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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스스로 독재자라고 입증을 해주고 있다.

도형 김민상 2020. 10. 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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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집회·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나라는 독재국가다라고 했었다.

 

문재인은 20151115일 민주당 대표시절에 박근혜 정부의 경찰차벽을 비판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문재인은 경찰차벽에 대해서 앞장서서 비판을 하고선 입장이 바뀌고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모이겠다는 국민들을 차벽으로 막았다.

 

문재인은 민주당 대표시절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정부의 반헌법적 경찰차벽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대통령은 차벽으로 국민을 막을 것이 아니라, 노동개악, 청년실업, 농산물가격보전 등 국민의 절규를 들어야 합니다. 또한 폭력적 과잉진압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자를 엄벌에 처해야합니다라고 트위터에 올렸다.

 

이렇게 차벽에 대해서 비판에 열을 올렸던 문재인이 이제는 문재인 퇴진을 요구하기 위해 개천절 날 광화문 집회를 불허하며 광화문 일대에 경찰차벽과 불심검문으로 이중삼중으로 벽을 치고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결사의 자유를 박탈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차벽으로 막았다.

 

현재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3로남불이 망치고 있다. 문로남불, 조로남불, 추로남불이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며 자유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다. 개천절 집회가 열릴 광화문에 정부는 차벽으로 우한 폐렴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최후의 보루라고 생각하고 차벽으로 재인산성을 쌓고 불심검문으로 이중삼중 막았다.

 

이것은 문로남불이 자유민주주의와 국민의 기본권인 집회·결사의 자유를 막은 것이다. 이것이 그동안 민주주의 회복을 찾고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자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니 문로남불은 자신들이 한 말과 행동이 전혀 다른 이중인격자들이다.

 

이런 이중인격자들에 의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무너지고 있는 것이다. 정부에서 한 말대로 개천절 날에 우한 폐렴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었다면 어째서 광화문만 차벽을 쌓아 막은 것인가?

 

개천절 날에 서울대공원과 소래포구, 제주도, 강릉 등 유명 관광지에 사람들로 득실거렸다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는 우한폐렴이 전파가 안 되고,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퇴진집회에서만 우한 폐렴이 전파된단 말인가?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 때 광우병과 세월호 집회 때 광화문에 차벽을 쌓아서 막으려 하면 좌익들은 명박산성’, ‘근혜산성이라고 비난을 퍼붓었다. 그리고 2015114일 집회 때에는 광화문 광장일 때는 좌익들의 불법집회로 인하여 무정부무법천지가 되어 경찰차가 불에 타고 파손되는 난장판이 되었었다.

 

이런 상태에서 당시 민주당 대표였던 문재인은 경찰의 불법집회를 진압하는 과정에 대해서 앞장서서 비난을 퍼부었다.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정부의 반헌법적인 경찰차벽에 의해 가로막혔다대통령은 차벽으로 국민을 막을 게 아니라 노동개악, 청년실업 등 국민의 절규를 들으라고 비난했다.

 

이 말을 액면 그대로 개천절날 집회에 차벽과 불심검문을 통해 막은 문재인에게 하면 딱 맞는 말이 될 것이다. 문재인은 차벽으로 국민을 막을 게 아니라 국민들이 죽겠다고 절규를 듣고 왜 문재인 퇴진을 외치는 지 들어야 했다.

 

문재인은 2015122차 총궐기 집회 뒤에는 당 최고위에 참석해 경찰 차벽이 사라지니 평화가 왔다. 결국 정부 태도에 달린 것으로 보여준 것이라며 집회·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나라는 독재국가다. 정부가 집회 시위에 알레르기처럼 반응하며 광인대응하고 있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문재인은 시위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되려면 정부가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게 먼저라고 했다. 그렇다면 지금 시위를 하는 것은 문재인이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는 것이고, 문재인이 차벽으로 집회·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게 만든 것은 독재자라고 스스로 입증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문재인은 본인이 독재자라고 한 것이 되고 말았다. 문재인 퇴진을 주장하기 위해 광화문 광장에 모이겠다는 국민들을 이유 같지 이유는 들어서 차벽과 불심검문으로 이중삼중으로 막았다. 광화문 광장에 모여서 문재인 퇴진집회를 하면 우한폐렴이 급속히 전파가 되고, 서울대공원이나 전국 우명 관광지에 사람이 모이면 우한 폐렴이 전파가 되지 않는 것인가?

 

문재인은 20172월에 대선후보 시절에 한 방송에 출연해서 국민들이 모여 문재인 퇴진을 요구한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질문에 저는 광화문 광장으로 나가겠다. 시민들 앞에 서서 끝장토론이라도 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었다.

 

그럼 이번 개천절날 광화문 집회를 차벽과 불심검문으로 이중삼중으로 막을 것이 아니라, 광화문에 나가서 모인 국민들과 끝장토론을 해야 하지 않는가? 뭐가 무서워서 광화문 광장을 차벽과 불심검문으로 이중삼중 막아서 국민들이 모이지 못하게 한 것인가?

 

문재인은 집회·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나라는 독재국가다라고 하고선 어째서 국민들이 집회·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나라를 만든 독재자 노릇을 한 것인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란 있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문재인은 취임사에서 청와대를 나와 광화문 대통령시대를 열겠다퇴근길에 시장에 들러 시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때로는 광화문에서 대토론회를 열겠다고 하였다.

 

문재인은 대통령을 할 것이 아니라 따로국밥 집을 하면 잘 할 것으로 보인다. 말과 행동이 언제나 따로 노니 따로국밥 집 주인장이 제격일 것이다. 양산시에 새로 산 집에다 따로국밥 집이나 차려서 여생을 살면 아주 딱 맞을 것이다.

 

집회·시위를 자유롭게 할 수 없는 독재국가를 만든 문재인이 갈 길은 달의 몰락영창으로생각이 난다. 자신이 독재국가라고 한 짓을 스스럼없이 할 수 있는 문로남불에 대해서 국민들은 이제 국민의힘을 제대로 보여줄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국민들은 배를 띄울 수도 있고 띄운 배를 침몰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이제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문재인에게 제대로 보여주어야 할 때가 된 것이다. 이제 더 이상 핑계는 있을 수 없다. 문재인에게 독재국가를 만든 책임을 국민들이 힘을 모아서 퇴진으로 물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