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1만 빼고 미래통합당으로 자유우파는 대동단결하여 4·15 총선에서 승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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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국민들이 이제 뭉칠 수 있는 미래통합당이 출범을 했다. 그리고 미래통합당 대표로 황교안 대표를 선출하였다. 황교안 대표는 “통합의 목적 중 하나인 ‘문재인 정권 심판’을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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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를 지키자는 가치와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목적으로 출범하는 미래통합당이 이번 4·15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저들이 숫자로 밀어붙인 날치기 법안들인 공수처법과 연동형미래대표제 선거법과 검·경수사권조정 법안들을 원래대로 원상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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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새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전진당)에 옛 국민의당 출신과 청년정당 등이 가세해서 탄핵 사태로 분열됐던 보수우파 정파가 총선 58일 남겨둔 상황에서 하나로 뭉치고, 여기에 중도 세력이 합류하면서 4+1에 맞선 단일대로를 형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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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17일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 국민 앞에 하나’란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식을 열었다. 한국당 105석, 새보수당 7석, 전진당 1석을 합쳐 총 113석의 제1야당으로 총선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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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통합당 출범식에서 지도부로 최고위원으로 새로 선임된 원희룡 제주지사, 이준석 새보수당 젊은정당비전위원장, 김영환 전 국민의당 의원, 김원성 전진당 최고위원으로 참석하고, 황교안 대표 등 한국당 최고위원 8명으로 하여 12인 체제로 지도부를 구성하고 대표는 황교안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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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은 연한 파스텔톤 분홍빛인 ‘해피 핑크’로 정했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유전자(DNA), 피 한 방울이 깨끗함을 상징하는 흰색에 떨어져 국민 행복을 추구하는 색깔이 된 것을 상징한다고 미래통합당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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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 표어는 ‘하나 된 자유대한민국의 힘’으로 정했고, 로고 모양은 자유대한민국의 DNA가 국민 가슴에 행복과 희망을 끌어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통합당은 전했다. 통합신당준비위원회의 박형준 위원장은 “자유·민주·공화·공정의 가치를 담은 헌법정신을 유지 확대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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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미래통합당의 첫 번째 가치는 혁신이고, 두 번째는 확장, 세 번째는 미래”라고 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권이 헌정 질서를 흔들리게 하고 있고 대한민국 70년의 기적적 성취를 무너뜨리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게 하려면 통합당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헌법정신’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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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자유우파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를 외치면서 자유우파의 통합을 바랬다. 그러나 탄핵 찬반 앙금이 커 통합이 쉽지 않았지만 ‘문재인 정권 폭주 저지’란 명분 아래 결국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대표가 신설 합당 형식의 통합당 창당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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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언주 의원이 이끄는 미래를향한전4.0(전진당)과 김영환,문병호 전 의원과 김근식 경남대 교수 등 옛 국민의당 세력들이 합류해 이념적 스펙트럼에 중도적 성격도 가미됐고 또 ‘브랜드뉴파티’, ‘같이오름’, ‘젊은보수’ 등 3개 정당도 합류를 선언하면서 2030세대로 외연 확장을 위한 발판도 어느 정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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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래통합당 대표로 선출된 황교안 대표는 17일 미래통합당 출범식에서 “(미래통합당은) 정당의 통합을 넘어 국민 대통합을 이뤄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는 확고한 신념의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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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미래통합당 출범식 ‘2020 국민 앞에 하나’ 연설에서 ‘새로운 당명인 ’미래통합’은 우리 대한민국이 걸어가야 할 길이고, 통합신당이 지향하는 가치가 응축된 이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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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통합당은 누가 만든 정당이 아니라 국민들이 만든 국민의 정당“이라며 ”중도보수를 포괄하는 자유민주 진영이 국민의 지엄한 명령에 화답해서 과거를 딛고 차이를 넘어 미래를 향해 하나로 결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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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처음 통합을 이야기할 때 좌파는 비웃고, 우리 안에도 의구심이 있었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이제 보란 듯 통합을 이뤄냈다“고 했다. 이어 ”통합에는 많은 노력들이 있었지만 ‘내려놓음’이 없었다면 오늘은 불가능했다“며 ”서로 한발 양보해서 큰 통합을 성사시킨 모습 자체가 자유민주 진영의 큰 변화, 국민들이 바라는 큰 변화를 이뤄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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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통합의 목적 중 하나인 ‘문재인 정권 심판’을 국민들이 바라고 있다“며 ”첫 걸음을 내딛기 어렵지만 한 걸음을 내딛으면 탄력이 붙는다. 그런 마음으로 무섭게 가속도가 붙어 문재인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고 대한민국을 살려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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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본인의 비리와 허물을 덮어버리고 헌정을 유린하고 법치를 무너뜨린 무법 정권에 대해 국민들은 이번 총선에서 준엄한 심판을 예고하고 있다“며 ”우리의 통합이 정권 심판의 열기에 불을 댕겨 놓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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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 대표는 ”미래통합당은 이제 국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더 큰 희망을 준비하고 달려가야 한다“며 ”총선까지 58일 남았다. 죽기 살기로 뛰어서 국민에 더 큰 희망주고 우리가 생각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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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자유우파 국민들은 대동단결하여 지역구 의원은 2번 미래통합당 후보에 투표하고, 비례정당 투표는 미래한국당에 투표를 해서 문재인 정권을 심판을 하면 된다. 이번에 국민들이 심판을 가하지 못하면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잃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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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15 총선에서 자유우파는 문재인 심판하는 길만 남았다. 반드시 이번에는 2번에 투표를 하고 비례정당은 미래한국당에 투표를 해서 과반수이상 의석수를 확보하여 문재인 정권에서 헌정 유린시킨 모든 것을 바로 돌려놓을 수 있게 만들어야 자유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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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문재인 정권 심판에 온 국민들은 매진해야 할 것이다. 반드시 4+1만 빼고 국민들은 투표를 하여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무시하는 헌정유린 정권인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데 매진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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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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