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시키고 있다.
북한 김정은은 24일 새벽 함경남도 신포 인근 동해상에서 이뤄졌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 직후 “오늘 발사한 탄도탄의 시험결과를 통해 핵공격 능력을 완벽하게 보유한 군사대국의 전열에 당당히 들어섰음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북한은 4차 핵실험을 마치고 5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으며 미국 본토까지 날아가는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에 성공을 했고, 이제는 잠수함에서 쏘는 탄도미사일(SLBM)까지 성공을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날고 있는데 반해 우리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막겠다고 기고 있는 형국이니 참으로 걱정이 앞선다. 북한의 핵탄도미사일을 막겠다고 사드를 배치하는 것까지도 반대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으로부터 핵공격을 받고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 인종들이다.
공군의 작전사령관을 지낸 분과 토론회를 가진 적이 있는 데 그 분은 요즘 핵은 공중에서 폭발을 시킨다는 것이다. 지상에서 핵을 폭발시키면 몇 십km 안정도만 피해지역이 되지만 핵을 공중에서 폭발을 시키면 남한의 중간 지역에 핵폭탄 두 발정도만 폭발시켜도 남한은 초토화 된다는 것이다.
북한이 핵을 몇 개를 갖고 있는지 북한만 알고 아무도 모른다.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에 대해 국제사회가 강력한 제재를 가해도 북한은 오히려 미사일 고도화를 진행하여 이제는 침묵의 살인병기라는 잠수함탄도미사일(SLBM)까지 시험발사에 성공을 하고 있다.
현실이 이렇게 되었는데 북한이 공격을 해 오면 원점을 초토화 시키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의 시험발사 성공 전까지는 북한이 공격을 해오면 원점을 초토화 시킬 수가 있고 그럴만한 능력을 한미연합군이 보유하고 있다고 군 전문가들은 말했다.
그러나 잠수함과 잠수함에서 쏘는 탄도미사일은 원점을 찾아내기도 힘들고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대책이 별로 없다고 했다. 북한은 한미연합군이 갖고 있는 화력과 최신무기들에 불리한 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바다 속으로 숨어 들어가서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고 그 결과를 24일 보여주었다.
북한은 우리가 갖고 있지 않는 핵과 장거리 미사일과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을 갖고서 한미연합사에 맞서겠다는 것이다. 잠수함탄도미사일(SLBM)에서 쏘는 핵탄두는 저승사자처럼 예고 없이 어디서든 날아들을 수 있다.
이것은 현재 성주에 사드를 배치한다고 해도 성주 이하 지역인 동해·서해·남해에서 쏘는 것은 찾을 수도 없고 요격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상황이 이런대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의 핵탄두 미사일을 막겠다는 사드 배치를 막겠다고 반대를 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게 된 마당에는 사드 배치를 이제 대한민국 8도에 하나씩 배치를 해야 할 것이다. 마라도에 사드를 배치해야 제주도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고, 경남과 전남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김정은은 “이번 전략잠수함 탄도탄 수중시험발사는 성공 중에 성공, 승리 중에 승리”라면서 “원수들의 온갖 도전 속에서도 억척같이 다지고 다져온 주체 조선의 막강한 군력과 응축된 힘의 시위로 정말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했다는데 우리는 북한의 핵탄두 미사일을 막겠다는 사드 배치도 안 된다고 시위를 해대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북한은 이제 4차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시험발사에 이어 6월 무수단급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8월 잠수함탄도미사일(SLBM)까지 시험발사에 성공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우리나라 뿐 아니라 일본과 태평양 지역, 미국 본토까지의 공격 가능성을 가시화 하였다.
북한이 국제적 제재 강화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핵공격능력을 고도화 하면서 도발을 멈추지 않는 이 마당에 이제 국제적으로 북한의 도발을 막을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다, 유엔연합군이 창설되어서 북한을 선제타격해서 이런 무기들을 무용지물을 만드는 방법 밖에는 다른 대안이 없을 것이다.
중국과 러시아가 있는 한 북한의 국제적 제재는 큰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안보리 결의를 철저히 이행을 약속하고 있지만 민생 분야는 예의로 두고 있고 밀무역이 복원되고 있으므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이제부터 북한에 대해 국제적 유엔연합군이 창설되어서 선재타격으로 북한의 핵시설과 장거리미사일 시설과 잠수함 기지를 초토화 시키지 못한다면 한반도 비핵화선언을 철회하고 핵개발을 서두르고 장거리 미사일과 원자력 잠수함 건조도 해야 할 것이다.
나라를 지키는 것이 방어 목적으로만 사드를 배치하고 방어 목적인 무기들로만은 나라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이다, 적을 확실하게 한 방에 제압할 수 있는 무기들이 있어야 나라가 지켜지는 것이다.
중국과 북한과 일본에 둘러싸인 대한민국이라면 더더욱 이들 나라와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무기를 갖고 있어야 한다. 중국이 핵과 탄도미사일과 사드형 레이더를 동북부 지역에 배치하고 한반도를 손바닥 보듯이 감시를 하고 있는 이 마당에 대한민국도 중국에 맞서서 핵과 장거리 미사일과 사드를 배치하고 있어야 하는 것은 두 말하면 잔소리 일 것이다.
북한이 잠수함탄도미사일(SLBM)발사에 성공함으로 한국군이 구축 중인 킬 체인(kill chain)을 무력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킬 체인은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이용한 공격이 명백할 경우 선제 타격하는 개념인데 잠수함은 물 밖으로 나오기 전에는 찾기가 어렵기 때문에 선제 타격도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핵과 장거리 미사일 그리고 원자력잠수함을 건조해서 북한 잠수함에 맞서야 하며 북한을 유엔연합군과 함께 먼저 선제타격을 해서 북한의 핵과 장거리 미사일, 잠수함을 무용지물을 만드는 전략이 가장 대한민국을 확실하게 지키는 전략일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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