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군 당국이 유사시 북한 요인 참수작전을 수행할 특수부대를 만든다.
북한이 28일 오전 인민군 총참모부 통첩장을 발표하고, 자신들의 해상분계선을 침범하는 우리 해군 함정들에 대해 경고없이 직접 조준 공격할 것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밝혔다고 동아일보가 28일 전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통첩장에서 전날 우리 해군이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어선과 단속정에 경고사격한 것에 대해 “무지막지한 군사적 망동으로 절대 용서치 않을 것”이라며 “괴뢰군부 깡패들을 무모한 군사 도발에로 부치긴 배후 조종자들은 온 겨레 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억지주장을 했다.
그러면서 “이 시각부터 서해 수역에서 아군 해상 군사분계선을 0.001mm라도 침범하는 모든 괴뢰 함정들에 대해 경고없이 직접 조준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남남갈등을 유발시키는 전략도 잊지 않았다.
북한은 우리 정부가 북한의 군사회담 제의를 ‘선(先) 비핵화’ 입장으로 거부하자. 통첩장을 통해 “우리의 선의와 인내에도 한계가 있는 법”이라며, “대화 노력에 군사적 대결로 대답하면 언제든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의 불벼락을 맞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자위적 보복 타격에 도전하면 더 강력한 대응타격이 뒤따를 것”이라고 강하게 위협을 했다.
북한이 남남갈등을 유발시키기 위하여 남북한 군사회담을 제의한 것에 대해 우리 측에서 ‘선(先) 비핵화’ 입장을 내세우며 거절하자 이에 대해 선의와 인내에도 한계가 있다고 헛소리를 하면서 남남갈등을 유발시키고 있다.
우리가 언제까지 북한에 이런 위협을 당해야 하겠는가? 이제는 북한의 경거망동에 대해서는 그걸 빌미로 북진통일을 추진할 때가 되었다. 북한이 우리 영해에 자기들 멋대로 군사분계선을 그어놓고 우리 함정이 침범하면 조준사격을 가하겠다는 것은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이다.
이런 선전포고에 대해서 우리는 북한이 우리 영해나 우리 땅에 침범을 가하든지 아니면 포격을 한다면 이걸 빌미로 북진통일을 추진하여 백두산을 접수해야 한다. 이제는 북한의 무력침략에 대해서 더 이상 인내만 하고 있으면 안 되고 반드시 무력침략의 대가에는 김정은 목가지가 걸려있다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해줘야 할 것이다.
국토방위 전략에는 최고의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이제는 저들이 공격을 가하면 몇 천배의 공격을 가하되 김정은 참수작전을 같이 전개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군 당국에서 특수사령부에 일부 부대를 재편성해 유사시에 적 핵심 표적 타격을 위한 독립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군 당국에서 유사시 적 핵심 요인을 제거하는 “참수(斬首)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를 만들기로 했다고 하는데 늦은 감이 있지만 잘한 것이다.
특수부대를 만들기로 하고 화력보강을 위해 30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한다. 이 부대는 유사시 적 핵심 북한 수뇌부, 핵시설, 미사일 기지, 대량살상 무기 관련 시설들을 타격하기 위하여 1개 여단 규모로 운영될 것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군 참수작전을 수행하는 특수부대가 독립작전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밤이나 악천후에 레이더에 걸리지 않고 저공 비밀 침투가 가능한 특수소송기와 헬기 도입을 중장기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는 적 후방에 침투할 수 있는 특수수송기 없어 유사시 미군에 의존해야 할 형편이라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특수부대가 독자적인 작전을 수행하려면 별도의 항공 전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특전사 예하에 항공부대 편성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미군은 최근 한반도에 그린베레로 불리는 미 육군의 핵심 특수전 부대인 제1특수전단,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 실 등을 파견했다고 한다. 이 부대들은 한국군 특전사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등과 연합훈련을 실시하며 작년에 총 10차례에 걸쳐 북한 요인을 제거하고 북한 대량살상무기와 지휘통신시설을 타격하는 훈련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북한 김정은을 참수하는 특수부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북한이 무력침공을 가해오면 이것을 빌미로 북진통일을 추진하는 작전을 전개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북한이 우리 땅이나 영해에 무력침략을 해오면 김정은을 참수하는 작전과 함께 북진통일 작전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알려지고 불러진 노래가 있다면 ‘애국가’ 다음으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노래일 것이다. ‘우리에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이 통일, 이 나라를 살리는 통일, 이 겨레 살리는 통일, 통일을 이루자’라는 노래를 초등학교에서부터 배우는 노래이다.
올해는 분단 71주년이 되는 해이다. 더 이상 통일을 미루어 놓으면 영구분단 국가가 되어서 지금처럼 서로 적이 되어서 싸워야 하는 한 민족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과 우리는 똑같은 말을 사용하는 한 동포들로 휴전선이라는 선 하나로 71년 동안 갈라져서 서로 총칼로 위협하며 싸우고 있다.
대한민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백의의 천사 민족이다. 지금까지 먼저 남의 나라를 침투한 적이 없는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 대한민국 국민들이다. 그래서 먼저 북한을 침투하지는 못하겠지만 만약에 북한에서 우리 영토나 영해를 침투한다면 이제는 바로 북진통일을 추진하는 전략을 사용할 때가 되었다.
미군 특수부대와 우리나라 특수부대가 먼저 작전을 전개해서 김정은을 참수하고 북한 수뇌부를 참수하는 작전을 전개하고, 그 다음에 모든 화기를 동원해서 북진통일을 실현시켜야 할 것이다.
정말로 한반도에서 평화를 원한다면 우리가 북진통일을 추진하는 수밖에 없다. 북한을 우리가 접수해서 북한 동포들을 억압과 설음에서 구해내야 하고, 한 민족끼리 전쟁이 사라지게 하는 방법은 우리가 북진통일을 추진하는 길밖에 없다.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힘으로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북한이 스스로 무너지기를 기다린다면 북한을 놓고서 중국과 또 한 번 힘겨루기를 해야 할 일이 일어날 수 있다. 우리가 먼저 북한을 침공할 수는 없지만 저들이 우리를 무력공격하면 그것을 명분으로 우리가 북진통일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이 우리 영해에 자기들 마음대로 선을 그어놓고서 우리 함정이 그 선에 침범하면 조준타격을 하겠다고 한 마당에 저들이 공격을 가하면 이것을 명분으로 삼아서 북진통일 작전으로 우리군은 나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의 소원인 통일을 이루어 통일된 한반도에서 영구적인 평화를 누리면서 세계 초일류 국가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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