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정옥임은 의자로도 뉴스거리가 된다.

도형 김민상 2016. 1. 1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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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이 여성에게 자리 좀 양보하는 미덕을 보이면 어디가 덧나는가?

 

정옥임 새누리당 서초을구 예비후보는 참 이슈쟁이다. 의자를 가지고도 언론과 야당에서 중상모략의 뜨거운 이슈를 만들어 낼만한 분이 새누리당에 과연 몇 분이나 있을까? 그만큼 야당에서 정옥임 새누리당 서초을구 예비후보는 눈에 가시인 인물이다. 야당에서 꼭 낙선시키고 싶은 새누리당 인물 중에 한 분이 바로 정옥임 서초을구 예비후보일 것이다.

 

그러니 정옥임 서초을구 예비후보가 2012년 대선 때 새누리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되어 회의에 처음으로 정시에 도착해서 자리가 없어 원탁회의에 여성이 의자를 손수 가지고 갔는데도 남성들이 자리를 조금도 비켜주지 않는 배려심 부족한 부분을 자신의 트위터에 심경을 올렸는데 이것을 야당과 언론들이 문제를 삼고 나와서 영양가 없는 변론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서 트위터 개정을 탈퇴하였다.

 

대한민국 헌법에는 분명히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그날 회의에 참석했다가 느낀 부분을 자신의 트위터에 표현을 한 것인데 이것을 마치 불평불만을 한 것으로 몰고 갈 수 있는 것인지 참 안타까울 뿐이다.

 

요즈음은 퍼스트레이디라고 하는데 남성들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다고 해도 연약한 여성이 무거운 의자를 들고 자리에 앉으려고 하면 남성들이 조금 의자를 뒤로 빼 공간을 확보해주는 배려심을 보여주는 것이 정말 멋진 남성이 아니겠는가?

 

또한 새로 회의에 참석자가 있으면 그 참석자가 자리에 앉도록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에 잘 노출되는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새로 사람이 왔는데도 자기 자리만 고수하고 모른 척하는 것은 여성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하다고 보기보다는 인성이 잘못된 사람들일 것이다.

 

대한민국은 인재를 키우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보다 잘난 사람은 죽어도 못 본다는 고약한 심보들이 가득 차있다. 대한민국이 한 단계 더 성숙하고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고약한 악습부터 고쳐나가야 한다.

 

즉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면 되는가? 축하해줘야지, 또 모난 돌이 징 맞는다고 자기보다 높게 뛰어나오면 그걸 보지 못하고 징으로 두드리는 짓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는가? 이런 폐단은 이제 고쳐나가서 잘난 사람은 더욱 잘난 일을 마음껏 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아무튼 정옥임 새누리당 서초을구 예비후보는 별거도 아닌 것을 가지고 징을 많이도 맞고 있다. 이런 것은 정옥임 새누리당 서초을구 예비후보가 월등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며 이런 것에 기죽지 마시고 더욱 자신이 보유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