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종북좌파는 평화를 부르짖으면서 폭력과 테러, 무력 도발을 한다.
북한과 종북좌파들이 자주 사용하는 평화는 대한민국의 사전적 의미와 다른 평화를 말하는 것이다. 평화란 사전적 의미로 '전쟁, 분쟁, 또는 일체의 갈등이 없이 편온함, 또는 그런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한과 북한에서 통일을 말할 때마다 평화통일을 말한다.
이 평화통일 개념도 남·북한이 다르다는 것이다. 우리가 아는 평화는 폭력을 사용하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종북좌파는 입만 열면 평화를 내세운다. 그러나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면서 종북들과 북한은 언제나 폭력과 무력도발을 일삼는 반평화주의 행동을 했다.
북한 김정은은 평화통일을 말하면서 전쟁준비를 올 10월까지 전군에 마치라고 지시를 내렸다. 안으로는 전쟁준비를 하면서 밖으로는 평화를 부르짖는 이중인격자들이 바로 북한이다. 그 북한의 이중인격을 그대로 물러받은 세력들이 바로 종북세력들이다.
이번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에게 25cm짜리 칼을 휘두른 종북주의자 김기종도 겉으로는 평화주의자로 위장을 하고 산다. 그는 종북들과 함께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이란 단체의 회원이며 전쟁반대를 외치고 다니면서 우리 최우방국 대사에게 테러를 감행하였다.
북한과 종북들은 습관적으로 평화와 전쟁반대를 외치면서 대한민국의 선량한 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 그러나 저들은 평화를 외치면서 내면에는 언제나 폭력과 무력을 사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 이번 종북주의자 김기종을 통하여 밝혀진 것이다.
북한은 김기종의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테러를 두둔하면서 "민심의 반영"이자 "전쟁광 미국에 가해진 응당한 징벌"이라고 논평을 했다. 또한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테러에 앞서 북한 대남 선전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를 통하여 이례적으로 리퍼트 대사의 신변을 위협하는 발언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고 조선일보가 3월 7일 전했다.
북한은 올 2월 10일 리퍼트 대사가 한미의원외교협회 간담회에서 '북핵·경제병진 노선 포기를 촉구한 것에 대해 "리퍼트는 함부로 헛바닥을 놀리다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2월 22일에는 "리퍼트는 '긴 혀는 제 목을 감는다'는 말을 의미를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위협했다.
김기종이 주한 미국 대사에게 테러를 가한 5일 새벽에는 "말로써 할 때는 이미 지나갔다"며 "미친 광증에 걸린 적들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명줄을 끊어놓아야 한다"며 "현 정세는 내외 반통일 세력의 준동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며 "단호한 결심을 내려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북한이 우리민족끼리를 통하여 종북들에게 지령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북한과 종북들이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면서, 우리의 최우방국인 미국을 전쟁광이라고 비난을 하면서, "적들의 허리를 부러뜨리고 명줄을 끊어놓아야 한다"고 평화와는 맞지 않는 말들로 종북들에게 지령을 내리면서 어떻게 북한과 종북들이 평화를 말 할 수 있는 것인가?
이에 대해 조선일보 이용수 정치부 기자는 3월 7일 이렇게 표현을 했다. "우리 사회의 종북좌파 인사들은 습관적으로 '전쟁 반대' '평화협정 체결' 같은 말을 하고 다닌다. 종북 성향 단체들 이름엔 유난히 '평화'란 단어가 자주 쓰인다. 불리한 상황에서 '전쟁이냐, 평화냐'며 상대방을 다그치는 건 북한과 그 추종 세력들의 전매특허다"라고 비난 기사를 썼다.
그는 이어 "북한과 종북세력들의 평화란 전혀 다른 의미다. 그들에게 평화란 '남조선 적화혁명이 완수된 상태', 또는 적화혁명의 최대 걸림돌인 '주한미군이 없는 상태'를 뜻한다. 이들이 주장하는 '평화협정 체결' 역시 주한미군 철수'와 동의어다"라고 했다.
즉 북한이 말하는 평화 실현이라는 것은 북한이 원하는 적화통일을 위하여 적들에게 어떤 수단·방법을 사용해도 용납된다는 것이 북한의 말하는 평화라는 것이다. 북한은 즉 북한식 적화통일에 걸림돌이 되는 "적들에게는 허리를 부르뜨리고 명줄을 끊어놓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 평화통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이다.
북한은 이번 종북주의자 김기종의 주한 미국 대사에 대한 테러를 감행한 직후 나온 논평에서 "이번 태러는 '정의의 칼 세례' 남녁 민심을 반영한 응당한 징벌'이라는 평화와는 거리가 먼 논평을 내놓았다. 남한의 종북세력들도 김기종의 만행에 대해 '진정한 애국자', '미친 백인우월주의자들 한테는 한 방 먹여주는 게 좋다'는 등의 북한과 흡사한 글들을 인터넷에 올렸다.
북한과 종북세력들이 외치는 평화와 전쟁반대의 의미는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는 그런 평화가 아니고 전쟁반대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종북주의자 김기종가 주한 미국 대사를 피습하고 나온 전쟁반대를 외친 것으로 확실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서 북한과 종북세력의 평화주의에 현혹되만 안 된다.
북한이 진정으로 평화통일을 원한다면서 김정은이 10월까지 전쟁준비를 마치라고 지시한 것을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인가? 종북들이 평화와 전쟁반대를 외치면서 우리 최우방국 대사에게 테러를 감행하는 폭력을 저지르는 폭력행위는 저들이 말하는 평화는 허구임이 밝혀진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과 종북세력들이 말하는 평화는 허구이고, 저들이 말하는 평화통일은 저들이 원하는 적화통일을 원한다는 것을 아시고, 이제 이 땅에서 북한과 종북세력들의 평화라는 말은 콩으로 메주를 써도 믿지 마시기를 바라고, 종북척결에 국민들의 단결된 힘을 보여줄 때 비로소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 온다는 것을 바로 아시기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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