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종북척결 못하면 테러국가 된다.

도형 김민상 2015. 3. 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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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종북을 방치하여 결국 최우방국 미국 대사가 태러를 당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를 주창하여 북한에게 신뢰를 쌓을 행동을 하라고 할 것이 아니라, 북한이 우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먼저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북한에게 우리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국물도 없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그리고 북한 김정은이 올 10월까지 전쟁준비를 완료하라고 북한군에게 지시를 했다. 북한군은 하기 싫어도 이 지시에 따라서 올 10월까지 전쟁준비를 완료하려 들 것이다. 북한군의 전쟁준비 완료보다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이석기류 같은 종북세력들도 남한에서 북한의 전쟁준비에 발맞추어서 각종 테러와 국가기간 산업시설을 폭파하려는 계획을 10월까지 세워 놓을 것이다.

 

필자는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서 종북좌파를 척결할 때가 되었다고 글을 썼다. 종북좌파를 척결하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발전과 안정을 기대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종북척결을 한다는 말 한마디 하지 않았다.

 

정부가 나서서 종북척결을 한다고 선포를 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에게 전한 한반도신뢰프로세스에 금이라도 갈 것을 염려하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박근혜 정부 들어서 종북세력들은 더욱 기고만장하여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진정한 진보세력은 없고 좌파와 종북세력만 있을뿐이라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바이다. 진정한 진보라면 국가에 해악질은 하지 않고 국가의 발전과 사회를 발전시키는 세력을 지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자칭 진보세력이라는 인사들을 보면 대한민국 보수 정권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전부 반정부 운동자로 활동하고, 친북정권에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지 않고 무조건 지지를 하면서 자칭 진보세력이라고 한다.

 

5일 대한민국의 최우방국인 미국 대사에게 흉기로 테러를 가한 김기중은 '우리마당통일문화연구소'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북한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주장하여 왔다.  이 단체는 지속적으로 정전협정을 대체하는 평화협정 체결을 주장해 왔으며 '전시작전통제권을 환수하자'고 즐기차게 주장한 종북단체이다.

 

남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에는 보수, 진보, 중도가 함께 모여서 만든 시민단체로 친박 홍사덕씨가 대표 상임의장으로 되어 있는 대한민국 시민단체이다. 이런 단체에서 어떻게 미국 대사를 초청하여 놓고서 주요국 외국 대사에 대한 경호를 이렇게 허술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남측 민화협은 이 날 행사장에 입장할 인사들을 사전등록도 하지 않고, 현장등록도 하지 않고 일본 대사관을 향해 돌을 투척한 전과가 있는 요주의 인물을 행사장 안으로 들어가게 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의 최우방국 미국 대사에 대한 테러행위는 한국에서 미국 대통령을 태러할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배신행위이다.

 

남측 민화협의 관계자는 "정부기관도 아닌 민간단체로서 행사장에 오는 사람을 일일이 확인하고 통제하기 어려웠다"고 밝히는데 이것은 대한민국에 얼마나 위험한 종북좌파가 많은지 몰라서 하는 말이다. 북측하고 어떻게든 화해를 하려고 하는 남측 민화협으로서는 간첩이라도 들어가게 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대사까지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테러를 하는 대한민국 과연 안전하고 평화로운 나라인지 묻지 않을 수가 없다. 대한민국 내에서 암약하는 북한 간첩들과 종북좌파를 척결하지 않고서는 앞으로 이런 일들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날 것이다.

 

신상옥, 최은희 부부가 북한을 탈출하면서 대한민국을 택하지 않고 미국으로 망명을 한 이유가 남한에는 간첩이 득실거려서 위험하기 때문에 미국으로 망명을 했다는 말을 대한민국 정부는 들은 척도 안하고 무시하고 있다.

 

故 황장엽 씨도 남한에 북한 간첩이 5만명이 있다고 주장을 했다. 이런 증언들이 나오는데 대한민국 국회는 간첩잡는 국정원 기능을 약화시켜 놓아서 개미 한마리 비밀리에 잡기 어렵게 만들어 놓는 매국짓을 하였다. 

 

북한에서 국정원 해체를 요구하면 대한민국 국회에서 따라서 국정원 해체를 요구하는 국회의원들이 있다는 것이 무엇을 반증하는 것일까? 북한에서 보안법 폐쇄를 요구하면 역시 대한민국 국회에서 보안법 철폐 주장을 하는 국회의원이 있다.

 

필자는 문성근 부자에게 종북이라고 했다고, 전교조를 종북대량생산기지라고 했다고, 이정희 구 통진당 대표에게 종북이라고 했다고, 2억3천5백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여 고통을 받고 있다. 사회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공인들이 북한에서 주장하는 내용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은 종북행위라고 본다.

 

북한에서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외치면 바로 대한민국에서 따라서 미군철수를 외치고 나온다. 대한민국 국익에 해를 끼치고 북한을 따라하는 자들에게 종북이라고 하는 것이 죄라면 이것은 너무나도 국민의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를 박탈하는 행위이다.    

 

북한에서 이번 한·미 양국의 연합군사훈련의 중단을 강력하게 요구하여 왔다. 북한의 주장을 거절하고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실시하자 북한은 거의 광적으로 비난을 퍼부었다. 또한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도 있다고 경고를 하였다.

 

북한이 이렇게 나오자 김기중은 이 북한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여 미국의 대사관을 흉기로 테러를 가한 것이다. 한·미연합군사훈련을 반대한다는 명목으로 대한민국의 최우방국 대사관을 흉기로 찌른 사람이 종북이 아니면 누가 종북이란 말인가?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대한민국을 방어하기 위한 군사훈련으로 북한을 공격하기 위한 군사훈련이 아니다. 이것을 북한이 극구 반대한다고 이에 동조해서 미국 대사관에게 테러를 가하는 짓은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짓이므로 대한민국 정부는 이런 종북테러분자들을 이제는 일망타진하여 처단할 때가 되었다.

 

정부는 종북과 전쟁을 선포하여 대한민국에서 북한 편을 드는 종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발을 붙이고 살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이제 테러국가 이미지로 국격이 떨어질 것이고 외국 관광객도 입국을 꺼리는 불안한 나라로 낙인 찍히게 될 것이다.

 

종북을 척결해 나가는 것이 한반도 신뢰프로세스에도 도움이 될 것이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앞당겨서 통일이 대박이 될 것이다. 이대로 통일이 된다면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기도 힘이 들 것이므로 먼저 대한민국 내에서 활동하는 종북들부터 척결해 나가기를 강력하게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