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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장관은 종북·친북 군인 몰아내라!

도형 김민상 2014. 7. 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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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軍에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보를 책임지는 軍에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가 있을 가능성도 용납이 안 된다. 종북·친북 세력은 대한민국 軍의 주적인 북한을 신봉하는 자들로 이들이 軍에 있다는 것은 적군의 간첩이 우리 軍 안에 있다는 것이나 진배없다.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애국자들만으로 꾸려져야 할 軍 간부들 중에 우리의 주적인 북한을 신봉하는 종북·친북 세력이 軍 간부로 있을 가능성도 용납해서는 안 되는 곳이 軍이다. 그러므로 한민구 신임 국방장관은 먼저 軍에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는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들 먼저 뿌리채 뽑아내야 할 것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 29일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서 "軍에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가 있느냐"는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의 질문에 "정확한 통계는 갖고 있지 않지만, 국소수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장관 직무를 수행하게 되면 장병의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 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드린다"고 했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장병들의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할 것임을 분명히 약속하는 것으로 부족하다고 본다.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들과 사병들을 정신 전력 강화만으로는 바로 잡을 수 없다. 이들은 대한민국 軍에 암적존재들이다. 암은 잘라내지 않으면 계속 퍼져서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한다.

 

대한민국 軍에 암덩어리인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들에게 정신 전력 강화를 시킨다고 암세포들이 사라지지 않는다, 암을 고치기 위해서는 초기 수술로 암덩어리를 잘라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료법이고, 그 다음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해서 고치는 방법이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軍내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들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장병의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한 것은, 암 환자의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것은 암을 아주 완벽하게 치료하는 효과보다 더 이상 암세포가 자라지 못하게 하는 효과만 있을 뿐이다. 

 

군대 내에 종북·친북 성향의 암세포들을 수술을 하여 잘라내지 않고, 더 이상 자라나지 못하게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인 정신 전력 강화을 노력하는 것으로는 군대 내의 종북·친북들을 뿌리 뽑지 못한다. 

 

한민구 국방장관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군대 내의 암세포들인 종북·친북 간부들부터 발본색원하는 수술을 하여 이들을 다 군대 내에서 내쫓아야 할 것이다. 이들이 있는 한 군대기강은 해이해지고  군적응에 실패한 병사가 전우들을 향하여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계속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있다.

 

대한민국의 각처에 종북·친북 세력이 다 자리를 잡고 앉아 있은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종북·친북 세력이 없어야 하는 곳은 군대 조직과 정보조직과, 공권력을 담당하는 조직과 사법부 조직이다. 이들 중에서도 가장  종북·친북 세력이 존재하면 안 되는 조직이 바로 안보를 책임지는 군대 조직과 정보조직이다.

 

한민구 국방장관이 군대 내에 극소수이지만 종북·친북 성향의 간부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것에 대하여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 종북·친북 성향의 인물이 하나도 있으면 안 되는 조직에 극소수이지만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이들을 발본색원해서 뿌리 뽑아낸다고 하지 않고 정신 전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한 것에 대하여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가개조 작업을 한다고 했으니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국군개조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 군대 조직에서 종북·친북 세력을 몰아내는 개조 작업이 최우선적으로 일어나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군대 내에 북한 간첩을 주둔하게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종북·친북세력으로부터 가장 침투하기가 어려워야 하며 청정지역이 되어야 할 軍에 간부들이 종북·친북 성향의 인사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 국방장관의 발언에 애국 국민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애국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건강한 군대 강인한 애국 군대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국군 개조작업을 하여 군대 내의 종북·친북 세력을 발본색원하여 몰아내기 바란다. 종북·친북 성향에 물든 오합지졸 군사 백만 대군보다 대한민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칠 10만 대군이 훨씬 대한민국 안보를 위하여 필요한 것이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군대 내의 종북·친북 세력과 일전을 치른다는 각오로 이들을 발본색원 해내는 데 장관직을 걸어야 할 것이다. 주적편을 드는 오합지졸들을 가지고는 대한민국 안보를 튼튼하게 지켜낼 수 없다. 그러므로 국방부는 분골쇄신 한다는 각오를 가지고서 종북·친북 성향의 군인들을 뿌리채 뽑아내기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