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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여러분 주민투표 서명하세요?

도형 김민상 2011. 2. 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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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무상급식 저지 주민투표 서명이 시작되었다.

 

한나라당 서울시당에서 오세훈 시장의 "무상급식 실시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해야 한다"는 제안에 승부수를 띄우고 적극적으로 주민투표를 위한 서명 작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서울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동참으로 무상복지 망령을 몰아내야 합니다.

 

무상급식 저지 주민투표는 시의회의 동의를 받거나, 서울시 유권자 5% (41만8005명)의 서명을 받아야 실시 할 수 있다. 현재로서는 민주당이 다수의석(74%)을 차지하고 있는 시의회에서는 현실적으로 동의를 받기가 불가능하다.

 

주민투표를 하려면 서울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서명 작업없이는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서울시 보수성향의 시민단체로 구성된 '복지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가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반대한다며 낸 '주민투표 시행을 위한 대표자 청구인 신청서'를 승인하였다.

 

서울시는 이날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 실시 승인 청구인 대표로 류태영 건국대 부총장,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등 두 명의 청구인 대표에게 주민투표 청구 대표 증명서를 내줬다. 무상복지 포퓰리즘 추방 국민운동본부는 이로써 9일부터 전면 무상급식 반대 주민투표에 대한 서명운동을 시작한다.

 

이제 서울시민들은 역사적 사명앞에 섰다. 민주당의 망국적 무상복지를 주민의 힘으로 무산시키고 진정한 빈곤가정이 무상복지 혜택을 누리는 맞춤형 복지를 쟁취하는 기로에 서 있다. 이 일이 바로 서울시민 여러분에게 맡겨진 이 시대 사명이다.

 

서울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 서명 참여로 반드시 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막아내야 한다. 어어 하다가 나라가 골병들게 된다. 나 하나 무관심이 나를 망국병으로 몰아넣는 결과를 초래한다. 어어 망설이고 밀리면 북괴정책이 남한 수도 서울에서 이행되는 꼴을 보게 된다.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반대 주민투표는 서울 시민들만의 잔치입니다. 서울시민의 적극적 지원으로 무상복지 정책을 분쇄할 수 있습니다. 무상복지 정책은 북괴정책을 그대로 인용한 정책입니다. 이것은 이미 북한에서 실패를 증명한 정책입니다.

 

민주당 종북좌파들이 남한을 망하게 하려고 북괴에서 실패한 정책을 그대로 답습하려 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키를 지금 서울시민 여러분이 쥐고 있습니다. 이대로 북괴정책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집행되는 것을 그냥 보고만 계실 것입니까?

 

또한 대한민국이 북괴같이 스스로 무너지는 꼴을 보고 싶으십니까?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 서울시민 여러분의 주민투표 참여에 달렸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은 나 아니면 안 된다는 각오로 이번 서울시 주민투표 서명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내에서 북괴정책을 몰아낼 수 있는 길이 지금 서울시민 여러분 앞에 놓였습니다. 만국병의 근원인 무상복지를 서울시민 여러분들이 합심해서 구국의 결단으로 막아내야 합니다. 나라를 종북좌파들로부터 지켜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이웃을 설득하여 동참시켜야 합니다.

 

저는 서울시민이 아니지만 주민투표 서명작업 자원봉사로 참여하겠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이여 그대들의 손에 나라의 운명이 좌우하게 되었습니다. 나라를 북괴처럼 도탄에 빠지게 할 것인가? 아니면 선진국으로 발전하여 선진국이 누리는 복지를 누리게 될 것인가가 서울시민 여러분의 손에 달렸습니다.

 

서울시민 여러분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반대 서명 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것이 서울시 뿐 아니라 나라 전체를 구하는 길입니다. 애국이 무슨 거창하게 총칼 들고 적과 싸우는 군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나라를 도탄에 빠뜨리려는 세력을 몰아내는 일도 애국자가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민 여러분은 수도 서울 시민으로써 자부심을 갖고서 애국하는 길에 적극 동참합시다. 우리와 같은 평범한 국민들이 언제 애국운동을 거창하게 해 보겠습니까? 바로 서울시민들께서 무상급식 전면 실시 반대 투쟁에 앞장 서시고 서명 작업에 적극 동참하는 것이 바로 애국하는 길입니다. 서울시민들께서는 적극 동참하여 전부 애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도형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