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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안희정 4대강 6일까지 답 하시요?

도형 김민상 2010. 8. 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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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되더니 간이 배 밖으로 나왔군!

 

도지사가 정부 국책사업을 반대하라고 도지사 당선 시켜 준 것으로 착각하는 얼간이들이 도지사가 되더니 그야말로 간이 부어 배밖으로 나왔다. 도지사에 당선되면 천하를 다 얻은 것으로 착각하고 정부에 마구 반대를 하는 것이 잘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경남과 충남 도민이 참 불쌍하다.

 

도지사는 정치를 하는 자리가 아니고 행정을 하는 자리이다. 정치인들이야 도민의 뜻과 달리 자기 정치적 운명을 걸고서 정부 정책에 반대를 할 수 있다. 그러나 도지사는 정치보다 행정가가 되어야 한다. 행정가는 도민의 삶을 두루 살피고 법률에 좇아서 정무를 행하는 자들이다. 

 

행정가인 도지사가 정치 도지사가 되려 하면은 도정은 그야말로 풍전등화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현재 민주당과 야당 도지사들의 면면을 보면은 전문적인 행정가는 없고 전부 정치적인 도지사만 존재하고 있다. 이 자들은 도정의 공백을 초래할 공산이 크다.

 

민주당과 야당 도지사들이 민주당의 당론인 4대강 사업 저지에 공동 보조를 취하는 것은 자기들이 이 문제를 정치인의 입장에서 보고 있는 전형적인 야당 정치인으로 행사를 하는것이다. 정치인으로 활동을 했더라도 도지사에 당선 이후는 행정가로 돌아서서 도민들의 삶을 먼저 걱정하고 도정을 평안하게 펴야 할 것인데 주제 넘게시리 반정부 투쟁가 같은 짓을 도지사들이 하려 들고 있다.

 

야당 도지사들은 정치는 정치인들에게 맡기고 당신들이 맡은 도정이나 충실히 꾸려나가시지요 앞으로 4년 후에 개밥에 도토리 되지 말고 지금부터 정부에 협조하여 당신들이 내건 공약이나 충실히 성공시키시는 것이 제일 좋은 보약이 될 것이요? 무슨 반정부 투쟁하려고 도지사 하는 것인가?

 

야당 도지사 당신들이 내건 공약이 중요하다면 정부에서 내건 공약도 중요한 것이요! 왜 국가 수반이 내건 공약을 일개 도지사가 미주왈 고주왈 하느냐 말이요 정부에서 내건 공약은 당신들이 하는것 아니니 당신들이 내건 공약이나 충실히 성공시키면 그것이 다음 도지사 선거에서 당신들의 업적에 따라서 재임도 하고 3임도 할 것이요?

 

김두관, 안희정 도지사는 당신들이 잘나서 도지사에 당선된 것으로 착각하지 마시요? 6,2 지방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했다고 기고만장 하다가 하루 아침에 민주당 대표가 사퇴를 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도 부족할 것인데 당신들이 도민의 진정한 도 민의를 얻어 당선 된 것으로 시건방 떨어 반정부 투쟁 마시고 도정이나 제대로 꾸려 가시요?

 

정부에서 김두관, 안희정 도지사에게 "4대강 위탁사업을 계속할지 반납할지 공식적으로 6일까지 답변하라"고 국토해양부에서 공문을 보낸 것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 한겨레 신문이 보도했다. 정부의 공문에 대해 김두관은 기자간담회와 전체 직원 조회을 잇따라 열어 "정부가 요구한 대로 6일까지 답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김두관은 "정부가 최후통첩하듯 공문을 보낸 것은 (4대강 사업을 논의할) 테이블에 앉기를 거부한 채 할테면 하고 말테면 말라는 것"이라며 "우리는 (정부와 달리) 속도전을 펼치지 않기 때문에 정부가 요구한 대로 오는 6일까지 답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부 요구에 대해 "설사 사업을 반납하게 되더라도 이 사업과 관련해 우리가 바라는 바를 정부에 요구할 것" 이라며 "만약 정부가 우리의 요구를 수용한다면 경남도가 계속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말 시건방 떨고 있다.

 

이것은 김두관이 무식의 소치에서 비롯된 발언이다. 이명박 대통령께서 물길 공사는 한번에 빨리 속도전으로 해야 능률도 오르고 예산도 절약된다고 여러 차레 설명을 했다. 물길 공사는 큰 비가 내리면 다시 원위치로 돌아가서 다시 처음부터 공사를 다시 시작하게 된다고 수차에 걸쳐서 설명하고 설명하였다.

 

김두관이가 무슨 물길 공사를 해봤다고 속도전을 펼치지 않겠다고 하는가? 속도전 없이 물길 공사는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 우리가 해변에서 모레성을 쌓을 때도 물이 들어오기 전에 속도적으로 쌓아야 그 모레성완공시킬 수 있듯이 강물 공사도 한번에 계속해야지 속도를 늦춰서 하다가는 예산이 배로 늘어나게 될 것이다.

 

김두관이가 고 정주영 회장이 예산이 많이 드는 사업의 결재를 요청한 직원에게 '니 돈이면 그렇게 하겠느냐'고 호통쳤다는 일화까지 소개를 했는데 이 말은 내가 김두관에게 묻고 싶은 말이다. 김두관 당신 으로 하는 사업이면 세월야 네월아 하면서 해도 된다. 그러나 이 돈은 니 돈이 아니고 국민의 피 같은 돈 한푼이라도 덜 들여서 준공하는 것이 맞다. 그러니 속도전이 맞는 공사 방법이다

 

안희정이는 "정부의 태도는 참으로 무례한 처신으로 대화에 응하겠다던 대통령의 화답이 무색해질 따름"이라고 위탁사업 반납 여부를 밝히라고 요구한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니 참으로 무례하고 무식한 도지사가 아닌지 모르겠다.

 

아무리 선거로 임기가 보장된 도지사에 오른 사람이라지만 이런 자들이 도지사라니 참으로 그 도가 걱정이 앞선다. 도비를 갖고서 공사하는 것도 아닌데 도지사가 정부 국책사업에 협조하면서 국가로 부터 재정을 많이 보조를 받는 것이 도정을 잘 이끌고 자기 공약을 성공시킬 활률이 많은 것인데 이 바보 같은 도지사들은 정부의 국비 지원 없이도 도정을 잘 할 것으로 착각을 하니 멍청한 도지사들이 맞다.

 

김두관, 안희정 도지사는 정부에서 보내 공문에 6일까지 답을 해야 한다. 당신들은 4대강 반대를 한다고 떠들고 다닌 자들이다. 반대하는 자들이 세월을 늦출 필요가 있을까? 그냥 우리도는 4대강 위탁사업을 포기합니다 하는 공문만 발송하면 될 것을 이유 갖지 않은 이유로 시간을 끌려 하지 말라!

 

김두관, 안희정은 도지사에 당선되었다고 보이는 것이 없는가 본데 앞을 잘 보고 당신들의 도의 창고 사정을 잘보고서 간이 부어도 부어야 할 것이다. 개뿔도 없는 것들이 간덩이만 부어 호랑이 없는 산골에서 토끼가 왕 노릇하다가 얻어 터지는 짓만 하지 말고 정부 국책사업에 협조하는 것이 당신들의 도를 위하여 현명한 길일 것이요?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