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한민국 사회가 대통령의 명령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바로 노무현 정권의 고위직 인사들의 정부 정책에 비협조 내지 직무 태만에서 오는 현상으로 장관 따로 고위직 임원 따로 노는 형상에서 비롯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정부의 정책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은 바로 인사 혁신을 이룩하지 못한 결과로 빗어지는 현상이다 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부의 인사가 동거하는 것이 태생적으로 맞지 않는 인물 조화라는 것이다 좌파와 우파가 같은 사안이라도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고 해결 방법이 다른데 사사건건 부조화가 일어나는 것은 불보듯 뻔한 것이다.
대통령 인수위에서 맨 처음 할일이 인사혁신을 어떻게 할것인가가 먼저 안건으로 다루어지고 그 다음에 정책들이 다루어져야 하는데 인사혁신의 안건은 뒤자리로 가고 오로지 정책으로 승부한다고 검정되지도 못한 설익은 정책들을 중구난방식으로 발표하면서 이정부의 앞날이 큰 파도를 만나게 된 것이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은 인사를 잘 등용시키면 모든 일이 순리대로 풀린다는 것인데 이 정부는 인사를 잘못하므로 인하여 만사가 뒤틀린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노무현이 박아 놓은 대갈못(고위직 인사)뽑아내야만 이명박정부가 성공할 것이다. 이 고위직 인사 뽑아내지 못하면 이들의 임기동안 정부는 우왕좌왕하다 말 것이고 대통령은 앞서서 일을 하나 뒤에서 뒷짐짓고 대통령만 바라보고 직무를 소홀히 할것이다.
임기를 지켜주는 것도 좋은 일이나 정부는 노무현의 고위직 임기나 보장해주자고 정권교체를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보수 우익들이 정권교체를 위하여 힘을 쏟은 이유는 모든 부분에서 좌파 인사들을 몰아내고 우파 인사들로 우파에 맞는 정책들을 이루어 달라고 보수 우파 정권을 세운 것이다 그런데 노무현이가 심어 놓은 대갈못(고위직) 인사를 그대로 두고 무슨 우파 정권이 성공 할수 있다고 임기를 보장해 주려는 것인지 알수가 없다.
지금이라도 인사혁신을 하여 우파 정권에 맞는 인사들로 임명을 하여 보수우파 정권에 맞게 다시 해보자는 것이다 그릇은 그릇에 맞는 물건이 담겨 있을때 그릇이 진정으로 빛나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금요강이라도 밥그릇으로 쓰면은 그것은 제격에 맞는 그릇이 아니라 빛을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사도 마찬가지로 좌파가 우파와 같이 동거하는 것은 자리를 빛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의 빛을 잃게 하는 것이므로 좌파 고위직 인사 다 뽑아내야 이명박정권은 성공할 것이다.
이제 우파 정권이 자리를 잡고 동력을 가속시킬 시기가 되었는데도 아직도 제자리를 잡지 못한 감을 주니 안타깝구나 이제 제자리를 찾아서 우파들을 등용하고 하루속히 자리를 잡고 우파 정권의 동력 페달을 가속시키게 해야 할 것이다.지금 우파라는 인사들이 정부의 고위직에서는 별로 보이지 않는다 거의다 참신성이 떨어진 중도 아니고 석해도 아닌 중도들 이곳에 붙였다 저곳에 붙는 자들로 자리가 채워지다 보니 보수정권이 아닌 중좌파 정권 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제라도 이명박정권은 속히 노무현 대갈못 (고위직)을 뽑아내서 보수우익 정권 답게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노무현 대갈못 뽑지 않으면 보수우익들도 실망한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정권을 다시 세운다는 각오로 노무현 대갈못(고위직인사) 뽑아내야 합니다.
이길만이 이명박정부가 성공으로 가는 길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성공을 위하여 밤낮없이 수고하시는 대통령님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는 길일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서는 노무현이 심어 놓은 고위직 인사를 하루속히 뽑아내야 합니다.
(사단법인)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