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필요 없는 지분적립형 아파트 공급 월급으로 아파트 구입할 수 있게 한단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이혜훈 국민의힘 전 의원은 22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미친 집값은 시민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집을 공급해야 해소된다”며 “제가 서울시장이 되면 조합장처럼 뛰면서 막힌 주택 공급을 풀어내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요즘 주택 값을 “요즘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미친 집값, 미친 전세, 미친 세금 얘기들뿐입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혜훈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가장 수요가 몰리는 유형은 3~4명의 가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아파트인 만큼 (현 정부가 추진하는) 원룸과 호텔 전세, 공공 임대, 빌라 매입 중심의 공급 대책은 효과가 없다”고 했다.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