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한당과 이재명이 도둑은 국민의힘과 토건세력이라면서 왜 특검 반대하는가? 국민의힘은 1일 오전 7개 국감장에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 ‘이재명 판교 대장동 게이트 특검 수용하라’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내걸었다. 이에 더불한당이 “야당이 국감과 관련 없는 내용으로 상대 유력 대선 후보 깎아내리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강하게 반발하면서 상임위가 모두 파행을 겪었다는 것이다. 야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라고 하는데 이재명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순회경선에서, 자신은 도둑을 막은 사람이고, 도둑은 국민의힘과 토건세력이라고 주장을 했다. 이러면서 왜 이재명과 더불한당은 특검을 거부하는 것인가? 이재명의 주장은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고 있다. 대장동 사건은 “부패 정치세력과 결탁한 토건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