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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의 초 3학년이 교감에게 욕설과 빰을 때렸다니 통제로다.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3학년이 무단 조퇴를 막는 교감에게 개ㅅㄲ라는 욕설과 함께 빰을 여러 차례 때렸다니,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이 지경까지 된 것인가? 문제아는 1년에 학교를 세번 옮기고 이제는 교감 빰을 때리다니 겁을 상실한 것인지, 나라가 망조가 걸린 것인지 개탄스럽다.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와 교감을 폭행한 학생이 계속된 문제 행동을 일으켜 최근 1년 동안에만 학교를 세 번이나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전주의 한 초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A군은 지난 3일 등교하자마자 스스로 하교를 시도했다. A군은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을 향해 “개XX야”라고 욕설하며 뺨을 여러 차례 때렸다. 평소 A군의 보호자는 학교 측에 아동학대로 신고하겠다는 언급을 자주..

국민의힘 집단지도체제는 망한 것으로 더 망하고 싶은 것인가?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3연패가 시작된 이유를 잊은 것인가? 집단지도체제로 인하여 김무성과 서청원의 공천싸움 속에 패배하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되고 야당으로 만신창이 되고, 간신히 정권 잡고도 총선 패배 또 집단지도체제 지겹다. 국민의힘이 망하게 된 집단지도체제를 다시 들고 나온다는 것은 망하기로 작정하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단일지도체제 하에서도 단합이 안 되는 정당에서 무슨 집단지도체제를 거론한단 말인가?  국민의힘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두고 '원톱 체제'(단일지도체제)와 '토털 사커'(집단지도체제)의 갈림길에서 고민에 빠졌다.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은 2016년 총선에 패배하자 집단체제를 단일체제로 바꿨다. 그러나 이후로도 두 차례 총선에서 연거푸 참패하자 최근에는 과거의 집단체제로 돌아..

정치,외교 2024.06.10

대북확성기 방송 6년 만에 재개했다.

대통령실은 9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등 잇따른 도발에 대응해 “오늘 중 대북 확성기를 설치하고 방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는 6년 만이다. 北 오물 테러에 우리 군은 9일부터 대북학성기 방송으로 맞대응을 시작했다.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대북확성기 방송을 시작했으니 북한이 되로 주고 말로 받은 짓을 한 것이다. 대통령실은 이날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이 8일 만에 오물 풍선을 다시 살포한 데 대해 우리 국민의 불안과 사회의 혼란을 야기하려는 어떠한 시도도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NSC 참석자들은 “지난 5월 31일 정부 입장을 통해 예고한 대로, 상응..

정치,외교 2024.06.10

軍이 이동식 대북확성기 운용 훈련을 진행했다.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앞두고 최근 6년 만에 확성기 설치 및 운용 훈련을 진행했다. 합참은 지난주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진행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이동식 확성기를 선보였다 트럭 위로 확성기가 솟아 올라서 이동하며 대북방송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제 대형 스크린도 설치하여 영화와 연속극·스포츠 중계를 보여줘라! 합참은 9일 지난주 ‘자유의 메아리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대북방송을 즉각 시행하는 상황에 대비해 전방지역에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며 “2018년 이후 실제훈련은 처음”이라고 했다. 훈련은 고정형·이동식 확성기를 이동 및 설치하고 운용절차를 숙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합참 관계자는 “‘자유의 메아리 훈련’은 북한의 실상과 대한민국의 발전상, K-문화 등을 북한군과 주민..

정치,외교 2024.06.10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운영하려고 일당 독재국회를 만드는가?

민주당이 단독으로 국회의장과 10일 상임위 중에 핵심인 법사위·운영위·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 위원장까지 자기들이 독차지하여 입법독재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계획을 실현하려는 시도를 하자. 국민의힘은 국회 전면 보이콧 선언으로 맞섰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운영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겠다고 예고했다. 여당이 “의회 독재”라고 반발하며 향후 국회 일정을 보이콧하겠다고 맞서면서 22대 국회가 ‘반쪽 개원’에 이어 여야 간 극한 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9일 통화에서 “국민의힘 측에 원내대표와 원내수석 간 2+2 회동을 제안했으나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여당이 협조하지 않으면 국회법에 따라 1..

정치,외교 2024.06.10

박지원 입에서 나오는 말은 믿을 게 없는 선동선전 흑색선전 뿐이다.

박지원이 입에서 나오는 말은 허위사실로 선전선동의 흑색선전에 요긴하게 쓰는 말들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 국정원 보고서엔 불법 대북 송금 부분은 무죄라고 했다. 판사의 판결도 믿지 못하면서 국회의원을 하는 것이 가당키나 하나? 박지원이가 국정원장을 할 때이면 더더욱 국정원 보고서가 정상적으로 작성되었다고 믿을 국민은 민주당 당원과 좌익들 뿐일 것이다.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 1심 유죄 판결에서 ‘쌍방울의 이재명 경기지사 방북비 대납’이 인정되자 민주당 인사들이 방어전을 펼치고 있다. 검찰은 ‘불법 대북 송금’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조만간 기소할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원 민주당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직 대북 송금 부분은 무죄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저는 국정원장을 역..

정치,외교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