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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현충일 축사에서 평화는 굴종이 아닌 힘으로 지킨다.

윤석열 대통령이 6일 북한이 최근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을 감행했다며 평화는 굴종이 아니라 힘으로 지키는 것이다. 우리의 힘이 더 강해져야만 북한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북한이 최근 정상적인 나라라면 부끄러워할 수밖에 없는 비열한 방식의 도발까지 감행했다”며 “정부는 이러한 북한의 위협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 추념사를 통해 “북한 정권은 역사의 진보를 거부하고 퇴행의 길을 걸으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근 북한의 대규모 오물 풍선 살포와 GPS(위성항법장치) 교란 등 잇따른 대남 도발을 규탄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

경축 우리나라 국민총소득이 일본에 앞섰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경축(慶祝)해야 할 일이로다.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처음으로 일본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5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NI가 3만6194달러로, 일본의 3만75793달러를 앞섰다고 밝혔다. 5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한국의 1인당 GNI가 3만6194달러로, 일본(3만5793달러)을 앞섰다고 밝혔다. 1인당 GNI는 우리나라 국민이 국내와 해외에서 벌어들인 돈을 인구수로 나눈 것으로, 생활 수준을 국제적으로 비교할 때 많이 쓰인다. 인구 5000만명이 넘는 국가 중에서는 미국·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에 이어 한국이 여섯째다. 국민소득 역전은 한국의 꾸준한 성장과 일본의 침체가 누적된 결과다...

정치,외교 2024.06.06

민주당이 군사독재시대라는 그 때보다 더 나쁜 입법독재자들이다.

76년 국회 역사상 이런 장면은 없었다 민주당과 좌익들이 군사독재정권이라는 때도 없었던 짓을 민주당이 입법독재를 위하여 국회의장을 여야의 선택으로 선출하는 관례도 무시하고 야권이 나홀로 국회의장을 선출로 군사독재 때보다 더 나쁘다. 22대 국회 첫 본회의가 5일 여당이 불참한 가운데 ‘반쪽’으로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진보당 등 야당 의원 192명은 단독으로 본회의를 열고 민주당 우원식 의원을 전반기(임기 2년)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국민의힘 의원 108명은 “의사 일정 합의 없는 본회의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표결에 불참하고 회의장 밖에서 농성을 벌였다. 박정희 정부 때인 1967년과 문재인 정부 초기인 2020년에 제1야당 불참 속에 여당 단독으로 국회를 개원한 적이 있었다..

정치,외교 2024.06.06

탈북단체 김정은 망언 규탄 전단 20만장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탈북민단체가 김정은 망언 규탄 전단 20만장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 김정은이 오물 살포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은 한 북한 동포들에게 진실의 편지·자유의 편지를 계속 보낼 것이라고 했고 우리 정부도 표현의 자유로 막지 않겠다고 했다. 탈북민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6일 0시쯤 경기도 포천에서 북한의 행태를 규탄하는 대북전단 20만장과 K-팝·나훈아·임영웅 노래, 드라마 ‘겨울연가’ 동영상 등을 저장한 USB 5000개, 1달러짜리 지폐 2000장을 대형풍선 10개에 담아 북한으로 날렸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지난달 10일에도 전단 30만장과 USB 2000개를 대형풍선 20개에 매달아 북한에 날려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대북전단 살포 활동을 펼쳐왔다.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그간 우리는 사실과 진실..

정치,외교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