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김연철, 박영선 임명했으니 野는 정권퇴진운동으로 맞서라!

도형 김민상 2019. 4. 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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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김연철, 박영선 임명강행하면 문재인의 국회 무시에 국회 문 닫고 투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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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에 동의하지 않은 인사를 언제까지 문재인이 국회를 무시하고 장관으로 임명을 하는 것을 두고만 볼 것인가? 문재인이 국회를 무시하면 국회도 문재인을 무시하고 국정에 대해서 강력하게 발목을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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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야당의 의견을 무시하고 계속 국회 인사 청문서 채택에 동의도 못 받는 인물들로 장관에 임명을 한다면 야권은 정부를 무시하고 국회에서 모든 일정을 보이콧하면 될 것이다. 야당을 정치 파트너로 인정도 하지 않는 정부에 야당이 들러리 설 필요는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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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8일 김연철과 박영선을 장관으로 임명할 것으로 7일 알려지면서 야당은 강력하게 반대하는 대변인 발표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것이다. 한국당은 7문재인 대통령이 김연철 통일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임명하면 국정포기 선언이라며 그야말로 파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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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성명으로 국정포기 선언, 그야말로 파국이라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국정포기를 선언하는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파국이라는 것을 보여줘야 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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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연철 후보자와 대해 이 정권의 대북관과 딱 맞아 떨어지는 인사라며, “천안함 폭침은 우발적 사건’, 북한군 총격 관광객 사망은 통과의례라는 통일부 장관이 탄생하게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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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영선 후보자에 대해 야당 대표 저격 위한 동영상 CD 거짓말, 정치자금 회계 조작, 황후급 특혜 VIP실 진료의혹, 3억원 자택 리모델링 대납 의혹, 부인은 때리고 남편은 수임료 챙기는 부창부수 등 특권과 위선에 가득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탄생하게 생겼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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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수 한국당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김연철 후보 임명 강행은 북한만 바라보는 문재인 정권 대북정책의 화룡점정으로, 이는 한미동맹 붕괴 전도사의 임명 강행에 다름이 없다박영선 후보의 임명 강행은 대한민국의 준법성과 도덕의 격을 땅에 떨어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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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도 김연철과 박영선의 임명을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임명을 강행한다면 전희경 한국당 대변인은 그야말로 파국이라며 국민을 상대로 오기를 부리면서 여전히 편향되고 편협한 인사정책을 고수한다면 국정포기 선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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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이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이 임명을 강행한다면 앞으로 국회의 모든 일정 취소하고 문재인 퇴진운동으로 맞서야 할 것이다. 국회에서 문재인의 강행처리에 들러리 노릇을 지금까지 했으면 되었지, 더 이상 문재인의 들러리 노릇을 하면 국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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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모처럼 민심이 돌아오고 있는 이때 문재인에게 한국당의 존재를 바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식으로 나가서는 문재인의 오기정치와 북적북적 정치를 막을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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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야당의 의견을 무시한 대가를 문재인에게 받아내야 할 것이다. 지금은 한국당에게 민심이 돌아서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이 호기를 놓치지 말고 문재인 퇴진운동으로 강력하게 맞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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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수민 원내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김연철, 박영선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강행은 4월 민생국회의 희망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 될 것이라며 임명강행은 국회가 잔인한 4월 국회가 되든, 쑥대밭이 되든, 알 바 아니라는 청와대의 고집일 뿐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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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야당과 국민의 바람을 무시하고 계속 오만과 독선에 사로잡혀서 김연철과 박영선에 대해서 장관 임명을 강행한다면 국민들로부터 더 버림을 받게 될 것이고, 한국당이 문재인 퇴진운동을 하면 국민들은 들불처럼 일어나 동참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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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탄핵정국에 빠져들고 싶으면 김연철과 박영선의 장관임명을 강행하고, 임기를 제대로 채우고 싶으면 이 둘에 대한 임명을 포기하고 지명을 철회해야 할 것이다. 김연철의 통일부 장관 임명은 한미 관계만 더 불확실하게 만들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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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영선은 국회의원이면서 국회를 무시한 죄만큼 큰 죄가 어디 있겠는가? 위선과 거짓말쟁이에 카더라를 남발하는 박영선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 임명을 해서 중소벤처기업들을 다 망하게 할 작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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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과 국민들이 아무리 반대를 해도 문재인이 듣지도 않고 오만과 독선으로 이 둘을 임명을 강행할 것인데, 그렇다면 이제 야당도 의원직 사퇴 등 최고의 무기를 동원해서 이 정부에 반대를 위한 반대를 강력하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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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4월 국회부터 쑥대밭을 만들고 계속 국회를 쑥대밭을 만들어서 문재인 정권을 식물정권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회를 식물국회, 불임국회 만들면 문재인 정권도 식물정부, 불임정부가 될 것이므로 문재인 코드에 맞는 장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해보라고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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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모든 국회를 야당이 보이콧하고 정부 멋대로 해보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와 전쟁을 선포하고 퇴진운동에 앞장서고 국민들께 호소를 하면 좌익들만 빼고 모든 자유우파 세력들이 문재인 퇴진운동에 동참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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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국정포기 선언’, ‘파국’, ‘국회가 쑥대밭이 될 것이라는 것으로는 문재인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야당은 국회를 버리고 거리 투쟁으로 나서고 여당의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하면 원내 투쟁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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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김연철과 박영선을 임명강행을 한다면 야권은 문재인을 상대로 강력한 저항만 있다는 것을 이번 참에 보여주고, 한국당이 살아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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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중에 한국당은 뭐하고 있느냐는 국민들이 많다는 것을 한국당은 바로 알고, 한국당이 일어서면 한국당을 지지할 숨어 있는 많은 국민들이 함께 일어설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자신감을 갖고서 문재인 정권퇴진 운동의 투쟁을 불을 집히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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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