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야권이 국민에게 돌팔매를 맞을 때가 되었다.

도형 김민상 2016. 12. 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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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선에서도 한반도가 자유통일 될 때까지 보수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국정혼란이 수습기에 도달했으며, 박 대통령 3차 담화에서 조기 하야 할 수 있다고 함으로 인하여 내년에 조기 대선을 치르게 될 것이다. 내년 6월쯤이나 8월 대선이 유력하게 대두되고 있다.

 

대통령의 하야는 이제 그 공이 국회로 넘겨졌으므로 국회에서 결정을 하여야 할 상태이다. 좀비 좌파들은 극성스럽게 매일 대통령 하야를 외칠 것이 뻔하지만 국정의 공백을 걱정하지 않고 기분 따라 딴따라 식으로 외치는 것으로 그 힘은 미약해질 것이다.

 

보수는 분열로 망하고, 진보는 오만으로 망한다고 했다. 야권과 좌파들이 이제 대선의 구부능선을 넘고 있다고 보고서 오만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야권과 좌파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갈 것이고 반드시 패망으로 연결 될 것이다.

 

이제 거대야권은 국정혼란을 막고 대한민국의 안정을 도모하지 않으면 곧바로 역풍을 맞을 각오를 해야 할 것이다. 현재 광화문광장에 모이는 인원을 보고서 민심이라고 오판을 했다가는 작은 코 다칠 위험이 매우 크다 하겠다.

 

대통령의 지지율을 보고서 이제 야권에서 대권을 잡았다고 계속 헛발질을 했다가는 순식간에 야권에게 화살이 돌아가게 되어 있는 상황이 이제는 만들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야권은 오만한 행동을 거두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안정시키고 국정을 정상화 시키는 쪽으로 촛불시위를 연착륙 시킬 때가 되었다.

 

야당에서 탄핵을 추진하는 것도 이제는 거의 물 건너갔다, 그렇다고 계속 광화문광장에서 대통령을 하야만 외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제 대통령이 국회의 결정에 따라서 하야를 하겠다고 했으니 대통령을 조기 하야를 시키고 싶으면 국회에서 여야가 합의를 하면 되는 것이다.

 

국회에서 합의를 하지 않고 계속 야권에서 하야만 요구하다가는 문재인이 보수를 불태워라고 했듯이 국민들이 이제는 야권을 반드시 불태울 것이다. 보수세력이 문재인에게 불태워 죽지 않으려면 이제는 문재인을 보수세력이 불태워야 하지 않겠는가?

 

이제 최순실의 국정에서 조기 대선 국정으로 넘어가는 시점에 도달하였다. 내년 6월이나 8월 대선을 치르게 되면 여야는 셈이 빨라질 것이다. 대선후보 경선서부터 확정까지 하는 시간이 빠듯할 것으로 보이는데 언제까지 최순실 게이트만 물고 늘어질 것인가?

 

새누리당에서 121일 의총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이 내년 4월 퇴진하고 이어 6월 대통령 선거를 치루는 일정을 당론으로 채택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정진석 원내대표가 이 일정을 가지고 야당과 협상을 통해 관철시키겠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이제 대통령 탄핵도 물 건너간 것으로 보인다. 비박계의 도움 없이는 탄핵도 할 수 없는 것이 거대야당의 한계이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이 1일 민주당의 탄핵안 발의에 반대하고 나섰다.

 

국민의당은 1더불어민주당은 오늘 탄핵안을 발의하려고 하지만, 우리는 탄핵이 목적이지 발의가 목적이 아니다라며 2일 탄핵안 처리를 거부하였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1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만약 오늘 제출하지 못할 경우 다시 129일을 향해 탄핵 열차는 달려가야 된다말했다.

 

그는 탄핵소추안을 발의하면 가결이 돼야 한다, 만약 부결되면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스스로 면죄부를 주는 꼴이 된다어떠한 경우에도 가결을 확신할 때, 가능성이 있을 때 발의를 해야 한다고 했다.

 

야권은 탄핵도 추진하지 못하면서 이제는 대통령이 건네준 공도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오만하게 대통령이 스스로 퇴진만 하기를 원하고 3일에도 광화문광장에 나가서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기 위한 촛불집회에 나서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야권의 진정 바라는 모습이다. 처음부터 이들은 협상을 할 의향은 없었고 오직 대통령만 자리에서 끌어내리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는 야권이 국민으로부터 돌팔매를 맞을 때가 되었다고 본다.

 

지금까지는 보수들이 수구적인 모습을 취했지만 이제는 대통령의 하야 조건도 무시하고 무조건 퇴진만 주장하며 광화문광장을 점거하여 농성하는 것에 대해서 민중(인민)만 빼고는 국민들이 식상할 때가 되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진보세력으로 인하여 발전한 것이 아니고 보수세력으로 인하여 보릿고개를 넘겼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의 중추역할을 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할 때 진보세력은 반대시위를 하면서 김대중은 불도저 앞에서 드러눕기까지 하였다.

 

그리고 민주화 운동을 한다고 사사건건 반대만 하고 시위만 하였지 보릿고개를 넘기 위해서 한 것이 별로 없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바로 나라를 위해 희생만 하여온 보수세력들 덕분이었다.

 

대한민국에서 보수세력이라 하면 자유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는 태도를 가진 사람들을 일컫는 것이다.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시장경제의 근간을 허물겠다는 세력들에게 이제는 대한민국에서 정권을 잡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그 시기가 언제까지인가는 바로 대한민국으로 자유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절대로 진보세력들이 정권을 잡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으로 북한이 통일이 이루어진 후에는 지금처럼 이념이 피보다 진하다는 종북좌파들이 사라질 것이니깐?

 

대한민국에서 보수세력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그리고 법치주의를 철저하게 지키는 것을 지향하여 왔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5천년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였다. 이제 이념적으로만 대한민국이 후진국인데 자유통일로 북한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한 후에는 이념도 선진국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법정주의 국가이지 민중(인민)주의 국가가 아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국회가 법치주의에 맞게 대통령의 하야 문제를 법대로 풀어내야 할 것이다. 박 대통령은 국회가 정하는 수순에 따라서 하야를 하겠다고 하였는데 국회가 이것을 정하지 못하면 국회가 무능해서 직무유기를 하는 것으로 국회가 국민으로부터 해산을 당할 것이다.

 

그리고 개헌을 하려면 꼭, 기필코, 필히 국회해산을 국민투표로 하든지 아니면 대통령에게 부여하는 것으로 하든지 꼭 부활해내야 할 것이다. 국회해산권이 없으니 국회는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지만 국회해산을 하고 싶어도 누구에게도 국회해산권이 없으니 이것은 불평등한 조항으로 국회해산권을 분명하게 개헌으로 부활시켜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