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북핵보다 무섭다”고 했다. 한심한지고..?
이번 최순실 사태가 터지지 않았으면 문재인은 정계은퇴를 선언했어야 했다. 최순실 사태의 가장 큰 혜택을 본 정치인이 바로 문재인 아닌가? 최순실 사태로 인해서 북한 인권결의안을 북한에 물어보고 유엔 총회에서 기권한 것이 그야말로 한순간에 최순실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 버렸다.
북한에서까지 나서서 문재인 구하기를 할 만큼 궁지에 몰린 쥐 신세가 되었었는데, 그것을 한방에 구해준 최순실과 박 대통령에게 고맙다는 말은 못해도 뭐 “대통령이 초래한 위기가 북핵보다 더 무섭다”라고 하는 사람이 대통령 될 자격이 있는 것인지 그것이 의심스럽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면 아마도 북핵보다 더 무서운 일들이 계속 일어날 것이다. 북한에 조공을 바쳐서 수소폭탄을 완성시켜 줄 것이고, 장거리 미사일을 완성시켜줘서, 대한민국은 북핵으로 인하여 쩔쩔매게 만들고 북한의 종노릇을 하게 하는 것이 북핵보다 훨씬 무섭고 진저리치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은 망각하지 말아야 할 역사는 잘도 망각하면서, 망각해야 할 역사는 망각하지 않고 과거를 붙잡고 살고 있다. 세월호 사건 같은 것은 하루속히 잊는 것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좋은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 사건은 잊으라 해도 잊지 않겠다고 하며 3년 상을 광화문광장에서 치르게 하고 있다.
그러나 나라가 잃고 나라가 힘이 없을 때 일어났던 사건은 잘도 잊고 산다. 고려 시대에 몽고의 침략과 조선시대의 명과 청나라에 대해서 우리나라 십대 소녀들이 공물로 바쳐졌던 것으로 환양녀란 말이 생겨나고, 일제 식민지 시대에 처녀들이 성노예로 끌려간 것에 대한 교훈에 대해서는 생각을 하지 않으려 하고 있다.
조국이 없으면 나도 없는 것이다. 조국이 힘이 없고 조국이 침공을 당하면 가장 먼저 피해는 보는 세대는 어린 여아들이고, 처녀들 그리고 아녀자들일 것이다. 이런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의 측근이 저지른 국정농단이 주적인 ‘북핵보다 더 무섭다’라고 한 사람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북핵을 만들도록 도와준 문재인이 이런 말을 한다는 것에 대해 더욱 분노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주적인 북한에 물어보고 유엔에서 북한 인권결의안에 대한 표결에서 기권을 한 국정농단 중에 어느 것이 더 큰 국정농단이겠는가?
현재 민주당과 문재인은 이런 말을 할 자격이 없는 정당이다. 북한에 조공을 갖다 바쳐서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갖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자들이고, 북한에게 대한민국 국정을 물어보고 결정한 사람들이 무슨 할 말이 그리도 많다고 하는 것인가?
민주당과 문재인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정당이다. 이번 최순실 사태로 인하여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정당과 문재인이 대통령을 탄핵과 하야를 얘기할 수 있는 것인가? 그리고 대통령도 새누리당 당원인데 남의 당원에게 탈당하라 마라 할 권리가 어디 있다고 탈당하고 거국내각구성을 하라고 무리한 짓을 하는 것인가?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도 참 이상한 말을 하고 있다. “최순실이 ‘2년 안에 북한이 붕괴한다는 말을 하고 다녔다고 한다”며 “만약 2년 안에 ’통일 된다‘, ’북한 망한다’는 최순실 예언 때문에 지금까지 대북 강경책이 펼쳐졌다면 이건 정말 믿을 수 없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왜 2년 안에 통일이라도 되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가?
북한이 조만간 붕괴된다는 것은 많은 세계 예언가들도 이야기 했고, 월터 샤프 전 주한미군 사령관도 얘기했다. 최순실이 ‘2년 안에 통일이 된다’고 했다면 이건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최순실이 ‘2년 안에 통일이 된다’고 했다면 이것은 좋은 일이다. 대한민국은 하루속히 통일이 이루어져야 하는 분단국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2년 안에 통일이 되면 안 되는 일이라도 있는 것인지 왜 이것을 문제를 삼고 나오는 것인가?
현재 대한민국의 사회상은 해방정국과 하나도 틀리지 않는다고 80대 이상 학자들이 얘기를 하고 있다. 그때 그 시절에는 자고 일어나면 좌우 이념대결로 하루도 서울이 편안한 날이 없었다고 한다. 지금 서울 시내를 보면 하루도 편안한 날이 없이 이념대결을 하고 있다.
이념 대립을 끝내려면 어느 한 쪽이 죽어야 끝이 난다고 했다. 사회주의자들은 ‘좌익 이념이 피보다 진하다’고 한다. 피를 나뉜 형제보다도 좌익 이념의 동지들이 더 가까운 사이라는 것이다. 그만큼 이념사상은 무서운 것이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초래한 위기가 북핵보다 더 무섭다”고 는 것보다, 필자는 문재인의 좌익 이념이 북핵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을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툭하면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했는데 이런 대통령을 바지 대통령으로 앉히고 누가 뒤에서 국정농단을 하지 않았다고 장담할 수 있는가?
문재인이 “측근 비리는 대통령 자신의 비리였다”고 했는데, 문재인이 모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부정부패로 재물을 챙긴 것이 들통이 나서 검찰의 조사 중에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 의문 추락사했다.
문재인이 “측근 비리는 대통령 자신의 비리였다”고 했는데 이것을 거꾸로 말하면 ‘대통령의 비리는 측근의 비리였다’라 할 수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부정부패 비리는 문재인의 비리랄 수 있지 않는가?
문재인은 입이 열 개 있어도 할 말이 없는 죄인이다. 자신이 주군으로 모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부정부패 혐의로 검찰 수사 중에 마을 뒷산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의문사를 하였다. 그렇다면 자신이 비서실장 노릇하며 대통령으로 모신 분이 부정부패 혐의로 의문사 했는데 어떻게 얼굴을 떳떳이 들고 다닐 수가 있단 말인가?
올바른 충신이었다면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자기가 바로 모시지 못해서 부정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게 했다고 주군의 뒤를 따라 추락사 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무엇을 잘 했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측근 비리는 대통령 자신의 비리였다”며 “대통령이 초래한 위기가 북핵보다 더 무섭다”란 헛소리를 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에서 북핵보다 더 무서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다만 북한에 핵을 만들도록 도와준 세력들이 있다는 것과 이들이 대통령을 하겠다고 한다는 것이 진짜 북핵보다 더 무서운 것이다.
절대로 국민들은 북핵보다 더 무서운 좌익세력들이 대통령이 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할 것이다. 북한에 핵을 만들도록 도와준 세력들에게는 북핵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북한과 적대감을 갖고 있는 보수정권일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 보수세력들은 북핵 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좌익세력들이고 북한에 핵을 만들도록 도와준 종북세력들이란 것을 아시고, 이들에게 대한민국을 맡길 수는 절대로 없는 것이므로, 보수세력은 현재의 위기 앞에 대동단결해서 종북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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