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에서 새민련 당원 같은 짓 하는 의원들 이제는 몰아내라!
새누리당에서 역사교과서를 국정화 하기로 당론으로 채택해서 추진하고 있는데 새누리당 서울·경기 일부 의원들과, 계속적으로 자기 포퓰리즘에 빠져서 인기영합주의자로 전락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서 경기도지사에 당선이 된 것인지 새민련 출신인지 분간이 안 간다.
새누리당 서울 지역구 출신인 정두언·김용태 의원과 경기출신인 정병국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새누리당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정교과서에 반대를 하면서 해당행위를 하고 있
다. 당에 해당행위를 하는 자들에게는 다음 공직선거에서는 공천을 하지 말아야 한다.
새누리당 당 대표는 역사전쟁이라고 하면서 국정화에 온 힘을 쏟아서 정진하고 있는데 국회의원들과 경기도지사가 당론을 배격하고 인기영합주의에 빠져서 야당과 같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주장을 하면서 보조를 취하는 짓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난 11일 토코콘서트에서 “역사를 획일화할 수 없기 때문에 국정화에 반대한다”고 밝힌바가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미 새누리당이 당론으로 채택한 상황에서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다”면서도 “국정화에는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당원이라면 먼저 당론에 따르는 것이 순리일 것이다. 당론에 따르지 않으며 자기 인기영합주의에 빠져서 당론을 따르지 않으면서 반대를 하는 짓을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얼마나 많이 해왔는가? 경기도 공무원들이 남경필 도지사의 지시를 어기면서 반대를 하고 나선다면 그때는 어떻게 할 것인가?
특히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새누리당 당원인지 새민련 당원인지 분간이 안 되는 짓을 하고 있다. 차기 대선에서 야당에게 국무총리를 양보한다는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발언을 하지 않나, 현재 경기도에서 당원들을 배신하고 새민련 출신을 경기부지사로 임명을 하고서 새민련과 연정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출신 중에 부지사감이 없어서 새민련 출신으로 부지사를 앉히라고 새누리당 당원들과 보수 국민들이 경기도지사에 선출해준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민련 출신을 부지사에 임명하고 다음 차기 대선에서 야당 국무총리를 임명한다는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발언을 하는 남경필은 새누리당 당원 자격이 없다.
새누리당 출신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가 새민련 이석현 국회부의장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짓을 하는 것은 이미 새누리당에 맞지 않는 인물들이라는 것이 증명이 된 것이다. 새누리당에서 야당 노릇하면서 인기영합주의에 취해서 핑크색 정치인 노릇하지 말고 아주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새민련에 입당하는 것은 어떤가?
새누리당에 남아서 적군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것보다 정두언·김용태·정병국 의원과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소신 발언을 높이 평가한다”며 “정치인은 당 조직을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 보다는 국민과 역사에 충성해야 한다”며 적의 이간책에 사용되지 말고 새민련으로 들어가는 것이 옳지 않겠는가?
이들은 현행 검정교과서는 당연히 잘못된 것이라면서도 정부와 자기 당에서 추진하는 국정화는 반대를 하고 있다. 이들은 정부에서 검정교과서의 잘못된 점에 대해서 수정을 권고했지만, 오히려 집필진은 반발하면서 소송을 제기한 것에 대해서는 얘기를 하지 않고 무조건 국정화에 반대한다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검정교과서도 잘못되었고 국정화도 반대한다면 어떻게 국사를 가르쳐야 한다는 것인가?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도 수정하기를 거부하고 소송을 거는 집필진하고 끝까지 소송을 해서 해결을 해야 한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소송 끝날 때까지 우리 학생들에게는 잘못된 역사를 그대로 가르쳐도 된다는 것인가?
남경필 경기도지사, 그리고 정두언·김용태·정병국 의원은 검정교과서 집필진이 정부의 좌편향된 부분에 대해 수정 권고도 듣지 않고 소송을 걸고 있는데, 국정교과서까지도 반대를 하면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대안을 제시해봐라!
당신들이 반대 이유로 들은 권위 있는 좋은 교과서가 무엇이냐 말이다. 그냥 막연하게 권위 있는 좋은 교과서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며 국정교과서에 대해 반대를 한다는 것은 인기영합주의에 빠진 소영웅주의자들이나 하는 짓이다.
자유청년연합과 자유통일연대는 20일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이들에 대한 규탄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원은 당론에 따라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당론을 거부하며 국정화 반대 주장을 하는 이들을 탈당조치 및 제명조치를 취하라고 규탄기자회견을 하였다.
만약에 이들에 대해서 총선이나 다음 공직선거에서 새누리당이 공천을 주면 당연히 낙선운동을 전개할 것이므로, 이런 불상사가 생기지 않도록 새누리당은 이들에 대해 출당조치를 취하든지 제명을 촉구하였다.
새누리당은 보수 시민단체에서 낙선운동을 전개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당론에 따르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 지위고하를 막론라고 출당조치 하고 다음 총선과 공직선거에게 이들에게 공천을 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좌편향 검정교과서를 바로 잡아서 올바른 역사교과서 만들겠다는 정부·여당에 반기를 드는, 이들에게 더 이상 새누리당 출신 국회의원과 경기도지사라는 소리를 듣지 못하도록 새누리당은 읍참마속(泣斬馬謖) 심경으로 출당조치 하기를 바란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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