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편향 역사학자 90%보다 10%의 올바른 역사학자가 더 낫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국회 운영에서는 다수결 원칙을 인정하지 않더니, 국사 교과서에서는 좌편향 90% 학자들이 쓴 좌편향 교과서가 옳다며 다수결을 인정하라고 하고 있다. 참 희한한 짓을 하고 있다.
새민련은 참 희한한 정당이다. 국회에서는 국회선진화법으로 다수당인 새누리당의 주장을 무용지물 시키고, 현대사는 90% 좌편향 역사학자가 쓴 것을 다수이라며 옳다고 주장하는 문재인 새민련 대표는 정말 다수결 주장을 할 때는 안하고 하지 않을 때에는 주장을 하고 있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10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글을 남겼다 “대한민국 역사학자의 90%가 좌파라고 김무성 대표가 주장했네요. 그러면 나머지 10%로 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올바른 역사교육인가요?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의 10%에 치우친 편향에 한숨이 나옵니다, 도대체 김무성 대표의 상식의 기준은 무엇입니까?”라고 썼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새누리당 산악회 발대식에 참석해 축사에서 역사 전쟁을 선언하며 10명 중 9명이 좌파라고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이렇게 주장을 한 것이다. 90%가 좌파 학자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위반하고 좌편향으로 교과서를 집필했다면 이것은 버려야 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역사 교육은 대한민국 정통성에 맞게 가르쳐야 한다. 대한민국에서 자유민주주의가 아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사를 100명중 90명이 찬성하고, 10명이 반대하며 자유민주주의의 입장에서 역사를 기술했다면 그 소수인 10명의 역사책으로 가르쳐야 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야당에서 90% 좌편향 역사학자들인 쓴 검정교과서를 지키고,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것은 다수의 횡포라며 국회에서 다수결 원칙을 무용지물 만든 국회선진화법 하고는 이율배반적이지 않는가?
새민련 문재인 대표가 10%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입장에서 기술한 교과서가 올바른 교과서냐고 반문한다면 그럼 소수당이 반대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국회선진화법은 올바른 법이란 말인가?
국사 교육은 다수가 주장하는 것이라도 그 나라 정통성에 옳지 않다면 가르치지 말아야 하고, 소수가 주장하는 것이 그 나라의 정통성에 옳다면 소수가 주장하는 역사를 가르쳐야 하는 것이 올바른 역사교육이라고 본다.
새민련 문재인 대표의 주장대로라면 10명의 역사학자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통성에 맞게 역사를 기술하고 있고, 90명의 역사학자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통성에 맞게 기술했다면 우리 학생들에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사 교육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러니 공산주의자란 소릴 듣는 것이다.
혹자들도 올바른 사관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했고, 정부와 새누리당도 좌편향 교과서를 바로 잡아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하게 하자며 국정교과서로 가야 한다고 했다. 대한민국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은 바로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올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
새민련에서 다른 나라의 역사교육을 인용하면서 우리나라가 국정교과서를 채택하는 것을 반대하고 있는데 이것이 웃기는 일이다. 새민련 안철수 의원이 국정교과서 채택이 “다른 나라가 비웃을 일”이라고 주장을 했는데 새민련과 안철수 의원의 주장이야말로 비웃음을 받을 일이다.
다른 나라는 대한민국처럼 분단국가가 아니고, 이념대립이 심각하지 않다. 세계에서 가장 이념대립이 심각한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 정부·여당의 정책을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며 이념 갈등을 유발시키는 야당과 좌편향 역사학자들 그리고 반정부 종북좌파들이 판을 치는 나라가 대한민국 밖에 더 있는가?
이렇게 이념대립이 극에 달한 대한민국에서 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반정부 좌파 학자들이 좌편향으로 쓴 역사교과서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면서 국민대통합을 이루겠다는 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새민련과 좌파학자들 그리고 전교조들이 국정화에 반대를 하는 것은 좌편향 이념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이 나라를 좌파 국가로 만들어서 결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지금의 좌편향 검정교과서가 잘못되었으니 정부에서 수정을 권고해도 수정을 하지 않고 오히려 방귀 꾼 놈이 성낸다고 법원에 소송을 하는 짓을 하지 않았는가? 이것이 바로 좌편향 이념을 학생들에게 주입시켜서 좌파들을 대량 양산해 내겠다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야 하는 정부와 새누리당이 좌파들을 대량으로 양산해 내는 좌편향 역사교육을 그대로 지켜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것인가? 정부와 새누리당에서는 반드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세력을 양산해내는 검정교과서를 막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지 않겠는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역사를 인용해서 가르치는 것을 막겠다고 국정화를 추진하는 것이 다른 나라가 비웃을 일이라고 반대만 하지 말고, 새민련과 좌편향 역사학자들 그리고 반정부 종북좌파들은 다른 나라가 비웃지 못하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역사를 인용하지 않고 대한민국 정통성에 맞게 역사를 가르칠 대안을 제시해봐라.
새민련과 좌편향 역사학자들 그리고 반정부 종북좌파 세력들은 올바른 역사가 좌편향으로 가르치는 것이 맞는 것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역사를 인용해서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역사라는 것인가?
역사는 그 나라의 정통성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역사이다. 우편향도 아니고 좌편향도 아니고 사실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역사는 배격하고,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채택한 대한민국 정통성에 맞게 가르치는 것이 올바른 역사교육이라고 필자는 본다.
역사학자 90%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좌편향 된 역사를 옳다고 주장하고, 역사학자 10%가 대한민국이 채택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정통성에 맞게 역사를 주장한다면 그 소수인 10%의 주장을 대한민국에서는 채택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하며 대한민국 현대사는 고로 국정화로 가야 한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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