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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추가도발 땐 통일의 기회로 삼아라!

도형 김민상 2015. 8. 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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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도발 땐 미군과 함께 한반도 통일시켜라!

 

북한이 22일 오후 5시까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단하지 않으면 포격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하였다. 225시에 북한이 공언한대로 우리 영토를 향해서 포격을 가하면 이제는 분단된 한반도를 통일 시킨다는 각오로 미국과 협력해서 통일 작전을 전개해서 이제는 더 이상 이런 분단비용을 지불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한반도의 분단은 미국의 책임도 있으니 통일을 시킬 책임도 미국에 있다 하겠다. 2차 세계 대전 연합 승전국들이 독일을 분단시킨 사례대로 한다면 일본을 분단시켜야 하는데, 우리는 패망국 일본으로부터 36년간 죽을 고생만 한 피해 식민지국이었는데 독립 국가를 남북으로 분단을 시킨 것은 잘못이기 때문에 미국이 한반도의 통일을 시킬 책임도 있다.

 

2차 세계대전 연합 승전국들의 한반도 분단 역사만 없었다면 대한민국은 그동안 6·25 동란으로 민족상잔을 겪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고, 지금까지 분단으로 인한 살상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대한민국은 분단으로 인하여 천문학적인 분단비용을 지금까지 지불하고 있다.

 

이제 분단의 역사를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다고 본다. 대한민국은 평화를 사랑하는 나라로 먼저 다른 나라를 침략행위를 하지 않은 민족이다. 그러나 북한이 계속적으로 먼저 침략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이제는 좌시만 하고 있으면 안 되겠다.

 

북한이 또 침략행위를 하여 온다면 버르장머리를 단단히 고치기 위해서라도 아니 이번 기회에 아주 북한 군부와 김정은 정권을 박살내고 북한 땅에서 몰아내기 작전을 우리 군과 미군을 수립하여 한반도 통일 역사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225시까지 북한의 지뢰 도발과 포격 도발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우리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으면 우리 군에서는 대북방송을 멈추지 않을 것이고, 북한은 225시까지 대북방송을 멈추지 않으면 포격을 가하겠다며 준전시상태 선포하고 지금 병력을 휴전선 부근에 집결시키고 있다고 하므로 포격전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남북한의 국지전 형태의 포격전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북한의 도발로 인한 국지전을 우리 군과 미군은 확대를 해서 북한 땅을 접수하는 작전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군 당국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할 경우 ·미 공동 국지 도발 작전계획을 처음으로 적용하는 방안을 주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조선일보가 822일 전했다.

 

또 북한이 실제로 추가 도발을 할 경우 미 항공모함 전단의 급파를 미측에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 속히 항공모함 급파를 미측에 요청을 해서 추가 도발을 할 경우 도발원점 뿐 아니라, 김정은과 군부를 박살내는 작전을 펴서 북한 영토를 대한민국 영토로 회복시켜야 할 것이다.

 

·미 양국이 2013년 서명한 공동 국지도발 작전계획은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해 한국군뿐 아니라 정찰위성 등 미 정찰감시 장비와 주일 미군 등 미군 전력까지 가세해 대응하는 개념이다. 이 계획은 지난 2010 11월 연평도 포격 도발 이루 한·미 양국이 2년여 동안 협의한 끝에 만들어졌다.

 

만약에 북한이 22일 공언한대로 추가도발을 해오면 이번에는 아주 한반도 분단 상황을 끝장낸다는 각오로 임해서 통일의 이정표로 삼아야 할 것이다. 분단이 길어지면 질수록 분단비용과 통일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으로 통일을 시키는 작전이 필요하다고 본다.

 

한민구 국방부 장관이 21일 오후 8시 대국민담화에서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온다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할 것이라며 이번에야말로 북한 도발의 악순환을 끊겠다고 강조했는데 이것으로 약하고 이번에는 김정은 정권과 군부세력들을 몰아내는 통일작전으로 나가야 할 것이다.

 

북한의 도발 악순환을 끊는 것으로 끝나면 그것은 휴전상태를 의미하는 것이며 분단비용은 계속 들어가게 되어 있다. 이제 휴전상태를 끝장내고 영구적인 평화 상태를 만들어서 분단비용을 더 이상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통일을 이루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아마 북한이 추가도발을 해오면 이것은 하늘이 대한민국의 통일의 기회를 준 것으로 본다. 아마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시는 이렇게 좋은 통일기회를 만들 수 없을 것이다.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오면 이것을 역으로 이용해서 대한민국 통일의 기회를 삼기를 바란다.

 

북한이 추가도발을 포기하더라도 대북방송의 심리전을 중단 없이 계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북한 김정은이가 핵무기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이 대북방송의 심리전이라는 것이 증명이 되었다.

 

북한 김영철 정찰총국장도 평양에서 외신 기자회견을 열어 확성기 방송이나 삐라 살포는 노골적인 심리전으로 남측의 무모한 도발은 기필코 값비싼 징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위협을 한 것으로 보아서 이것이 두렵거나 무섭지 않으면 이렇게 나올 이유가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북한에서 대남 확성기 심리전 방송을 한다고 해도 누가 두려워하겠는가? 이것은 우리가 북한보다 경제적으로 40배나 잘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나 북한은 우리가 대북방송으로 보내는 메시지가 김정은과 군부 세력들에게는 뼈가 녹고 간담을 서늘하게 할 것이다.

 

대북방송을 듣고서 북한군이 전투의지가 상실되었다는 증언도 이미 나왔으니, 대북 심리전으로 확성기 방송과 대북 삐라 살포와 대형 전광판 설치를 북한 주민들이 잘 보이는 곳에 설치를 해서 북한 군인들은 전투의지를 상실하게 만들고, 북 주민들은 김정은을 불신하게 만들어서 전쟁을 하지 않고서도 평화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기를 바란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