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북한의 핵전쟁 위협 흡수통일 전까지 받는다.

도형 김민상 2015. 3.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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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핵을 갖게 해준 종북좌파들이 반성은 하지 않고 또 정권을 잡겠다고 설친다.

 

북한 주민을 돕는다며 마구 퍼다 바친 종북정권으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제까지 북한의 핵전쟁 위협을 받아야 하는 것인가? 북한 주민들을 돕는다며 북한에 마구 퍼다준 돈들이 우리의 목숨줄을 노리는 핵으로 되돌아 온 것에 대한 책임을 종북좌파들에게 물어야 한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퍼다준 돈들이 북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쓰여진 것이 아니라, 핵개발과 장거리 미사일과 첨단 무기를 만드는데 쓰여졌다. 이렇게 적을 이롭게 한 종북정권에서 종사한 자들이 반성은 하지 않고 정권을 다시 잡겠다고 설치고 돌아다니며 현재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 1위가 문재인이라니 참으로 걱정이 앞선다.

 

북한은 무슨 일만 있으면 핵전쟁을 운운하며 위협을 가하고 있다. 북한은 15일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거듭 비난하면서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자국 영토에 튕긴다면 전면적인 핵전쟁으로 번질 것이라며 협박 공세를 했다고 연합신문이 북한 노동신문을 인용하여 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침략자를 징벌하는 것은 정당한 자위권 행사'라는 제목의 글에서 "백악관과 청와대를 비롯한 침략과 도발의 본거지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우리 백두산 혁명강군의 멸적의 조준경 안에 들어있다"고 위협을 가했다.

 

이어 "우리의 신성한 영해, 영공, 영도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무자비한 공격으로 도발자를 쓸어버릴 것"이라며 이러한 '최후 경고'가 결코 빈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한반도의 평화를 해치는 장본인은 미국과 남한이라고 책임을 돌리며,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의 불집이 터지는 경우 그것은 전면적인 핵전쟁으로 번져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것이야말로 북한에 돈 퍼다주고 핵으로 받는 꼴이 되고 있느니, 대한민국 정부가 돈 주고서 빰맞는 짓을 당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도 인도주의적이라며 현재 북한 주민들의 삶을 돕기 위한다는 명목으로 물자를 도와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필자는 다시는 북한을 도와주고 빰 맞는 짓은 그만했으면 한다. 실컷 돠와줬더니 핵으로 죽이겠다고 위협을 받는 짓을 한 것은 속된 말로 세상에 쪽팔림을 당할 짓을 한 것이다. 가장 바보스럽고 후회가 되는 일은 실컷 도와준 자에게 뒷퉁수를 얻어 맞는 짓이다.

 

북한이 연례적인 방어 목적인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반발하며 선제타격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뉴시스 통신도 15일 전했다. 북한은 "우리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하면서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고 무모하게 날뛰는 것을 절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이어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핵전쟁 도발을 기정사실화하고 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해진 이상 우리가 가만히 앉아 보고만 있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며 "불은 불로 다스려야 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불은 불로 다스려야 한다"고 나온 이상 우리도 핵에는 핵으로 다스려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더이상 북한의 핵전쟁의 위협을 받지 말고 핵을 소유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핵에는 핵으로 맞서서 다스려야 할 것이다.

 

이제부터 대한민국은 북한에 대해서 '눈에는 눈으로', '핵에는 핵으로', 불에는 불로, '포에는 포로, 미사일에는 미사일'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다시는 북한이 핵으로 위협을 하지 못하게 단단히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아야 할 것이다.

 

지구상에서 적에게 돈을 주고서 무기를 개발하게 도와주고 그 무기로 죽인다고 위협을 받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런 북한을 아직도 도와줘야 한다고 주장하는 얼간이 국회의원들이 많다는 것이 대한민국이 북한으로부터 핵으로 위협을 받는 서글픈 자화상을 만든 것이다.

 

현재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주한미군 철수를 부르짖는 북한과 대화 복원을 해야 한다면서 미군이 한반도 통일 후에도 주둔해야 한다는 이중적인 플레이를 하고 있다. 북한이 핵전쟁으로 위협하는 마당에 북한과 대화를 복원해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주한미군의 철수를 부르짖는 북한과 무슨 대화를 복원하라는 것인가?

 

종북정권에서 북한에 조공을 바치고 얻은 임시평화를 자랑하는 문재인은 정치인으로 자격이 없다. 종북정권에서 조공을 바쳐서 얻은 평화가 얼마나 헛된 평화정책이었는지는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으로 여실히 증명이 되고도 남았다.  

 

평화는 절대로 상대보다 힘의 균형에서 앞설 때만이 얻어지는 것이다. 힘의 논리에서 밀리면 아무리 평화를 외쳐도 조공을 바치기 전에는 얻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북한뿐만 아니라 동북아에서 평화를 지키지 위해서는 주변 나라보다는 강한 힘을 갖지 못한다 하더라고 함부로 공격을 하지 못하게 할 힘을 유지해야 한다.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이고, 문화는 국가의 천년대계이고, 안보는 국가의 만년대계라고 했다. 나라의 만년대계인 안보강화를 위해서 국방비를 늘리고, 안보를 해치는 종북세력을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뿌리채 뽑아내서 안보강국을 만들어 나가야 대한민국이 만년동안 자유롭게 평화를 누리면서 살 수 있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