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한국에 구속하고 강제추방할 종북들 많다.

도형 김민상 2015. 1. 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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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구속하고 강제추방할 종북이 어디 황선과 신은미 뿐이겠는가?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찬양·고무 동조하고 이적표현물 소지를 한 인물들이 어디 황선, 신은미 뿐이겠는가? 영화감독 신상옥·최은희 부부는 북한을 탈출하면서 조국인 대한민국을 택한 것이 아니라 미국을 선택하고 미국으로 망명을 하였다. 이들 부부는 그 이유로 남한에는 북한 간첩이 득실거려서 위험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대한민국은 종북좌파 정권 10년 동안 종북에게 너무 관대하게 대우를 하여 종북들이 설치며 잘살게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국민들은 이명박 정권으로 정권교체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가 종북들이 너무 설치고는 사는 것이 보기 싫다고 종북척결을 불도자처럼 해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당선시켰다.

 

그러나 이명박 정권은 초반에 종북척결을 하지 않고, 무슨 중도실용정책을 들고 나오고 이념은 이제 없다고 선언하면서 종북들이 잠수에서 벗어나서 다시 기지개를 펴고 일어나서 광우병 파동을 일으키기 시작하였다. 종북정권에서 심어놓은 종북좌파들을 척결하기는커녕 이들로부터 광우병 데모로 위기에 몰리면서 종북척결할 시기를 놓쳤다.

 

그리고 천안함 침몰을 당하여 해군장병 46명이 유능한 구조요원 한주호 준위를 잃게 되었고, 연평도 포격을 당하여 민간인과  군인의 생명을 또 잃었다. 그리고 일련의 사건으로 인하여 국론은 얼마나 분열이 되었던가, 종북들은 아직도 천안함 폭침이 북한소행이 아니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들어와서는 이제 중북들이 내놓고서 서울 한복판에서 북한 제대로 알리기라는 미명하에 북한을 찬양·고무 동조하는  '종북콘서트'를 여는 대담성을 보여주었다. 검찰에 의하면 황선 부부가 이 콘서트를 주도했다고 한다.

 

황선이는 북한 노동당 60주년 창건기념일을 맞추어서 밀입북하여 제왕절개로 딸을 낳았고 그 딸 생일을 북한 노동당창건 기념일과 맞추어 주었다.  황선이는 국보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황선의 주요  혐의는 북한을 찬양, 고무 동조했으며 이적표현물 소지 혐의로 인하여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이다.

 

황선은 이적단체인 '남북공동선언 실천연대' 행사의 사회를 보면서 주한민국의 철수를 주장했고, 인터넷에는 "(북한 김정일은) 나의 기쁨을 열배, 백배로 만들어주는 분"이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한 북한에서 '고난 속에서도 웃음이 넘쳐'라는 책을 발간하였다.

 

황선은 1999년 북한을 무단 방북한 혐의로 구속되어 수감됐을 당시 쓴 '옥중수기'를 모아 북한 측의 제안을 받고 출간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다. 황선은 다른 저서에서  "1998년 북한에서 김용순 전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사망)로부터 '감옥에서도 글을 많이 쓰면 좋겠다. 기회가 되면 글들을 많은 젊은이들이 읽을 수 있게 책으로 내고 싶다'는 당부를 들었다"고 적었다.

 

검찰이 확보한 이 책에는 "(북한은) 령도자를 집안의 아버지로 생각하며, 령도자는 국민을 자식보다 더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로 건설되어 있다"며 "조국해방 전쟁 당시 미제가 저지른 남행을 가슴속에 분노로 간직하고 있다" 등으로 6·25 남침전쟁을 조국해방 전쟁으로 미화를 하였다.

 

황선이 북한을 찬양 고무한 내용을 보면 ▶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 정권하에 있는 것을 참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종북 콘서트'에서 북한을 미화했다. ▶"천안함 사건은 기본적으로 조작된 것"이라 주장했고, "북한의 남조선 인권백서에는 '미국에 의해 국권과 자주권을 완전히 유린당한 남조선' 등이 있다"고주권방송진행자 겸 제작자로서 북한의 주장을 대변하였다.

 

또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은) 나의 기쁨을 열배, 백배로 만들어주신 분이다"라고 자주민보에 게재한 '내가 방북신청을 한 이유'에서 밝혔다. ▶ "(북한은) 령도자를 아버지로 생각하며, 령도자는 국민을 자식보다 더 귀중하게 생각하는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로 건설되어 있다"라고 북한에서 출판된 '고난속에서도 웃음은 넘쳐'라는 책에 기록했다.

 

황선이는 1998년 방북 후 판문점을 통해 남쪽으로 내려오기 전날 일기장에 "내일 적지(敵地)로 폭탄이 되어 뛰어들 혁명가에게"라고 일기장에 쓰고 "조국(북한)이 내게 준 사랑을 배신해서는 안 된다. 어머니 조국이여 부디 안녕..."이라며 북한을 '어머니 조국', '사회주의가 구현되고 있는 조국"이라고 표현했다.

 

이렇게 황선처럼 골수종북 간첩들이 남한에 득실거린다는 것이 영화감독 신상옥, 최은희 부부의 증언으로도 나타나고 있으며, 이한영이라는 북한 김정일의 처조카도 남한으로 1982년 스위스 유학 도중 귀순하였다. 그리고 1997년 2월 15일 쥐도새도 모르게 자기 아파트 계단에서 총을 맞고 죽었다. 

 

이한영은 김정일의 전처 성혜림의 언니 성혜랑의 아들이다. 김정일이 이모부였던 것이다.  이한영을 암살하기 위해 간첩들이 남파되었고 이한영을 암살하고 감쪽같이 북한으로 돌아갔다 이것은 대한민국 내에서 암약하는 고정간첩의 도움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북한에서 맘만 먹으면 요인을 암살하는 것은 밥 먹는 것보다 쉽다는 것이다. 그만큼 간첩들과 종북들이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는 대한민국에서 신은미를 강제추방하고 황선이를 구속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종북척결을 대대적으로 시도해야 할 것이다.

 

현재 신은미같은 종북 재미교포들은 너무나 많다. 신은미가 (LA) 공항에 도착하자 종북 재미교포들이 '민족 영웅 신은미 환영'이라는 팻말을 들고 보수재미교포들과 몸싸움을 하였다고 한다. 정부는 재미교포 중에 노길남 같은 종북재미교포들의 조국 방문을 불허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