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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대변지에 공적자금 요청?

도형 김민상 2009. 3. 25.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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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을 결사 반대하던 민주당 최문순(전MBC 사장)의원이 경영난에 처한 좌파 대변지 신문에 공적자금을 지원 해야 한다고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무슨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어떻게 좌파 대변지를 국민의 돈을 지원하여 살려줘야 한다고 뻔뻔스럽게 토론회를 개최할 수 있단 말인가?

 

미디어법 통과를 저지하는 이유가 바로 좌파 언론매체들을 사수하기 위하여 결사반대를 하는 민주당의 심중을 대변하는 토론회를 보니 웬지 씁쓸한 생각이 든다.결국은 재벌 대기업 언론에 참여하지 못하게 반대하는 민주당이 좌파만 대변하다보니 국민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신문을 도와줘야 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최문순 민주당 의원(전 MBC 사장)이 경영난에 처한 신문을 정부가 국고(國庫)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내용의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 의원은 23일 오후 2시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신문에 대한 공적재원 투입 더 늦출 수 없다’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최 의원은 토론회 사회를 맡았고, 신학림 신문발전위원회 위원(전 전국언론노조 위원장)이 주제 발제를 했다. 토론에는 경향신문, 한겨레, 서울신문 등의 간부와 문화체육관관광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대표적인 좌파 신문을 국민의 돈으로 살리자는 민주당을 보면서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한 생각이 든다.

 

신문사도 기업인데 기업이 경영을 잘못하면 자연도태되는 것이 순리이다 신문이 좌파 대변지 노릇을 하니 국민에게 버림을 받는 것을 신 위원은 토론회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든 신문들이 구조적인 경영난에 빠져 있으며 신문사들의 힘만으로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며 “국민에게 알 권리를 제공 하고 정보접근권 보장을 위해 대규모 공적 재원을 투입하는 등 범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솔직히 말해서 한겨레, 경향신문 서울신문이 무슨 국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알권리를 제공 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논리이고 이들을 살리기 위하여 범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동의 할 수 없으며 정부는 이들 신문에 공적 자금 지원하다가는 국민에게 정부도 버림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바로 아시고 이들을 자연도태 되도록 지켜봐야만 한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의로운 언론이 살아갈 수 있도록 신문에 공적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는 언론에 권력의 돈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세금이 정당하게 쓰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는 것인가? 좌파를 대변하면 정의로운 언론이고 우파를 대변하면 사이비 언론이란 말인가 그리고 국민의 돈은 이렇게 아무대나 써도 된다는 것이가?

 

이런 인간들이 모여서 미디어법의 통과 강력하게 반대하는 인간들이 무슨 염치로 좌파 대변지인 쓰레기 신문에 공적자금을 지원해야 한다고 나오는지 한심하기 그지 없다.신문이경영난에 빠지고 어려움이 있으니 신문과 방송을 통합해서 운영하게 해 주자는 것은 반대하면서 자기들 돈 아니라고 국민 돈이닌깐 도와줘야 한다는 말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민주당의원들과 좌파 대변지 지지자들이 알아서 도와주든 말아먹든 할일이고 신문사 운영을 잘못하여 경영에 처해 있는 기업은 자연적으로 도태되는 것이 순리이다 이 순리를 역행하려는 것은 도도히 흐르는 한강물을 역으로 흐르게 하려는 짓에 불과하기 때문에 공적자금 지원에 본인은 결사 반대하는 바이다.

 

정부는 순리를 역행하려는 짓을 단호하게 거부하고 국민의 혈세를 경영을 잘못한 기업에게 더 이상 투자하지 마시기를 바라고 신문이 안팔리면 신문사 문닫고 방송에 진출하라고 미디어법 만들자는데도 결사반대하는 자들의 속셈을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절대로 신문사 공적자금 지원하여 스스로 쓸어지는 좌파 대변지 살려주지 말기를 강력하게 원한다.

 

(사단법인) 선진미래연대 www.mirae22.com 徒亨金玟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