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물간첩 김용규씨가 쓴 책에서 김일성이 남한내 좌익들을 양성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 --> 김용규씨는 1976년 9월 3인조 간첩단으로 남파되는 순간 동행간첩 2명을 사살하고 귀순하였다. 그는 서울중학교 2학년이었던 1951년 3월에 패주하는 북한군에 잡혀갔다. 그리고 북한에서 대남 공작부 부부장을 지내면서 김일성으로부터 영웅칭호와 1급 금별메달과 3회에 걸쳐 국기훈장을 받은 거물 간첩이었다. ) --> 김일성이 무력남침으론 적화통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서 남한 내 불만세력을 좌익으로 바꾸는 전략으로 변경을 하였다. 장기전략으로 ‘종교계를 장악하라’, ‘법조계를 장악하라’, ‘노동계를 장악하라’, ‘교육계를 장악하라’는 비밀지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 --> 김용규씨가 쓴 ‘대남공작 소리 없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