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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법카횡령 공범 김혜경 재판도 대선 후로 연기하라고 지랄이다.

도형 김민상 2025. 5. 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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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대한민국 법을 개법으로 여기고 있다. 법카횡령 이재명과 공범인 김혜경에 대해서도 2심 선고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냥 다 무죄를 선고하라고 하는 것이 훨씬 더 떳떳하지 않는가? 이재명 유죄 재판은 중지, 무죄 재판만 진행하는 법을 만든단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법원은 대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김혜경 여사 2심 선고를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은 지난 10일 페이스북에서 “정치 검찰과 사법부의 선거 개입으로 선거 운동장이 기울어져선 안 된다”며 “법원은 이재명 후보의 나머지 재판 기일과 함께 김혜경 여사의 2심 선고 기일을 대선 이후로 연기하라”고 밝혔다.

 

수원고등법원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 기일을 진행한다. 김씨는 대선 경선을 앞둔 2021년 8월 민주당 전·현직 의원 배우자 등 6명과 모임을 하면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다. 김씨는 1심에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전 최고위원은 “검찰은 김혜경 여사 10만원 밥값 지불엔 망신주기식 먼지털이 수사와 정치 기소를 자행했고, 재판부는 벌금형을 선고했다”며 “반면 지난 대선 선거 기간부터 불거진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사건은 아직 기소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은 주권자의 참정권을 훼손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