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좌파들의 이념을 따라해야 한다. 대선이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비도적적인 수단도 정당화 될 수 있다고 뻔뻔함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번 대선은 혁명적 수단이 필요하다.
국민의힘 대선 주자로 누가 될지 사뭇 궁금하다. 국민의힘은 이제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혁명적 각오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선 후보가 되어서 당선이 되면 좋고 안 되면 탄핵 정국 탓을 할 것이라면 대선에 아예 출마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번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불리한 것은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절실함이 크면 클수록 못 오를 나무가 없다고 하였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절실함이 큰 사람을 이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꼭 기필코 이재명을 이기겠다는 절실함을 보이면서 출전을 해야 할 것이다.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지키느냐, 아니면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에게 먹히느냐의 체제전쟁이다.
전쟁에서 패자는 살아남을 수가 없는 것이다. 전쟁이나 선거에서 2등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1등 할 자신이 없으면 처음부터 포기하는 것이 맞다. 무슨 수단을 다 동원해서라도 이재명을 이기겠다는 간절함이 국민들 눈에 보여야 국민들의 마음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이제는 명분 진실만 찾아서는 선거에서 이길 수가 없다. 저 영악한 이재명을 이기려면 이재명보다 더 영악해질 필요가 있다 하겠다.
그러므로 좌익들이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는 말을 이번 대선에선 국민의힘 후보가 마음 깊이 새기고 출발을 해야 할 것이다.
대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정당화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즉 대선 승리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수단을 다 동원해야 하며 그 목적인 대선에서 승리하게 되면 모든 수단은 정당화가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명심하고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대선에 임해야 이재명을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어찌 보면 이재명보다 더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줘야 하고 이재명보다 더 강한 거짓말도 입밖에 내야 할 것이다.
이재명보다 더 강한 자가 누구이냐 하면 대선에서 승리하는 자가 이재명보다 더 강한 자가 되는 것이다.
이재명은 대선 승리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별별 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다. 선거법 위반도 두려워하지 않고 대선에서 승리만 하기 위해 모든 수단을 다 쓸 것인데, 샌님 같은 기질, 선비 정신만 찾고 명문이나 내세우며 선거에 임해서는 이재명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개표 방송이 끝나고 나면 수단은 가려지고 대선 승리만 이슈가 될 것이다. 특히 표 도둑맞지 않게 표단속 잘해야 한다. 투표에서 이기고 개표에서 지는 일은 지난 두 번의 총선으로 족하다.
'도형의 오늘의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경원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동훈을 향해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 (2) | 2025.04.15 |
---|---|
反이재명을 기치로 거국개헌연대 빅텐트를 만들면 우파도 승산이 있다. (1) | 2025.04.14 |
조기 대선에서 反이재명 세력은 무조건 한 팀으로 뭉쳐야 산다. (1) | 2025.04.12 |
민주당은 한입 갖고 두 말하는 정당으로 절대로 국민들은 속아서는 안 된다. (1) | 2025.04.10 |
여권 대선후보에서 尹 대통령 탄핵찬성파들은 불출마 선언하라! (1) | 202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