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오늘의 칼럼

이재명·조국·양문석의 공통점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뻔뻔남들이다.

도형 김민상 2024. 3. 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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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편법대출을 받아 산 31억대 아파트가 현재는 39~43억원에 매물 나왔다. 당시 문재인 정부에서 강력한 부동산규제로 대출로 집을 사는 것을 포기했던 시기에 편법으로 대출받고서 우리 가족 대출로 사기당한 피해자 있냐고 했다.

 

조국이와 양문석의 공통점 조국은 제 딸 때문에 (입시에서) 다른 학생이 떨어진 적은 없다. 양문석은 우리 가족 대출로 사기당한 피해자 있느냐는 뻔뻔함이 공통점이고 좌익들은 자기 가족들과 좌익들 밖에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민주당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편법 대출을 받고 석달 뒤 은행의 사후 점검 때도 실제 사업을 하고 있다는 가짜 증빙서류을 내고서도 친명답게 오히려 뻔뻔하게도 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 당한 사람이 있느냐고 나왔다니 사기친 사기꾼이 오히려 큰 소리하는 격이 아닌가?

 

민주당 양문석 후보의 이른바 '사기 대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이 의혹은 양 후보가 어떻게 대학생 딸을 통해 새마을 금고에서 사업자 대출 11억원을 받아 아파트를 샀느냐가 핵심이다.  

 

그런데 TV조선의 취재 결과 대출 석달 뒤 새마을 금고가 대출금을 어디에 썼는지 확인하는 사후 점검 과정에서도 석연치 않은 점이 드러났다.

 

양문석 후보의 대학생 딸은 2021년 4월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서 사업자 대출로 11억원을 빌렸다.

그리고 대출 당일, 이 가운데 6억원을 어머니가 강남집을 사면서 대부업체에서 대출받은 빚을 갚는데 썼다.

석달 뒤 은행 사후점검 때는 실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증빙서류를 제출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 "사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한 걸로 확인을 했기 때문에 금고에서는 사후 관리까지 됐구나. (대출) 유지를 했던 거죠."라고 했다.

양문석 후보 측은 편법 대출임을 인정하면서도 새마을 금고에서 제안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대출 당시는 문재인 정부의 강도높은 부동산 규제로 많은 사람들이 빚을 내서 강남집을 사는 것을 포기했던 시기였다.

그런데도 양문석 후보가 강남 입성을 위해 사업자 대출이라는 편법까지 동원한만큼, 비판 여론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양문석 후보가 31억원에 산 아파트는 현재 39억~43억원의 매물이 올라와 있다.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경기 안산갑 후보는 30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사면서 대학생 딸 명의로 ‘사업 자금 대출’을 받아 사기 대출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는 입장을 냈다. 그는 “편법에 눈을 감았다”며 사과하면서도 후보 사퇴 의사는 밝히지 않았다.

 

양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대부업체에서 빌린 아파트 잔금 이자가 너무 높아 새마을금고로 ‘대출 갈아타기’를 한 과정을 설명하며 “돈을 빌려주는 새마음금고에서 방법을 제안해 이루어진 대출”이라며 “새마을금고 측에서 ‘딸 명의로 사업운전자금 명목 대출을 받아 대부업체와 지인들에게 빌린 돈을 갚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말했다.

 

양 후보 딸이 사업할 의도가 없는데, 대출을 받기 위해 일부러 ‘사업자 대출’을 받았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이에 대해 양 후보는 “편법인 줄 알면서도, 업계의 관행이라는 말에 경계심을 무너뜨리고 당장 높은 이자율을 감당하기 어려워 그 편법에 눈을 감았다”며 “하지만 사기대출로 몰아가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우리 가족의 대출로,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있느냐. 아니면 우리 가족이 의도적으로 새마을금고를 속였느냐”며 대출에 불법성이 없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새마을금고를 향해선 “새마을금고는 대출금이 대출 명목으로 제대로 사용되는지, 법이 정한 규칙대로, 단 한 번이라도 확인 과정을 거쳤느냐”고 했다.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모양새로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있다. 지금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청해도 용서가 될까말까한데 오히려 편법 대출을 받아 놓고서 사기 피해 당한 사람이 있느냐고 나오니 기가 막힐 뿐이다.

 

이것이 좌익들의 18번 근성이라는 것이다. 자신들이 한 짓에 대해서는 죄가 없다. 남이 잘못한 것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내로남불의 근성으로 안하무인 짓을 하는 것이 좌익들이며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