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恨은 4월 총선에서 눈과 찬서리가 민주당에 내릴 것이다. 이수진이 당당히 뿔났다. 민주당 불법 정치자금이 받은 의혹을 폭로하고, 개딸들의 막말 문자에 법적으로 책임을 끝까지 물겠다고 하였다. 지금 이제명과 개딸들 떨고 있겠다.
더불어민주당 후보자검증위원장이었던 김병기(서울 동작갑) 의원이 총선 출마 희망자들로부터 돈을 받았다가 6개월 뒤 돌려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이 있다고 이수진(서울 동작을) 의원이 폭로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에서 사실상 컷오프된 뒤 탈당, 최근 연일 민주당 지도부를 향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이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이재명 대표 측근들 비리와 불공정에 대해서도 증거까지 전달하면서 충언했다”며 “지역구에 현역 국회의원인 저를 뺀 여론조사가 계속 돌면서 당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제가 의원총회에서 지도부가 이런 식으로 하면 서울선거 진다고 세게 비판했음에도 지도부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며 “그리고 역시나 컷오프 당했다”고 했다.
앞서 이 의원은 23일 유튜브 ‘CBS 노컷 지지율대책회의’에서 검증위원장인 친명계 김병기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이 의원은 “검증 단계에서 타당하지 않은 이유로 탈락한 분들이 있었다”며 “동작 지역 분들이 저한테 찾아와서 억울하다고 하소연 했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탈당한 이수진 의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 지지자로 추정되는 이들로부터 '악성 문자'를 받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2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적지 않은 분들이 억울하고 폭력적인 댓글이나 문자로 자살했고, 앞으로도 그런 억울한 죽음이 있을 것”이라며 “약자들을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는 끝까지 추적해서 단호하게 법적대응 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지지자 여러분, 알아보고 악질 문자 보내라 제발!”이라며 “제가 며칠 당해봤는데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적었다.
앞서 이 의원은 전날에도 SNS를 통해 “억울함과 배신감에 만신창이가 된 저에게 이 대표 지지자들은 열거할 수 없는 막말 문자를 보내고 있다”며 “이러니 이재명 주변 사람들이 자살을 했구나 (생각했다)며 ”이제 저도 그 억울함과 비정함이 자살까지 이끌겠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지역구에 김어준의 민주당 힘 빼기 여론조사 발표를 필두로 현역 국회의원인 저를 뺀 여론조사가 계속 돌면서 당원들의 분노가 폭발했다”며 "지도부에 시정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고도 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이상한 여론조사가 전국적으로 돌면서 당대표 측근들의 불공정한 장난질이 감지됐다”면서 “의원총회에서 지도부가 이런 식으로 하면 서울 선거 진다고 세게 비판했다. 그럼에도 지도부는 전혀 바뀌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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