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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野대표 때 선거법 직권상정 반대 지금은 찬성인가?

도형 김민상 2019. 12. 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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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야당 대표일 땐 선거법 직권상정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했다.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니 선거법을 제1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직권상정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짓을 하였다. 그런데 말이지 문재인은 야당 대표일 때 선거법 직권상정을 반대했었다. 그럼 문재인은 야당일 때는 안 되고 정권을 잡았을 때는 선거법 직권상정으로 날치기를 해도 된다는 것이냐?

 

문재인은 야당 대표일 때 이런 말로 선거법 직권상정을 반대했다. 선거법은 경기의 규칙으로 지금까지 일방적인 밀어붙이거나 직권상정으로 의결된 전례가 단 한 차례도 없다고 하였다.

 

그런데 말이지 문재인이 정권을 잡으니 문재인이 언제 그런 말을 했느냐 식이 되었다. 문재인이 정권을 잡았어도 선거법은 경기의 규칙인 것은 변함이 없는데, 어째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여서 직권상정으로 날치기로 통과를 시키는 짓을 한단 말인가?

 

문재인은 분명하게 2016년 더불어민주당 대표였던 시절에 새누리당이 선거구 획정을 강행하려고 하자. 이처럼 말했다. 선거법은 경기의 규칙으로 지금까지 일방적인 밀어붙이거나 직권상정으로 의결된 전례가 단 한 차례도 없다고 비판했었다.

 

그런데 문재인이 정권을 잡은 2019년엔 1+4 괴물 협의체를 만들어서 제1야당이 반대하는 가운데 선거의 규칙인 선거법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직권상정으로 날치기를 시켰다. 이에 대해서 문재인은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1+4 괴물 협의체가 한 짓이 잘했다든지 아니면 자신이 전에 한 발언과 배치되는 행위로 잘못되었다든지 무슨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왜 문재인은 야당일 때와 정권을 잡고서는 야당 대표일 때 한 말을 모두 무시하는 짓을 하는 것인가?

 

문재인은 혹시 치매가 걸린 것인가? 아니면 원래 거짓말쟁이라 자신이 한 말이 진실 된 것이 하나도 없었던 것인가? 자신이 한 말이 야당일 때와 정권을 잡았을 때 다르다는 것은 전혀 신뢰할 수 없는 인간말종 사기꾼이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문재인은 화장실 갈 때와 올 때가 다른 아주 신뢰할 수 없는 인간들과 무엇이 다른가? 필자가 보기에는 전혀 다른 구석은 없다고 본다. 이렇게 신뢰할 수 없는 인간이 정권을 잡고 있으니 나라가 하루라도 편한 날이 없는 것이다.

 

문재인 또 20181214일 선거법 개정안과 관련해 구체적으로까지 선거 제도의 방안에 대해서 대통령이 관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고, 큰 틀에서 여야가 합의를 해주면 지지를 하겠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문재인에게 묻겠다. 1+4 괴물 협의체가 제1야당의 반대를 무시하고 연동형비례대표제 선거법을 직권상정으로 밀어붙이기를 하여 날치기로 통과를 시켰다. 이것도 여야가 합의를 해준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인지 답을 해주기 바란다.

 

선거법은 경기 규칙인데 선거 주요 참여자가 반대하는데도 직권상정으로 밀어붙여서 날치기로 통과를 시켰다. 이것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처음으로 선거법을 범여권 세력들이 야합을 하여 제1야당을 무시하고 직권상정으로 밀어붙이고 날치기로 경기 규칙을 정한 전례를 문재인이 남겼다.

 

문재인은 가장 의회민주주의를 말살시킨 주범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즉 다시 말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가장 반 민주주의자라고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역사는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되기 때문에 괜찮다고 한다면 이것 또한 가장 후안무치들이나 하는 소리이다.

 

그리고 이번 선거법을 날치기 한 범여권 괴물 합의체에 있는 국회의원들은 과거에 문재인처럼 선거법에 대해서 직권상정과 날치기 반대를 외치며 본회의장을 막고 결사항쟁을 했던 인물들이다.

 

그리고 이들은 거의가 다 민주화 유공자 대우를 받는 인간들일 것이다. 민주주의 회복을 주장하고 독재타도를 외치면서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자랑을 하는 인간들로 인하여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가 말살을 당하고 좌익 독재정치의 길이 열리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민주주의 회복을 주장하며 독재타도를 외치며 민주화 운동을 했던 자들이 역으로 정권을 잡고서 의회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좌익 독재정치의 길을 걷겠다고 선거법 경기규칙을 자기들 맘대로 직권상정하고 밀어붙여서 날치기로 통과시켰다.

 

이들이 그렇게도 자랑하는 민주화운동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민주화 운동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레닌주의에 입각해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시켜서 공산혁명을 완성시키기 위해서 민주화란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이들에 대해서 민주화 유공자 대우를 모두 박탈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한민국에서 민주화 유공자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거, 북한과 공산국가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 한 공로의 대우를 받아야 할 자들일 것이다.

 

문재인에게 다시 묻겠다. 자신이 야당 대표일 때 선거법은 경기 규칙인데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거나 직권상정으로 의결하면 안 된다고 한 말을 지금도 고수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범여권 괴물 협의체들이 제1야당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선거의 경기 규칙을 밀어붙여서 직권상정 날치기로 통과시킨 것이 통쾌하다고 웃고 있는 것인가?

 

문재인은 여야 합의 없이 민주주의 회복과 직권상정 반대와 독재타도를 외치면서 민주화 운동했다는 년놈들에 의해서 의회민주주의가 말살되고 직권상정으로 선거법이 통과된 것을 속으로 굉장히 흐뭇하게 여기고 통쾌하다고 웃고 있는 것은 아닌가?

 

이것으로 과거 민주화 운동을 했다는 범여권 괴물 협의체에 속해 있는 년놈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민주화를 위한 운동을 한 것이 아니라. 레닌이 말한 공산혁명이 성공할 때까지 민주화란 단어를 포기해선 안 된다고 하여 민주화 운동가로 둔갑을 한 공산주의자들이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범여권 괴물 협의체와 정부에 속해 있는 민주화 유공자들의 대우를 모두 박탈하고 이들을 모두 이적죄나 간첩죄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공산주의 혁명을 꿈꿨던 자들에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민주화 유공자로 대우해주는 것이 전혀 맞지 않는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