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美도 北 핵시설과 미사일, 화학무기 기지 모른다고 한다.

도형 김민상 2018. 9. 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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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파네타 미 전 국방장관이 미·북 정상회담은 기본 안 된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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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파네타 전 미국 국방장관이 2(현지 시각) 6·12 ·북 정상회담에 대해 사실상 에 가깝다고 평가를 했다. 파네타 전 국방장관은 이날 ABC방송에 출연해 ·북 정상회담은 시작부터 실패하기 마련이었다. 서로 악수하고 (좋은) 말만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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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의해 따르면 파네타 전 장관은 모든 이슈를 들여다보는 기본적인 외교 작업이 미·북 정상회담 이전에 이뤄지지 않았다며 비핵화 협상이 교착 국면에 빠진 이유로 사전조율 작업의 부재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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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 파네타 전 미국 국방부 장관은 2(현지 시각) 교착 상태에 빠진 미·북 비핵화 협상과 관련해서 미 ABC뉴스 디스위크에 출연해 지금 해야 할 것은 미국과 북한이 바라건대 한국과 일본도 함께, 여기(비핵화 협상)에 관련된 모든 이슈를 검토해 이를 전부 협상 테이블에 올리고 외교적 과정을 시작하는 기본적 외교 작업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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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타 전 장관은 이날 오전에 ABC뉴스 디스위크에 출연, “(6·12 싱가포르 미·북 정상회담) 이전에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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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방장관과 중앙정보국(CIA) 국장을 지낸 그는 미국이 북한의 핵 시설과 미사일 가지, 많은 화학무기의 기지가 어디 있는지 모른다면서 미국은 이러한 어떤 사찰 체계도 개발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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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이 모든 것을 테이블에 올려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아직 이러한 이슈들에 관한 진지한 회담을 갖지 않았는데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그는 현재 미·북간 협상에 대해 북한과 미국, 한국의 차이점 가운데 해결책을 찾아가는 어려운 협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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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금 해야 하는 것은 기본적인 외교작업이라고 충고했다. 그러니깐 북한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추진하면서 기본적인 외교작업도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보여주기 쇼를 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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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문재인과 김정은의 4·27 판문점 정상회담은 더욱더 기본적인 외교작업도 없이 보여주기 쇼를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북 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의 주 의제는 북한의 비핵화였을 것인데 정상회담이 끝난 지금 비핵화가 되었다는 소식은 언제나 들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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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트럼프가 성과만 급급해 하면서 준비 안 된 정상회담을 추진한 결과가 지금 북한의 비핵화 협상이 교착 국면에 빠져든 것이 확실할 것이다. 그러니깐 보여주기 쇼에 능통한 문재인과 트럼프가 북한의 비핵화를 두고서 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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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시설이 어디 있는지, 미사일 실험장이 어디에 있는지, 많은 화학무기가 어디에 있는지도 자세히 모르면서 무턱대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하여 문재인과, 트럼프가 성급하게 김정은을 만나서 보여주기 만 하고 만 것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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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타 전 장관은 북한의 비핵화는 북·미 정상 간 빅딜을 통한 톱다운 해법을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문재인의 중재역할로 미·북 정상회담에 열렸으나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는 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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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렇게라도 바른 말을 하는 언로가 열려있다는 것이 중요한데, 대한민국은 북한의 핵문제를 두고서 문재인에게 지부상소(持斧上疏) 하나 올릴 바른 충신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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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언 페네타 미 전 국방장관은 올해 미·북 협상 국면에선 트럼프 대통령은 직감만 믿고 정상회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재앙의 지름길이라며 외교적 사전조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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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언 파네타 전 미 국방장관의 말을 종합해보면 지금까지 남·북 정상회담이나 미·북 정상회담은 사전 조율이 되지 않고 즉흥적으로 보여주기 만 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이라고 직감만 믿고 정상회담에 임할 것이 아니라, 외교적 사전조율을 거쳐서 정상회담에 임해야 한다는 충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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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에게 이런 충고를 하는 인간들이 옆에 하나도 없으니 문재인도 라인 파네타의 충고를 새기고 남·북 정상회담에 응해야 할 것이다. 물론 문재인이야 하루라도 빨리 김정은을 만나고 싶어서 안달을 하겠지만 그냥 만나는 것에 의미를 두지 말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서 강력하게 요구하지 못할 것이면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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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김정은과 두 번 만나서 이루어진 것이 무엇이 있는가? 대한민국 국방력만 약화시키는 짓을 하고, DMZ내에서 GP철수하고, 탱크의 진입을 막는 시설물들 철거하고, 한강 하구둑에 설치된 철책선 철거하는 짓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 아니라고 국방백서에 기록하는 것 말고 무엇을 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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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석탄을 몰래 반입시키는 짓과 쌀을 북한에 몰래 보내주었다는 설들만 돌아다니게 한 것 말고 무엇이 있단 말인가? 문재인은 김정은과 만나서 보여주기 를 이제는 그만하고 정상적인 외교적 사전조율과 북한에서 받을 것은 확실히 받아낼 자신이 없다면 보여주기 하는 정상회담 그만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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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안 된 만 하는 김정은과 만남 이제는 문재인이든 트럼프든 그만하기 바란다. 이번에 문재인이 평양에서 김정은을 만나기 위해 방북을 하기 전에 5일 특사들을 파견한다고 하는데 그냥 빈손으로 올 방문이라면 가지 않는 것이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는데 더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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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북한의 비핵화를 추진하는 일에는 분명히 미국과 공조를 취하고 또 북한을 돕는 일도 북한의 비핵화의 진전 상황에 따라서 미국과 발을 맞춰서 하기 바란다. 그렇지 않으면 북한의 비핵화를 시킬 기회를 잃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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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문재인이 북한 평양에 가서 김정은을 만나겠다고 굳이 가겠다면 북한의 핵시설이 어디 있는지, 미사일 실험장이 어디에 있는지, 많은 화학무기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이런 시설물들에 확실한 사찰을 받겠다는 각서를 받아서 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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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못하고 또 보여주기 나 하러 가는 것이라면 이쯤에서 방북을 취소해야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무시하고 방북을 해서 아무것도 얻어 오는 것이 없이 빈손으로 내려온다면 문재인은 국가에 죄를 짓는 것이고 역사에 분명하게 북한 김정은 독재자를 돕다 대한민국을 망친 인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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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