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국군을 해산시키는 것이 北 자극하지 않는 것이다.

한·미가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수색·구조 연합훈련만 하겠다는 것이 웬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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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문재인 정권에서 북한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서 모든 군사훈련을 중단하고 북한 비방을 하는 확성기 방송도 중단하였다. 즉 문재인은 김정은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식으로 김정은 비위맞추기에 급급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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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평화협정체결과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풀자는 것은 좋다. 누가 전쟁을 원하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러나 진정으로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고 한 로마인 베제티우스의 말은 동서고금을 관통하는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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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68년 전의 북한의 6·25 남침을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지 않으면 이런 침략을 또 당할 수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은 뼈저리게 알아야 한다. 북한 김일성의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남침으로 인하여 3년여 간 450만 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것을 상기하지 못하면 이런 참화를 또 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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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의 한 사설을 보면 북한은 1950년 6월 9일 남북정당연석회의의 개최, 10일엔 고당 조만식 선생과 남로당 거물 김삼룡과 이주하의 교환협상, 19일엔 남북 단일국회 구성을 통한 통일헌법 제정을 앞에서는 제안을 했고, 뒤로는 남침 시기를 엿보면서 마침내 6월 25일 일요일 새벽에 전면 남침을 강행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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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지금과 같이 남북협상이 이루어질 때에 북한은 남침 준비를 뒤로 하면서 6월 25일 남침을 강행하는 짓을 하였다. 이런 북한을 두고서 지금 문재인 정권에서 군사훈련을 포기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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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전쟁은 유엔군이 남한을 돕기 위해 참전하고, 중공군이 북한을 돕기 위해 참전하면서 국제전이 되었고 국군 사망자가 13만7천899명, 국군 부상자는 45만742명, 포로는 8천343명이 발생하였다. 이 전쟁 기간 중 경찰도 3천131명이 사망했고, 7천84명이 실종됐고, 부상자는 6천760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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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 중에 미군 사망자도 33,686명, 영국 1,078명, 터키 966명, 캐나다 516명, 유엔군 부상 103,460명, 유엔군 실종 3,950명, 유엔군 포로 5,817명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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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520,000명이 사망했고, 북한군 실종·포로가 120,000명이 발생하였고, 중공군 148,600명이 사망했고, 중공군 부상 798,400명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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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민간인 244,663명이 사망하였고 양민학살 사망 128,936명과, 양민학살·부상 229,625명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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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6·25 남침으로 인하여 3년 1개월 동안 전쟁은 계속됐으며 이 전쟁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남북한 민간인을 포함, 450여만 명이며, 남한의 산업시설 43%, 주택 33%가 완전 파괴되었다, 세계 전쟁사 중 단 기간에 이렇게 엄청난 피해를 당한 사례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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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97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고 65년 동안 휴전상태로 있었다. 그리고 북한은 적화통일 야욕을 멈추지 못하고 수많은 침략과 무장공비를 침투하는 도발과 핵을 만들고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어서 우리를 위협하여 왔다. 북한의 핵을 비핵화 시키겠다고 남북정상회담과 미·북 정상회담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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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25 전쟁으로 인하여 한미동맹의 결정체가 만들어지고 군사동맹으로까지 이어져 대한민국을 공산주의 세력으로부터 지키기 위하여 미군이 주둔하였고 대한민국 안보를 지키기 위하여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연례적으로 쭉 진행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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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미·북 정상회담 이후 비핵화를 하겠다는 북한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중단을 시키고 있다. 실질적으로 북한의 비핵화는 이루어지지도 않았는데 지금 먼저 한·미 당국이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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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훈련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치자. 그러면 대한민국 군인들은 훈련을 더욱 강하게 실시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군인들 훈련까지 북한을 자극할까봐 실시하지 않겠다는 것은 대한민국 안보를 포기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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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은 강력한 훈련으로만 자기를 지킬 수 있다. 자기를 지킬 수 없는 군인이 무슨 국토방위의 임무를 수행할 수가 있겠는가? 군인이 훈련을 하지 않는 것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훈련을 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훈련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해봐라 그 선수는 선수로써 종말을 일찍 맞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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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도 좋고 북한의 비핵화도 좋고 북한과 대화를 하는 것도 좋다고 하자. 어째서 우리 군인들까지 북한을 자극할 이유가 있다고 중단을 한단 말인가? 그것도 한반도에서 화약고인 서북도서에서 K9 자주포 실사격 훈련을 중지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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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인들이 훈련하는 것이 김정은을 자극하는 것이 될 수 있다면 훈련을 중단할 것이 아니라, 아예 대한민국 국군을 해체하는 것이 김정은이 더 좋아하지 않겠는가? 문재인은 이런 개풀 뜯어 먹는 말도 안 되는 짓을 하면서 대한민국 국가를 보위한다고 선서를 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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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라는 자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후방으로 이전하는 문제를 북한과 협의 중이라고 거짓말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짓을 하고 있고, 국방부는 우리 군의 훈련을 실시하지 않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말들을 흘리면서 안보주권을 스스로 해제하는 짓을 하고 있으니 이게 대한민국 정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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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정권은 여러 말 하지 말고 그냥 국군을 해체시키겠다고 김정은에게 말하고 대한민국을 북한 김정은에게 바치겠다고 하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덜 헷갈리고 문재인 정권의 실체를 바로 알게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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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을 자극하는 것이 가장 무섭고 두려운 문재인 정권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필요 없는 정권이므로 이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이라면 문재인 정권 퇴진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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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