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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사회주의 장기집권구상을 박살내야 한다.

도형 김민상 2018. 3. 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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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2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사회주의식 개헌을 발의한단다.

 

시진핑이 국가주석 연임제의 폐지 개헌안 통과로 종신 국가주석에 임할 수 있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구소련이 해체된지 27년이 지났지만, 31년 장기 독재한 스탈린 이어 두 번째로 긴 20년간 대통령을 하며 총리 4년까지 한 것을 감안하면 24년간 러시아 최정상에서 권력을 잡고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북쪽의 김정은은 죽기 전까지 철권통치를 할 것이므로, 대한민국 주변에는 자유민주주의 국가 일본을 빼고는 모두 공산주의 계통의 나라들이 장기 독재집권의 길이 열렸다. 대한민국도 말이 자유민주주의 국가이지 실제로는 공산주의 사상을 갖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서 20년의 장기집권 구상을 하기 위해 사회주의식 개헌을 밀어붙이고 있다.

 

중국에서 시진핑이 종신형 국가주석을 지낼 수 있고, 러시아에서 푸틴이 24년의 권력을 잡으면서 공산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서·북쪽에서는 장기집권 독재국가들이 들어서고 있는 이때 문재인 마저 사회주의 헌법으로 개헌을 해서 장기집권을 잡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문재인이 2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며 보수우파를 불태우겠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정치보복 수사를 강행하여 마침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짓을 하였다.

 

아마 문재인이 친한 중국, 러시아, 북한이 모두 장기집권 독재국가라는 것을 인식해서 그런지 아마 대한민국에서 보수우파를 다 불태우고 나면 친한 중국, 러시아, 북한같이 사회주의 좌파들이 장기적으로 집권을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중국인이나, 러시아인이나, 북한 주민들 같이 공산주의 독재에 순응하는 삶을 살지 못한다. 좌파독재 장기집권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는다는 것을 문재인은 너무나도 모르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일제 식민지 시대에 항거하는 정신을 유전자로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독재정치에 항거하는 정신을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독재정치를 어떻게 하면 무너뜨리는 방법을 아는 국민들이다.

 

문재인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켜 놓는다고 보수우파 국민들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아마 보수우파 국민들은 이제 용수철 같은 심정으로 문재인이 찍어 누르면 누를수록 더 강하게 반발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런면에서 국민들은 문재인이 추진하는 개헌안을 절대로 통과시켜 주지 않을 것이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언제든지 문재인과 싸울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필자는 그렇게 생각을 한다.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문재인 만큼 독하지 못해서 정적들을 다 죽이지 못한 결과가 지금 자기들에게 정치보복의 올가미가 되어서 목을 조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자업자득이라고 생각을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노무현 수사를 끝까지 해서 좌파정권의 죄악을 다 밝혀냈다면 지금의 정치보복으로 구속영장을 청구 받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문재인처럼 끝을 내려고 시작을 했으면 모든 것을 다 파헤쳐서 종국에 측근들까지 모두 다 구속을 시켰다면 지금의 문재인은 없었을 것이다.

 

이명박이 집권하자마자 중도실용주의로 돌아서자 좌파들이 모두 들고 일어나 광우병 파동을 일으켰고, 또 전직 대통령이 대우받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하고서 노무현을 수사하다가 노무현이 모두 다 뒤집어 씌고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서 의문사를 하자. 또 수사를 종결하는 짓을 하였다.

 

이것이 바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금 문재인에게 정치보복을 당하고 끝내 구속될 위기에 처하게 된 것이다. 분명히 그 당시 필자는 노무현 수사를 중단하지 말고 끝까지 파헤쳐서 진실을 밝혀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후에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몇 번에 걸쳐서 글을 청와대 게시판에 올린 적이 있었다.

 

이것을 끝까지 밝혀내지 않고 덮어두고 넘어간 것이 바로 노무현을 죽음에 이루게 한 원흉이라고 노무현파들에게 복수심을 심어주고 칼을 갈며 정치보복의 순간만 기다려 오게 한 것이다.

 

그리고 문재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으로부터 촛불민중쿠데타를 통하여 정권을 찬탈한 후에 기다렸다는 듯이 이명박부터 수사를 한 것이 아니라 측근들부터 수사를 하여 결국은 구속영장을 청구하기에 이른 것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 역시 좌파 정적들을 죽이는 짓을 하지 않고, 국민대통합을 부르짖으면서 김대중, 노무현 측근들을 전부 측근의 자리에 앉히고 청와대 비서실까지 장악을 하게 한 것이 지금에 와서 천추의 한을 남기는 짓을 하게 된 것이다.

 

물론 최순실의 국정농단으로 권좌에서 내려온 것이지만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터뜨린 자들이 누구인가? 바로 대중이 측근 노릇하던 비서관들이 저들과 결탁하고 최순실 국정농단을 터뜨린 것이 아닌가?

 

이런 가운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 중에 누가 옥쇄를 각오하는 측근들을 본 적이 있는가? 다 결정적일 때 주군을 배신하고 주군을 구속되게 하는 결정적인 진술들을 하지 않는가?

 

이것은 모두가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들이 사람을 채용하는 것에 실패했다는 증거이다. 이렇게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구속시켜 놓는 것부터 하는 것으로 문재인은 장기집권을 구상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대한민국 주변에서는 모두 장기집권 독재세력들이 권력을 잡고 독재정치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도 보수우파 전 대통령들을 모두 구속시켜 놓고서 사회주의 장기집권을 위한 개헌을 하겠다고 날뛰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문재인이 구상하는 사회주의 장기집권 개헌 구상을 원천 박살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보수우파는 다 불타고 사회주의 독재국가에서 살아야 하는 수도 있다.

 

중국, 러시아, 북한의 장기집권 독재국가들처럼 되지 않으려면 이제 보수우파는 똘똘 뭉쳐서 문재헌의 개헌 발의를 국민들이 분쇄시켜야 하고, 이번 6·13 지방자치선거에서도 똘똘 뭉쳐서 보수우파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줘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