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새해엔 보수정권 전복 음모세력을 척결하자.

도형 김민상 2017. 1. 2.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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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사회·교육·문화·언론계에서 좌익정권 창출세력을 척결하자.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는 붉은 닭의 해라고 하는데 닭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동물로 알려지고 있다. 새벽에 알리는 우렁찬 닭 울음소리가 새 아침과 새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닭은 새벽에 울음소리로 어둠 속에서 도래할 빛의 출연을 알리므로,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희망과 개벽을 의미한다고 한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의 어둠 속에서 대한민국에 새로운 아침과 새 시대의 빛과 만물과 영혼을 깨우는 희망찬 2017년의 새해가 되기를 바란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이날 정유년 새해 첫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에도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저를 비롯한 모든 공직자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전심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굳건한 안보와 튼튼한 경제,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민생안전, 그리고 국민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정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며 신산업 육성, 과학기술 발전, 사회 각 부분의 창조와 혁신을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에 희망을 키우고 그 희망을 널리 확산시켜 나가겠다고도 말을 했으나 대한민국의 현실은 녹녹치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거대한 음모세력이 정치·사회·교육·문화··언론계를 장악하고 좌익 정권을 세우기 위해서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려는 세력들은 김정은과 한 통속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추정이 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는 자들은 원래가 처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계획하고 최순실 게이트를 빌미로 박근혜 정권을 전복시키고 좌익 정권을 창출하려고 하는 음모론 자들의 짓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무효를 운동했던 자들과 구 통진당 세력과, 전교조, 민노총 세력이 좌익 정권을 세우기 위한 음모 속에서 촛불시위가 일어난 것이다. 그리고 이들은 북한의 지지를 받으면서 더욱 박근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촛불을 들고 있는 사람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도 하지 않고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은 5%도 안 된다고 본다. 그러므로 촛불시위에 나타난 민심은 대한민국 국민의 민심이 아니고, 대한민국에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민심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증명해주는 것이 바로 북한 김정은 신년사에서 나타났다, 김정은은 1일 신년사에서 이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실명 비난하고, 촛불시위가 반인민책동, 사대매국, 동족대결에 대한 분노가 폭발한 것이라고 선동했다.

 

김정은은 북한 조선중앙TV를 통해 남조선에서는 대중적 반정부투쟁이 반동통치기관을 뒤흔들었다지난해의 전민항쟁은 파쇼 독재, 반인민정책, 사대매국, 동족대결을 일삼은 데 대한 원한과 분노가 폭발한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그리고 김정은은 박근혜 같은 사대매국세력에 대해서는 전민족적 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남한 종북세력들에게 지령을 내렸다. 지금 대한민국은 이 김정은의 종들이 정치·사회·교육·문화·언론계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토요일마다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광란의 촛불시위를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촛불시위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거의 다 김정은이가 주장하는 내용대로 앵무새처럼 주장되고 있다. 이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이 바로 알고서 이제는 대한민국 박근혜 정부를 전복시키려는 자들과 맞서야 할 것이다.

 

박근헤 정부가 전복되면 과연 누가 제일 좋아하겠는가? 바로 김정은이다. 문재인이는 대통령에게 당선되면 제일 먼저 북한에 간다고 했다. 박근혜 정부가 전복되어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김정은이 제일 좋아할 일이 아니겠는가?

 

그러므로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정신을 차려야 할 때가 되었다. 필자는 1231일 오후 10시부터 20171시까지 종각역 보신각 옆 청계천에서 ()자유연합월드피스와 함께 송화영안(送火迎安) 행사를 가졌다. 송화영안(送火迎安)이란 새해에는 촛불을 끄고 대한민국을 안보강국으로 만들자는 취지의 행사였다.

 

이 행사에 대한문 앞에서 먼저 행사를 했던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 세력들이 동참하려고 했으나, 경찰 차벽과 경찰벽에 막혀서 다 참석하지 못하고 일부만 참석을 했다고 저희들에게 많은 사람들이 제보를 해주었다. 이것으로 대한민국 검··경찰까지도 이미 저들 음모세력에 넘어갔다고 추정이 된다.

 

이제 대한민국은 촛불을 끄고 대한민국 안보를 위하여 뭉쳐야 할 것이고 단합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정은이 박근혜와 같은 매국 세력이 준동하는 것을 분쇄해야 한다국제사회와 미국 등 통일반대세력에 적극 대항해야 한다고 말을 하고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발사가 마감 단계에 와 있다고 했다.

 

북한의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막겠다고 대한민국에 사드를 배치하려는 데 이것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주도 세력이라는데 이의를 달 사람은 아마 한 사람도 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러나 작금의 현실은 박근혜 정부를 전복하려는 음모세력에 대한민국 치안을 지켜내는 최일선의 검·경찰의 공권력과 대한민국 법치의 최고의 보루인 사법부 그리고 대통령 탄핵 심판을 하는 헌법재판관들도 동참을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필자는 지울 수가 없다.

 

지금 최순실 게이트의 검찰의 수사와 야권이 추천한 특검에서 수사를 하는 것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을 최종 구속하기 위한 표적을 삼아 놓고서 수사를 하는 것으로 보이며, 법치의 최후의 보루인 사법부도 청와대 100m 앞까지 촛불시위대의 행진을 허락하면서 청와대를 압박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 보수정부를 전복시키려는 거대한 음모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박근혜 정부뿐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은 검·경찰도 아니고 사법부도 아니고 오직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들 손에 달렸다고 본다. 이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국민들이 태극기 집회에 참석해서 촛불을 꺼야 할 것이다.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국민들이 박근혜 정부를 전복시키고 좌익정권을 세우려는 거대한 음모론 자들에 맞서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좌익들이 판을 치는 10년 전의 좌익정권 때처럼 못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대한민국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