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북한과 좌익들은 박 대통령이 무섭고 두려운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16. 12. 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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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도 청와대 타격 훈련, 남한도 야권과 민중(인민)들의 주공격 대상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에게 가장 큰 두려움의 대상인 모양이다. 북한이 청와대를 모형으로 만들어 놓고서 시설물을 타격하는 훈련에 김정은이 직접 참관을 하는 것을 보니, 또 박 대통령의 탄핵 발표 4시간 만에 신속 보도를 하는 것을 봐도 김정은에게 가장 무섭고 두려운 존재인 것으로 보인다.

 

남한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을 두려워하며 주 표적으로 삼고 있는 세력들이 분명히 있다. 구 통진당 세력들이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촛불시위의 선봉장 역할을 하였다. 거리 곳곳과 민중(인민)들 손에 종북 이석기를 석방하라는 구호가 난무한 것이 이를 잘 대변해주는 것이다.

 

그 다음이 전교조 세력들이다. 박근혜 정부가 법외노조를 만들었다. 이들이 중등학생들을 동원하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선동질을 일삼고 있다. 또 한 세력은 귀족노조들로 박근혜 정부에서 노조개혁을 추진하고 있는 것에 앙심을 품었다.

 

그리고 공무원 노조들도 박근혜 정부가 성과급 도입 결정에 반발을 하기 위하여 대통령 탄핵에 앞장을 서고 있다. 남한의 대표적인 반정부 세력들과 종북좌파들과 고정간첩들이 북한 지령을 받고 이들 민중(인민)속에서 암약을 하고 있을 것이다.

 

또한 언론계에서 내부자로 권력에 접근이 차단되고 당근도 주지 않고, 박지원이 북한에 78일 동안 언론계 대표들을 데리고 김정일에게 인사를 시키고 충성맹세를 시킨 결과 언론계들도 박 지원에게 약점이 잡혀서 전부 박 대통령 퇴진에 앞장을 섰다.

 

이것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남한의 반정부 세력과 북한이 함께 모종의 연계로 민중(인민) 쿠데타로 퇴진시키겠다는 전략에 의해 탄핵이 되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혹자들은 이번에 보수의 반란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정통 보수 세력의 반발은 아니고 중도 보수 세력들이 반발한 것을 두고서 보수의 반란이라고 하는 것이다.

 

1210일 청계광장과 동아일보 앞에서 보수 세력의 반격 시위가 있었다. 이곳에 모인 분들을 보니 정통 보수 세력은 반발하지 않았고 중도 보수 세력들이 반발한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가 있었다.

 

1210일 광화문 일대는 오전에 태극기 물결로 출렁거렸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세력들을 대변하는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고 본다. 이곳에선 한결같이 주장하는 민심은 북한과 동조하는 세력들에게는 절대로 정권을 빼앗기면 안 된다는 것이었다.

 

북한 정권에 물어보고 결재를 받고 정부가 유엔총회 투표에서 기권하는 세력들에게는 절대로 정권을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 민심이었다. 아마 이번 대통령 탄핵도 야권에서 북한에 물어보고 결재를 받아서 추진한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민중(인민)들은 북한의 지령문을 받고서 거리로 나가서 촛불을 들으면 되는 것이고, 야권은 대통령 탄핵에 대해서 서로 이견이 있었는데 이것을 하나로 결집을 한 것을 보면, 북한에서 조정을 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야권과 중보보수 세력들인 비박계가 의기투합하여 국회에서 탄핵을 가결시키자마자. 북한에서 청와대를 타격하는 전투훈련을 하는 것을 김정은이 참관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훈련은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실전능력을 판정하고 남조선 작전지대 안의 특정대상물들에 대한 타격방법의 현실성을 확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고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어 전투원들은 훈련을 통하여 연평도의 불바다를 기어이 청와대의 불바다로 이어놓고 남조선 괴뢰들을 멸망의 구렁텅이에 영원히 처박아 넣을 영웅적 조선인민군의 원수 결멸의 투지와 용맹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정은은 지나달 4(보도시점 기준)에도 자신이 직접 창설한 이 부대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김정은은 특수작전대대는 청와대와 괴뢰정부, 군부요직에 틀고 앉아 천추에 용서 못할 만고대역죄를 저지르고 있는 인간추물들을 제거해버리는 것을 기본전투 임무로 하고 있다고 소개한바 있다.

 

남한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두려워하는 존재들이 북한의 지령에 의해서 이번 대통령의 탄핵에 앞장 선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다. 야권에서도 일사천리로 합의를 하는 것을 보아서는 북한에 물어보고 결재를 받아서 대통령을 기어코 탄핵시킨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북한인권법의 유엔 투표에 대해서 북한에 물어보고 결재를 받아서 유엔 총회에서 기권을 한 전력이 있는 문재인이 가장 강하게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했으며, 대통령의 국회 탄핵이 이루어지면 즉각 대통령직에서 퇴진하라고도 강하게 요구하고 있지 않는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겠다는 문재인이 대한민국 법을 위반하라고 대통령에게 요구하는 것이 문재인의 측근들과 그 지지자들의 요구로만 이루어지겠는가? 필자는 북한에게 물어보고 결재를 받아서 하는 대한민국 법치를 무너뜨려는 짓을 하는 것이라고 본다.

 

남한의 국정혼란기를 통해서 북한 김정은이 청와대 모형을 만들어 놓고서 타격하는 훈련을 하게 만들고 이를 참관했다는 것이 우리나라를 흔들고 야권과 민중(인민)들에게는 뒤에서 자기들이 든든한 빽이 되어 줄테니 안심하고 대통령 퇴진 운동을 전개하라고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은 국회에서 가결이 되었다. 이제 공은 헌법재판소로 넘겨졌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결과를 조용하게 기다리는 것이 법치주의 국가로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즉각 퇴진을 선동하는 문재인과 민중(인민)들이 아직도 거리로 나가서 즉각퇴진을 외치는 것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부정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나라 대통령을 퇴진시켜 놓고서 좋다고 폭죽놀이를 하는 민중(인민)들이 과연 대한민국 국민으로 법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있는 국민들이란 말인가? 이것은 대통령의 목숨을 끊어 놓고서 좋다고 춤판을 벌이는 망나니짓이 아니고 무엇인가?

 

야권과 민중(인민)들은 이 말을 꼭 새겨놓아야 할 것이다. 흥진비래(興盡悲來)라는 말을 풀어서 새겨넣어야 할 것이다. 폭죽을 터뜨리며 망나니 놀이를 하는 짓은 오만의 극치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좌익은 오만으로 꼭 망할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