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초선 국회의원 6명은 중국과 무슨 비밀스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는가?
대한민국 국민들과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서 더민주 초선 의원들의 방중에 반대를 하였다. 그리고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도 초선의원들의 방중을 탐탐치 않게 여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중을 한 더민주 초선의원들은 중국 측과 무슨 비밀 이야기를 하기에 기자 없이 비공개 좌담회를 한 것인가?
더민주 초선의원들은 방중 오후에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교수들과 비공개 좌담회를 열었다고 조선일보가 9일 전했다. 중국 측에서는 장샤오밍 교수 등 교수급 3명과 강사, 박사과정 학생 등 5명이 참석했는데 이 좌담회를 기자도 없이 비공개로 진행했다고 한다.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므로 학계라도 공산당의 지침이 정해지면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그대로 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 좌담회에 참석한 중국 측 학자들도 사드 배치를 비판하는 중국 즉 주장을 그대로 앵무새처럼 반복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중국 측 학자들과 좌담회도 비공개로 하였는데 언론에 공개된 내용이 진실이라고 믿을 수 있겠는가? 더민주 의원들은 9일 열리는 중국 싱크탱크 판구연구소 좌담회에 참석한다.
이 좌담회에는 중국 측에서 가오쭈구이 중국공산당 중앙당교 국제전략연구원 부원장, 왕쥔성 중국사회과학원 연구원이 참석하는 데 이들은 중국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의 사드 배치를 강력히 비판해 온 인물들이다.
필자는 중국 공산당 관계자와 만나는 더민주 의원들도 공산주의자라고 추정을 한다. 가제는 게 편이란 우리 속담이 있으며 사람은 성향이 비슷한 사람 끼리끼리 놀게 되어 있다. 이들이 중국 공산당 관계자들과 사드 배치 문제로 만난다는 것은 이미 저들과 뜻이 갖기 때문이라고 추정을 하는 것이다.
중국에 사드 배치 반대 조공을 바치러 갔는데 중국 공산당 관계자와 만나서 무슨 좌담회를 하겠는가? 안 봐도 거시기라고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사드 반대를 하라는 윤허 밖에 더 받을 것이 있겠는가?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드 반대 더민주 의원 6인은 출국은 시키시구요. 대신 입국을 금지하세요‘라며 ”중국 정부와 장단 맞춰 주구장창 사드 반대 외치라구유“라고 하며 ”...현 상황에서 방중은 악용되기 딱 좋습니다“라고 했다.
필자도 이들에 대해서 정부가 국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 매국노들이므로 입국 금지를 시켜서 중국 정부와 장단 맞춰서 주구장창 사드 반대를 외치게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바이다.
대한민국에 해악질을 하는 국민들을 대한민국에서 법으로 보호해줄 필요가 없고 이들의 매국노 행위에 대해서 정부는 입국 금지로 맞서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은 분명하게 국익을 우선해서 활동해야 하는 의무가 우리 헌법에 있으므로 국익에 반하는 행위를 한 국회의원은 입국을 금지해야 할 것이다.
이들이 중국에서 가서 대한민국 야당으로 정부가 하지 못하는 말을 하였다면 몰라도 중국 측 주장에 동조하는 짓이나 했다면 이들은 매국노들이다. 중국이 진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이유가 중앙일보에 의해 밝혀졌다.
중앙일보는 8월 9일 기사에서 ‘중국 등펑-3 추적당할까봐 사드 반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한 속내를 밝혀냈다. 중국이 한반도에서 가까운 랴오닝 성 등 동북부 지역에 5개의 탄도미사일 부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해당 부대에 배치된 둥펑 미사일은 괌과 일본 오키나와, 한반도 남쪽을 겨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과학자연맹(FAS)의 중국 미사일 시설 및 핵전력 자료에 명시된 내용에 따르면 중국의 5개 탄도미사일 부대가 위치한 중국 동북부 지역은 랴오닝성 덩사허와 지린성 퉁화, 산둥성 라이우, 허베이성 탕산시 펑룬구 및 베이징 인근이다.
중국이 사드 체계의 경북 성주 배치에 반발하는 결정적 이유가 이런 자국의 미사일기지가 탐지거리 안에 들어가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중국이 지린성 퉁화, 랴오닝성 덩사허 및 산둥성 라이우 등에 배치한 탄도 미사일은 각각 둥펑-3와 둥펑-21 및 둥펑 15라는 탄두미사일로 모두 핵탄두 탑재가 가능하다.
이 중 둥펑-3은 사정거리가 3000km이며 둥펑-21은 2000km, 둥펑-15는 600~900km라고 한다, 사정거리로 볼 때 타격대상은 각각 괌에 있는 미군부대(둥펑-3), 오키나와의 주일미군(둥펑-21), 한국군과 주한미군(둥펑-15)이다. 미국 국방연례보고서(2015)에도 둥펑-3와 21은 괌과 오키나와의 미군부대를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적시했다.
북한이 남침을 하면 중국은 미군이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둥펑-3과 21로 괌과 오키나와를 공격해서 방어를 해줄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미사일이 전부 한반도 인근 상공을 지나야 괌과 오키나와를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 사드가 배치되면 이들이 전부 탐지되기 때문에 중국이 저렇게 강하게 반대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중국은 한국의 이득보다 북한의 이득과 자국의 이득을 위해서 사드 배치를 강하게 반대하는데 한국인으로 그것도 국회의원 신분으로 중국의 주장에 동조하기 위해서 중국을 방문한 의원들을 매국노라고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
한국인으로 사드 배치에 반대하며 중국과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것은 스스로 한국인이 아니라고 표를 하는 것이고 공산주의자라고 공표를 하는 것이나 다름없지 않는가? 만약에 더민주 초선 의원들이 중국 공산당 관계자와 만나서 오늘 중앙일보에서 밝힌 내용을 가지고 따지고 중국의 사드 배치 반대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하고 온다면 몰라도 중국에 동조하고 온다면 이들은 매국노이고 공산주의자라고 봐야 할 것이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9일 국무회의에서 주한미군 사드 배치 결정과 관련, “일각에서 근거 없는 안전성 의혹을 제기하거나 주변국과의 관계와 관련된 부적절한 언행을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의 심각한 안보 문제에 있어서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밝힌 것을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국민들은 듣고 반성해야 할 것이다.
국가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사드 배치에 대해서 반대하는 국민들은 더 이상 중국과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지 말고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반대를 멈추기 바라고 더민주 초선의원 6명에 대해서는 반드시 국민의 이름으로 매국노로 처단해야 할 것이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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