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북한과 중국 주장에 동조하는 공산주의 국회의원들?

도형 김민상 2016. 8. 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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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중국 공산당 주장에 동조하며 방중하는 의원들은 공산주의자들 아닌가?

 

대한민국의 주적이라고 하면 북한과 중국이고 조적은 러시아일 것이다. 러시아는 공산주의가 무너졌으니 이제는 빼 놓아도 그래도 가제는 게 편이라고 중국과 북한이 공격을 받으면 러시아는 중국과 북한을 도울 나라이므로 우리의 조적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주적인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자들에게 종북이라고 하면 이들은 북한에 동조하면서도 허위사실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을 한다. 그러면 검찰에서는 무혐의가 되고 민사로 종북들이 명예가 훼손되었다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하면 좌파 판사들이 유죄로 인정 손해배상 하라고 판결을 한다.

 

대한민국의 국가 안위가 걸린 문제에도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인간들에게 그러면 뭐라 불러야 한다는 것인지 좌파 판사들은 국민들에게 가르쳐줘야 할 것이 아닌가? 좌파 판사들이 종북이라고 하면 손해배상을 해야 하니 앞으로는 공산주의자라고 하라고 국민들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이제 필자는 종북이라고 했다고 몇 번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패소를 당하고 대법원에 상고 중인 사건과 고등법원에 항소 중이 사건이 있으므로 앞으로는 종북이라고 하지 않고 공산주의자라고 하려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사드 배치와 관련해서 국민의 생명이 달려 있는 안보문제에 있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고 가치관과 정치적 견해에 따라 다를 수 없다고 청와대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정치권 일부에서 사드 배치로 북한이 추가 도발을 해도 할 말이 없게 됐다는 이런 북한의 주장과 맥락을 같이 하는 황당한 주장을 공개적으로 하고 있다며 사드 배치에 반대하고 북한 주장에 동조하는 야당 국회의원들을 에둘러 비판했다.

 

사드 배치를 반대하며 중국 공산당 관계자들과 만서서 중국의 입장에 동조하면서 사드 배치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는 더민주 의원들에 대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은 에둘러 비판을 하였다. 대통령이 나서서까지 중국 방문에 비판을 하는데 이들은 뻔뻔하게도 중국을 방문한다고 출발을 하였다.

 

박 대통령은 지금 정부는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들을 보호하고 외교적으로도 북한의 핵 포기와 우리 국익을 지키지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가 아무런 노력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중국을 방문해서 얽힌 문제를 풀겠다고 하는 것은 그동안 정부의 외교적 노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필자는 더민주 초선 의원 6명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면 중국을 이런 시국에서는 방문하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더민주에서 정부가 중국과 아무런 외교적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초선이 갈 것이 아니라 당 대표 후보들이 중국을 방문해야 한다고 본다. 아니 초선이 중국에서 가서 공산당 관계자들과 만나서 양국간 얽힌 문제를 풀겠다는 것이 가당키나 한 짓인가?

 

이들은 중국 공산당 관계자들의 간계에 이용만 당하고 넘어 올 것이다. 중국에 남남갈등을 부치기는 원인 제공만 하고 올 것이 뻔하다. 그럼에도 이들이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국의 주장에 동조하는 공산주의자들이기 때문이라고 한다면 과언일까?

 

대한민국 국민들과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까지도 중국 방문을 반대하고 비판을 가하는데도 무슨 영웅이라도 된 것으로 착각을 하고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좋아하는 국민이 아니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좋아하고 중국 공산당을 좋아하는 공산주의자들이기 때문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야당을 향해 아무리 국내 정치적으로 정부에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국가안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내부분열을 가중시키지 않고 초당적으로 협력하는 것이 국민을 대신해서 권한을 위임받는 정치의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한다부디 정치권에서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한 일에는 함께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까지 야당에 협조를 구했으나 야당 초선 의원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중국을 방문하였다.

 

지금 중국이 관영 매체들을 동원해서 북한의 탄도 미사일 발사를 간접적으로 지지를 하는 듯한 발언들을 하면서 사드 배치에 대한 남남갈등을 부추기도 있다. 이번에 더민주 초선의원으로 중국을 방문한 의원들 중이 한 사람도 성주에 내려가서 사드 배치로 북한의 추가 도발을 해도 할 말이 없게 되었다는 한 것은 완전히 중국과 북한에 동조한 발언으로 공산주의자가 아니고서는 이런 말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사드 배치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국가이다. 이런 국가에서 본말이 전도되게 한국의 사드 배치에 반대를 하고 보복공격을 한다고 하고, 경제보복을 하겠다는 것은 주객이 전도된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중국은 한국이 사드를 배치하게 된 것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인 것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한국의 사드 배치는 반대하면서 중국은 어째서 한국을 샅샅이 훔쳐보는 대형 레이더를 중국의 동북부에 배치해서 운영을 하면서 우리에게는 사드 배치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위를 하는 것이다.

 

중국이 한국에 사드 배치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면 북한에게 강력한 제재를 가해서 북한이 핵과 장거리 미사일을 만들지 못하도록 막았다면 대한민국이 사드를 배치할 이유가 없지 않았는가?

 

더민주 초선의원들이 국내에서 이런 주장을 한 번도 하지 않고 사드 배치로 북한이 추가 미사일 도발을 해도 할 말이 없게 됐다는 의원이 중국에 가서 공산당 관계자들과 만나서 무슨 사드 배치로 얽힌 문제를 풀겠다는 것인가?

 

박 대통령은 저는 매일 같이 거친 항의와 비난을 받고 있지만 저를 대통령으로 선택해준 국민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비난도 달게 받을 각오가 돼 있다고 했으니 대한민국을 공산주의자들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공산주의자들을 일망타진하는 전쟁을 선포하고 아니면 계엄령을 선포해서라도 대한민국에서 국익을 해치는 중국과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는 공산주의자들을 발본색원하기를 바란다.

 

국회의원들은 헌법 제462항에 국회의원은 국가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직무를 행한다고 되어 있는데 국익에 반하는 짓을 하면서 중국과 북한에 동조하는 국회의원들은 공산주의자로 보고서 처단을 해야 정치권이 국가안보와 국익이 걸린 문제만큼은 초당적으로 협조할 것이다.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야당 국회의원들과 성주 군민들은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해서 강력하게 문제 제기를 하고 북 핵과 탄도 미사일을 어떻게 막을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사드 배치를 반대해야 할 것이다.

 

더민주당은 중국의 주장에 동조하며 중국을 방문하여 공산당 관계자들과 만나는 초선의원들을 공산주의자로 보고서 징계를 가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더민주는 통진당을 대신하여 종북정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써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