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을 찬양하는 김기종 같은 인물들이 대한민국에 너무 많다.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를 흉기로 습격한 김기종이 지난달 구치소에서 지인과 면회한 자리에서 리퍼트 대사는 "풋내기"라고 지칭하며 북한 김일성에 대해선 "20세기 민족 지도자"라고 했다는 것이다. 김일성을 민족지도자로 생각하는 종북들이 김기종만은 아니라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신상옥·최은희 부부가 북한을 탈출하면서 고국을 등지고 미국으로 망명을 선택하였다. 그 이유가 바로 남한에는 북한 간첩이 득실거린다는 것이다. 혹자들은 남한에 북한 고정간첩이 5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러나 야당에서 간첩 잡는 국정원 기능을 약화시켜서 간첩을 잡았다는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얼마 전에 북한에서 직파한 간첩을 검거하여 검찰에서 기소를 하였다. 직파한 간첩이 직접 진술서를 작성하여 본인이 북한에서 직파된 간첩이라는 진술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변의 간첩 전문 변호인 장경욱 변호사를 면담한 후에 법정에서 검찰의 강요로 진술서를 작성한 것이라 하여 간첩이 직접 작성한 진술서도 증거로 채택하지 않고 증거부족으로 무혐의 석방을 하였다.
간첩들도 민변의 장경욱이라는 간첩 전문 변호사만 만나면 검찰에서 자신들이 진술한 내용을 번복하여 증거로 채택이 되지 않고 증거부족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고 있다. 간첩이 간첩이라고 진술한 것을 번복하여 간첩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재판부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런 판사들과 민변 변호사들이 종북들을 뒤에서 법으로 보호를 하면서 대한민국에서는 김기종 같은 인물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이다. 김일성을 조선의 태양이라고 찬양했던 종북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지성인으로 대우를 받고 있으며, 김일성은 자수성가형 민족영웅이라는 자가 성공회대 교수직을 하며 지성인 대우를 받고 있다.
지난 3월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한 '한반도 평화 통일, 그리고 한·미 관계 발전방향' 강연회에서 마크 리퍼크 주한 미국 대사가 종북좌파 김기종에게 오른쪽 얼굴과 오른쪽 손목을 25cm 길이의 과도로 공격을 당했다.
그리고 그는 "나는 김기종이다." 라며 "남북은 통일되어야 한다"고 소리를 쳤다. 김기종은 현장에서 검거되었고 그 검거 과정에서 경찰이 그를 이불로 감싸고 과잉보호를 했다고 현장에서 불만이 터져 나왔었다.
그리고 김기종은 구속된 구치소에서 지인을 만나서 마크 리퍼트를 "풋내기"라고 지칭하며 "외교 경륜도 없는 마흔 갓 넘은 애가 세계 제일의 요충지에 파견된 것"이라고 비난을 하면서 "북한 김일성에 대해선 "20세기 민족 지도자"라고 김일성을 찬양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런 김기종 류들이 대한민국에서는 최고의 지성인 대우를 받고 버젓히 활개를 치고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김일성을 찬양·고무하는 것은 대한민국에 반역하는 것이다. 김일성은 찬양하면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는 가진 악담을 퍼붓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런 종북류들을 대한민국에서 숙청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정말 어지러운 나라가 된다는 것이다. 북한 김정은이 하나는 확실하게 잘한다고 본다. 김정은에게 반대하거나 눈밖에 난 인물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고사포로 박살을 내서 처형을 하는 것이 필자는 부러울 때가 있다.
대한민국에서 김정은 같이 숙청 바람을 일으키지 않고서는 종북류들을 뿌리 뽑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고 종북류들을 김정은 식으로 숙청을 하면 아마 인권보호를 외치며 난리를 칠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놔두고서는 나라가 편안한 날이 하루도 없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적인 수괴를 찬양하는 종북류들이 너무 많다보니 대한민국에 반대할 일만 생기면 대한민국이 들석거리고 있다. 이번 세월호 1주기에도 광화문 광장에 종북류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반정부 불법 운동을 하며 경찰차를 파손시키고 경찰을 폭행하고 경찰 장비를 탈출하는 대한민국 공권력에 대항을 하였다.
민변 소속 종북 변호사들은 대한민국 법치를 무력화 시키며, 공권력의 무력화에 앞장을 서며 법을 이용하여 공안사건에 대거 변호사로 참여를 하여 종북 판사들과 함께 대한민국 법치를 무력화 시키고 있는데 앞장을 서고 있다.
민변 변호사들은 공안사건과 불법 데모 행위로 체포된 불법행위자들과 종북류들에 대해서 무료 변호를 하면서 경찰 조사 때부터 함께 참여를 하고 있다. 필자는 종북이라고 했다고 아홉번의 형사고발을 당했으나 변호사와 함께 한번도 경찰서에 같이 가지 못했다.
종북류들은 민변 소속 변호사들이 무료로 변호를 해주면서 불법 데모를 부추기는 행위를 하고 있다. 불법 데모자들이 불법으로 광란의 반정부 운동을 하면 그 뒤에 민변 변호사들이 무료 변호로 봐주기 때문에 불법을 더욱 부추기며 유도하는 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이제부터 종북들과 전쟁을 선포하고 종북류들을 김정은 식으로 처벌을 하지 못하더라도 대한민국에서 종북들이 활개를 치고 돌아다니는 것은 막아야 하지 않겠는가? 이번 황교안 총리 지명자의 후임 법무장관은 검찰총장 제직시에 종북과 전쟁을 선포했던 인물인 한상대 전 검찰총장이 법부장관으로 적임자라고 보여진다.
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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