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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 개정을 환영하며..

도형 김민상 2009. 8. 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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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문제는 정치권과 역사교육일 것이다 그것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번 교과부에서 역사교과서를 대한민국 정체성 확립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개정한다니 잃어버린 대한민국 정체성을 되찾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지난 10년 좌익정권때 우리나라의 근간인 역사의 근,현대사가 좌편향으로 서술되면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 정체성에 혼란을 가증시켰다 역사가 어느 한쪽 관점에서 서술되어 그것이 역사라고 가르침을 받은 세대는 그 역사가 정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사관들을 조선시대에서도 특별 대우를 받으면서 목숨을 걸고서 진실만을 기록하고 남기려고 하였다 그것이 정권이 바뀌면서 정권의 입맛에 따라서 역사가 왔다리 갔다리 역사가 잘못 서술된 것으로 교육을 하는 것은 전체 대한민국의 불행이고 자라나는 세대들의 불행이다.

 

역사가 바로게 정립되지 못한 나라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역사는 반복되는 수례바퀴라고 했다 역사는 바르게 정립하여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 그 때문이다 사기들을 통하여 반복되는 정사에 지혜도 구하고 그 시대의 생활상도 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객관적이지 않고서 좌편향 이념적으로 기록된 역사는 역사로서의 가치가 상실된 것이다.

 

성경에서는 해아래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유행도 돌고도는 것이고 역사도 돌고도는 것이다 있던 것이 조금 변형되어서 돌고도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관들은 진실된 역사만 기록한다는 사명감을 갖고서 목숨과 역사의 진실을 바꾼 사관들이 얼마나 많이 배출한 대한민국의 조상들의 역사가 아니던가? 

 

이런 철저한 역사인식을 갖은 민족에서 근,현대사를 어느 한쪽으로 좌편향된 입장을 기록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것이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라고 가르친 사관들은 조상들 보기 부끄러운줄 아셔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에 개정되는 역사교과서는 누가봐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방향으로 개정되기를 바란다.

 

미래세대에게 민주주와 시장경제를 함께 개화시킨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역사적 정통성을 바르게 가르쳐야 하는 것이 당대의 사관들의 엄숙한 책무라는 것이다 그런데 김대중,노무현의 정부 때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정치적 민주화를 과소 평가해 좌편향으로 기록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10년의 부끄러운 역사를 만들었다.

 

이것을 특정이념이나 친북 좌편향으로 지적되어온 일부 근 ,현대사를 바르게 객관적인 관점에서 서술하도록 했다는 것이 환영받을만 하다 하겠다 역사적 사실에 대한 해석이 다양할 때는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도록 하는 등 서술의 공정성·균형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하면서 ‘1948년 8월15일 수립된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제국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 정통성 있는 국가임을 설명한다’는 것을 대표적인 기준 예로 들고 있다.

 

이제 역사를 갖고서 장난질 하는 세상은 지난 좌익 정년 10년으로 족하다고 할 정도로 객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기록하여야 할 것이고 앞으로는 역사를 갖고서 함부로 정권의 주관적 입김이 작용하여 논단 할 수 없도록 장치도 만들어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 역사는 절대로 대한민국 정체성을 부정하는 좌편향으로 다시는 서술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도형김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