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이 옷과 구두를 사면 유송화 전 춘추관장이 5만원권 현금으로 영수증 없이 지불했단다. 김정숙이 옷과 구두를 구입하면 현찰을 들고 와서 5만원권으로 지불한 여인이 바로 유송화 전 춘추관장이라고 한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 유송화 전 춘추관장은 더불한당 부대인인 시절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옷값이 뇌물인지, 대통령비서실 예산인지 밝혀라”고 촉구한 장본인이라고 한다. 유송화는 김정숙을 2012년부터 수행한 최측근으로 김정숙이 옷값을 5만원권 현찰로 구매할 때 동행해 돈을 지불하고 영수증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니깐 김정숙은 얼마나 돈이 많으면 현찰 뭉치를 들고 다니면서 현찰로 옷을 구입하고 영수증도 요구하지 않는 것인가? 유송화는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옷값에 대해서 “언론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