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여당을 만들어 주었다고 쪽수로 밀어붙여도 된다는 것은 만용(蠻勇)이다. 여당이 거대여당을 만들어 준 것이 여야가 대립하는 법안들도 쪽수로 밀어붙이라고 거대 의석수를 준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다. 여당이 거대의석수를 차지하게 된 것에 혹자들은 부정선거 탓이라고들 하고 있지만,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해도 여야의 대립하는 법안을 단독으로 처리하라고 준 것으로 아니라고 본다. 그러나 여당이 쪽수만 믿고서 지금 야당을 무시하고 모든 위원회의 위원장을 차지하였고, 그것도 모자라서 대립되는 법안들까지 야당을 무시하고 단독으로 처리하겠다고 만용(蠻勇)을 부리고 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쪽수만 믿고서 여당이 야당을 무시하고 날치기로 법안들을 통과시키고 잘 된 정당을 보지 못했다. 여당이 이번에도 쪽수만 믿고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