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소장의 대공지정을 믿어 보겠다. 박한철 헌재소장이 대공지정(大公至正)이란 고사성어를 첫 공개 변론에서 내놓았다. 박한철 헌재소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관련해서 2017년 신년사에서 “헌법을 지키고 그 참뜻을 구현하는 방안에 대해 고심하고 또 고심하면서, 국민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해 헌법재판소가 맡은 역.. 정치,외교 2017.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