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우리 청년들이 왜 군대에 가서 저렇게 막사에 앉아 세월을 보내고 있나라며 저게 과연 진정한 국방력이고 전투력일까? 그러면서 드론·로봇·무인으로 갈텐데 국방을 AI화 해야 한다는데 그럼 이것들을 이재명 홀로 조종할 것인가?
이래서 이재명은 안 된다는 것이다. 가장 호전적인 북한과 맞대고 있는 나라에서 국방에 대해서 무지하고 더러운 평화가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는 헛소리나 하고 있으며 청년들을 군대가서 왜 썩게 하느냐는 노무현 다음으로 청년들이 왜 군대에서 가서 막사에 앉아 세월을 보내느냐고 하니 이런 자는 군통수권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국방 분야에서의 인공지능(AI) 활용을 언급하며 “우리 군은 전 세계에서 군사 밀도가 가장 높다. 우크라이나 전쟁도 드론 전쟁인데 수십만 젊은 청년들이 왜 군대에 가서 저렇게 막사에 앉아 세월을 보내고 있나“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저게 과연 진정한 국방력이고 전투력일까“라고 지적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집단지성센터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 전문가 대담에서 ”결국 다 드론·로봇·무인으로 갈 텐데 국방을 AI화 해야 한다. 국방 산업에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대담은 이 대표가 민주당 정책 과제 의견 수렴 온라인 플랫폼인 ‘모두의질문Q’에 올라온 질문을 소개하고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네이버 클라우드센터장인 하정우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와 오혜연 카이스트 AI연구원장이 대담에 참여했다.
특히 이 대표는 ”앞으로 도래할 인공지능 사회에서 인공지능으로 인한 엄청난 생산성 일부를 공공 영역이 갖고 있으면서 국민 모두가 그걸 나누는 시대도 가능하다“면서 ”지금은 인공지능에 투자해야 하지 않나. 그중 일부를 국민 펀드나 국가가 갖고 있으면서 거기서 생기는 생산성 일부를 모든 국민이 골고루 나눠 가지면 세금을 굳이 안 걷어도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한국에) 엔비디아 같은 회사가 하나 생겼다면, 70%는 민간이 가지고 30%는 국민 모두가 나누면 굳이 세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대표는 AI 발달로 생산성 증대를 끌어내 사회 안전망을 넘어 ‘사회 안전 매트’를 구축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망이 아닌 안전매트는 떨어져도 죽지 않아 도전할 수 있고 안전하니까 절망하지 않을 수 있다“며 ”희망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민간 영역의 에너지와 역량을 공공 영역에 결합해 소위 거버넌스도 만들어 사람들이 ‘야, 대한민국 살 만하다. 자식 많이 낳아야지’(라고 말하는) 세상을 만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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