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민주당이 좌빨들과 똑같이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하지 못하는가?

도형 김민상 2025. 2. 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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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왜 갑자기 미국 트럼프에 아첨을 하는가? 반미운동하던 것들이 이제 와서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짓을 하고 美 측에 민주당이 트럼프를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전한 사실을 알렸다니 좌빨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

 

좌빨들은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 한다. 거짓말을 못하면 혁명가가 될 수 없다는 레닌의 교시를 민주당이 그대로 따라하는 것으로 반미 운동을 했더라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선 트럼프에게 아부를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인가?

 

트럼프가 우리나라에서 관세를 높이 물릴 것으로 보이는데 무슨 세계 평화에 기여했다고 이따위 짓을 한단 말인가?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노르웨이 노벨위원회에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자로 추천했다. 민주당은 미국 측에 민주당이 트럼프 미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추천한 사실도 알렸다고 한다.

 

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3일 “추천 마감 기한인 지난달 31일 트럼프 대통령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트럼프가 북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고 한반도 평화에 기여한 점 등을 추천 사유로 들었다고 한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트럼프가 1차 재임 기간에 북미 대화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의 전기를 만드는 단계까지 갔다”며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좌초되기는 했지만, 이를 이어가달라는 취지에서 노벨 평화상을 추천한 것이며, (트럼프에게) 한반도 평화 정착에 노력해 달라고 요청하는 취지”라고 했다.

 

이 같은 트럼프 추천은 당 지도부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이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대표, 김민석 최고위원과 박 의원 수첩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박 의원의 수첩엔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서-노르웨이 위원회에 제출·접수 완료-미측 통보(당분간 비공개)(백악관 보고 예정)’ 등이 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