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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에 이재명이 대권 선호도 1위라니 정신줄 놓은 인간들이 많구나?

도형 김민상 2025. 1. 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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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년에는 나라에 좋지 않은 일이 많이 일어났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을사년에 첫 여론조사에서 좋지 않게 뱀 같은 자 이재명이 대권 후보 오차범위 밖에서 1위라니 대한민국 국민들 정신 줄 놓고 사는 인간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을사년, 1545년 을사사화 조선 중기 명종 때, 1665년 을사예송 상복 논쟁, 1905년 을사늑약 일본에 괴교권을 빼앗기는 수모를 당한 해였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차기 대선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오차범위 밖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신년 여론조사결과가 여럿 나왔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작년 12월 29~3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이 대표는 35%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6%를 기록했다.

 

이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각각 5%를 차지했고, 우원식 국회의장이 4%였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김동연 경기지사,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유승민 전 의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각각 2%였다.

 

휴대전화(가상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1%포인트. 응답률은 15.3%(6568명 중 1006명).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작년 12월 28∼29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도 차기 대통령감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질문에서 이 대표는 39.5%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홍준표 시장 8.9%, 오세훈 시장 8.7%, 한동훈 전 대표 8.0% 순이었다. 우원식 의장은 4.8%, 김동연 지사는 4.3%, 유승민 전 의원은 3.7%, 안철수 의원은 3.0%, 이준석 의원은 2.3%를 기록했다.

 

이 대표는 보수 진영 후보들과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 시장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48.7%로 21.9%인 오 시장을 26.8%포인트 차로 앞섰다. 홍 시장과의 맞대결에서는 이 대표 47.6%, 홍 시장 20.5%였다. ‘이재명·한동훈’ 양자대결에선 이 대표 48%, 한 전 대표 16.7%였고, ‘이재명·이준석’ 양자대결에선 이 대표 46.9%, 이 의원 11.8%였다.

 

이 조사는 ARS 조사(무선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9%,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각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5년 을사년에 자유우파 국민들이 뭉치지 못하면 나라가 좌익들에 의해 사회주의 국가가 되고 말 것이니 똘ㄸ로 뭉쳐서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