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형의 오늘의 칼럼

나라의 경사스러운 일에 野들은 왜 딴지를 거는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24. 6. 9. 17:05
728x90

포항 앞 영일만 전경

민주당과 좌익들은 대한민국에 경사스러운 일들이 일어나길 바라지 않는 놀부심보들의 유전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산유국이 되면 좋은 일인데 왜 이것을 못마땅하게 여기고 딴지를 거는 것인지 그 이유가 몹시 알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족속들만 민주당에 모였는지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태평양 바다에 방류할 때도 온갖 지랄발광을 하고 딴지를 걸더니 일본이 주기적으로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를 하는데 왜 조용히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인가?

 

민주당은 무조건 대한민국 윤석열 정부가 하는 일에는 반대를 하고, 북한에 돈 퍼다 주는 것에는 대환영 하는 민주당 북한에 퍼줄 돈으로 석유와 가스 탐사시추를 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돈 들어가는 것에 딴지를 걸 수 없을 것이다.

 

국민의힘은 8일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 탐사시추 계획 발표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근거 없는 비난으로 과학의 영역까지 정치화한다"고 비판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기업을 물고 늘어지더니, 시추 강행 시 관련 공직자들은 형사처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일선 공무원과 전문가들을 향한 협박까지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시작도 전부터 실패를 언급하며 20%의 성공률이 곧 80%의 실패라고 입을 모으는 민주당 지도부는 오직 실패만 바라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가 없다"며 "정략적 이해관계를 따지고 정쟁으로 끌고 가서는 국익과 우리 경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이 생트집을 잡으며 비난하고 선전·선동에 나서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라며 "윤석열 정부에서의 희소식이 민주당에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라도 되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식 논리면 우리나라는 그 어떤 자원이 매장돼 있다 하더라도 정치 논란에 갇혀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할 것"이라며 "국익과 국민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마 진짜 산유국이 되면 가장 먼저 혜택을 누리겠다고 설칠 인간들이 민주당과 좌익들일 것이다. 그러면서 왜 시작이 반이라고 했는데 시작도 못하게 지랄을 풍년으로 하고 있는 것인지 그 이유 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