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권 비리수사 하지도 않았는데 엄살떨지 말라!

문재인의 적폐청산 기준을 적용하여 수사해도 문재인과 이재명은 수사할 것이 차고 넘친다.

 

전 정권 비리를 수사하는 것도 더불한당들은 내로남불로 나오는가? 문재인이 전 정권 수사하는 것은 정당하고 적폐청산으로 로맨스이고, 윤석열 정부에서 전 정권 비리 수사하는 것은 정치보복이고 정치탄압으로 불륜이라는 것인가? 이러니 더불한당들 소리를 듣는 것이다.

 

더불어 내로남불들이 모여서 더불한당들이 된 것이다. 더불한당 우상호 비대위원장이 검찰이 탈원전 정책과 관련해 백윤규 전 산업부 장관에 이어 박상혁 더불한당 의원을 수사에 나선 것을 두고서, 전 정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규정하고 당 차원의 대책기구를 만들어 강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감히 경고를 했다.

 

우상호 비대위원장은 박상혁 의원에 대해 수사를 하는 것을 두고서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제발이 저린 것인지, 앞서 나가서 “여기서 그치지 않고 윗선으로 수사가 번질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며 “윗선은 어디까지고, 책임은 누가 지나, 문 전 대통령까지 안 간다는 보장이 있나”라고 광분을 하고 있다.

 

문재인이 책임질 일이 있으면 책임을 져야지 문재인은 수사하면 안 된다는 법이라도 있는지 우상호는 그것부터 밝히고 이런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소리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 헌법 제11조 1항에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 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하여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되어 있다.

 

문재인이 무슨 성역이라도 된다는 것인가? 박성혁이 한 짓이 아니고 윗선에서 시켜서 했으면 당연히 윗선도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그 윗선이 문재인이면 문재인도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을 수사하면 이것이 ‘정치보복’이라고 한다면 문재인 정권에서 한 두 전직 대통령 수사를 해서 감옥에 보낸 것은 정치보복이 아니고 무엇인지 답부터 하기 바란다. 현재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권이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감옥살이를 하고 있다.

 

이건 정치보복이 아니고 적폐청산이라면 문재인을 수사하는 것도 정치보복이 아니고 적폐청산을 하기 위한 수사를 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문재인이 무슨 치외법권이라도 보장을 받는 성역이라는 것인가?

 

문재인을 수사할 가장 쉬운 것부터 하면 현재 사는 집 농지법 위반한 것부터 수사를 해야 한다. 이것은 통치와 정치하고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현행법을 위반해서 농지를 불법구입해서 형질변경을 하고 집을 지었기 때문에 농지법 위반부터 수사를 하면 이것도 정치보복이라고 할 것인가?

 

문재인이 농지법을 위반해서 구입해서 집을 지은 것은 정상적이고, 일반 국민들과 윤희숙 전 의원의 아버지가 농지법을 위반해서 구입한 것은 죄가 되는 것인지, 우상호도 농지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았으니 답을 하기 바란다.

 

이재명은 자숙하고 있어도 모자를 판에 또 국민들 가슴에 기름을 끼얹는 짓을 하면서 홧김에 불을 붙였다. 대장동 사건을 수사한 검찰을 강하게 비판하는 짓을 하면서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말을 하고 있다.

 

문재인 정권과 이재명의 비리에 대한 수사 하지도 않았는데 더불한당들은 벌써 엄살부터 떨고 있다. 진짜 검찰에서 수사가 들어가면 어떻게 하려고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수사에 먼저 엄살을 떨고 정치보복이니 정치탄압이니 하는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말들을 하고 있는 것인가?

 

이재명이 15일 검찰이 작년 말 대장동 사건에서 이재명을 ‘배임 혐의 피의자’로 특정해 수사를 진행했다는 언론 보도를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21세기 대명천지에 또 다시 사법 정치 살인을 획책하자는 것이냐”고 했다, 작년 말이면 문재인 정권 하에서 ‘배임 혐의 피의자’로 규정한 것이다. 문재인 정권에서 없는 죄를 만들기라도 했다는 것인가?

 

이에 대해서 이재명은 “검찰을 이용한 정치 보복, 정치 탄압이 시작된 듯”이라며 대장동 사건 범죄와 자신은 전혀 무관하다고 거듭 주장을 했다는 것이다. 이재명은 이렇게 앓던 강아지가 짖어대듯이 주장만 할 것이 아니라 대장동 사건과 무관하면 당당하게 검찰에 자진 출두해서 수사를 받겠다고 하면 될 일이 아닌가?

 

대장동 사건과 무관하면 검찰 수사를 정치보복이니 정치탄압이라는 삶은 소대가리도 웃지 않을 말만 늘어놓지 말고 수사를 받아서 무관함을 밝히면 될 일을 가지고, 국민들을 청지보복과 정치탄압으로 현혹을 하려고 하는가? 이재명이 백날 정치보복과 정치탄압이라고 해도 진실인 줄 알 국민은 개딸과 개아들 말고는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백마디 말로 정치보복이니 정치탄압이니 하지 말고 떳떳하면 검찰에 들어가서 검사와 싸우라!

그래서 무혐의를 받고 나오면 국민들이 이재명의 말을 진실인 줄 알 것이 아니겠는가? 지금 국회의원이라는 방탄복을 입고서 정치보복 정치탄압이라고 한들 이 말을 믿어줄 국민은 없다.

 

문재인과 이재명에 대한 비리 수사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더불한당들이 정치보복이라며 엄살을 떨지 말고 당당하면 수사부터 받고서 무혐의로 되었을 때 그때 가서 정치보복이라고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