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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코로나를 종식시킬 의지가 있는 것인가?

도형 김민상 2021. 4. 1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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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은은 코로나에 대한 방역도 실패 백신구입도 실패로 종식시킬 의지가 없는 것 같다.

 

미국은 현재 백신을 슈퍼나 약국에 가서 골라서 맞는다고 한다. 너무나 부러운 현상이 아닐 수 없다. 그것도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을 골라서 맞을 수 있다고 하는데, 미국 정도는 아니어도 국민들이 백신을 골라서 맞을 수는 있을 정도는 되어야지 코로나를 종식 시킬 의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문재인은 코로나 실패를 한 원인을 아직도 모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우한에서 폐렴이 발생했을 때 제일 먼저 중국으로부터 입국을 거절했어야 했다. 이것이 우함 폐렴을 1차적으로 확실하게 막는 방역정책이 되었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입국을 제한하지 않고 대한민국 국민들만 못살게 거리두기 방역정책을 실시하였다. 이 거리두기 방역정책은 처음에는 국민들이 듣도보도 못한 우한폐렴으로 인하여 개개인이 우한폐렴에 전염되지 않기 위해 잘 지킬 수 있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방역효과가 나타나니 전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부러워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도 시간과 싸움이다. 초기에는 거리두기로 방역효과가 나타날 수 있지만 이 거리두기가 시간이 지나면서 국민들을 피곤하게 하고 자영업자들은 죽을 고생을 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거리두기로 방역효과가 나타날 때 바로 백신개발에 전력을 하든지 아니면 백신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의약 선진국들로부터 백신구입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어야 했다. 그러나 문재인은 방역을 잘했다는 칭찬에 빠져서 백신구입에 소홀히 하므로 인하여 지금 대한민국이 코로나 4차 유행이 되게 하였다.

 

이미 미국은 백신개발에 성공을 하여 미국 국민들이 슈퍼나 약국에 가서 골라서 백신을 맞는다는 뉴스도 문재인은 보지 못한 것인가? 지금이라도 문재인은 방역 거리두기에 올인할 것이 아니라, 백신구입에 올인을 해야 한다.

 

이렇게 백신구입이 늦어져서 백신 접종률이 2.5%로 후진국들보다도 못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것도 위험하다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강제수준으로 국민들에게 접종을 시키고 있는 수준이 아닌가?

 

우한 폐렴이 발생했으면 가장 먼저 할 일은 중국으로부터 입국을 제한했어야 했고 그 다음에는 바로 백신 개발을 서두었어야 했다. 그런데 방역이 최상이라는 환상에 적여서 백신 개발과 구입을 소홀히 하므로 인하여 이제는 가장 코로나 대책을 잘못한 나라의 표본이 되게 되었다.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당국은 아직도 방역환상에서 깨어나지를 못하고 미국, 영국, 일본보다 100만명당 감염자가 적다는 식으로 자화자찬만 하고 있으니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열불이 나서 도저히 볼 수가 없다.

 

바보야 문제는 방역이 아니라 백신으로 백신을 구입해서 국민들에게 더 이상 코로나로 인하여 사망하거나 고생하지 않게 하는 것이 본분이 되어야 하는 것이지 미국, 영국, 일본보다 100만명당 감염자가 적은 것이 무슨 자랑거리라고 이런 것을 발표하는 것인가?

 

그리고 문재인이 코로나를 종식시킬 의지가 없다고 느낀 것이 바로 기모란을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한 것을 보면서 문재인이 과연 대한민국에서 코로나를 종식시켜 국민들의 보호할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기모란은 국립안센터 교수라고 하는데 이 자는 우한 폐렴이 발생했을 때 중국발 입국금지를 반대했음은 물론, 코로나로 인해 휴교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해던 자이다. 그러니깐 코로나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무한 자이다.

 

코로나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자를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을 한 것을 보면서 문재인이 코로나 종식을 시켜서 국민들을 코로나로부터 해방시켜줄 의지가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이다.

 

기모란은 이뿐 아니라, 정치적으로도 좌편향적인 인물이다. 김어준 프로그램에 출연해서는 아무 근거도 없이 코로나 확산은 광복절 집회 때문이라며 전문가로서의 냉철한 판단이 아닌 좌편향적 선동 논리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 자는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구매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 ‘다른 나라에서 먼저 접종하는 게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고마운 것이다라고, 국민 불안은 안중에도 없이, 백신확보에 무능했던 정부를 일방적으로 옹호하기 위한 궤변을 늘어놓은 자이다.

 

이 주장을 문재인 그대로 따와서 그런 것인지 백신 구입을 서두르지 않아서 지금 후진국들보다도 백신 접종률이 낮다는 것이다. 문재인은 백신 구입과 관련해서 지난 12 다방면의 노력과 대비책으로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히 낮추고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는데 이 말을 믿을 국민은 아마 하나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백신 구입을 잘 하고 있는데 왜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도 되지 않은 러시아산 백신 도입의 가능성을 언급하고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의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한 국내 제약사에서 오는 8월 다른 회사 3곳과 완제품 생산에 돌입한다는 것인가?

 

국내 다른 기업 컨소시엄 역시 이 백신의 생산을 앞두고 국내에서 연간 185000만회분 생산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그동안 러시아산 백신 도입을 검토하지 않는다던 정부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손영래 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후속적인 데이터들을 확인하면서 충분히 도입 가능한 영역인지를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고..”라고 나오는 것을 보아서 러시아 백신을 도입하는 것이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 4차 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것은 순전히 문재인의 코로나 대응 실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제는 방역을 하면서 백신개발과 구입을 서두려야 하는데 백신구입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기모란 같은 인물들의 주장에만 귀기우린 결과가 지금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문재인의 코로나 정책을 실패하게 주장한 기모란을 청와대 방역기획관으로 임명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런 자들만 옆에 두고 있으니 문재인이 더 무능해지는 것이고 대한민국은 코로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더욱 코로나 늪으로 빠지고 있는 것이므로 기모란 청와대 방역기획관 임명을 당장 취소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