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아니고 가장 하찮은 대통령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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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김정은의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초정을 하기 위해 친서를 보내면서, 선물로 북한에서 탈북한 2명을 강제 북송까지 하는 짓을 하였다. 그러나 북한은 문재인에게 또 듣기 거북한 면박성 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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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문재인의 친서를 공개하며 조롱까지 하는 것은 예의에서 벗어나는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문재인의 친서의 일부 내용을 공개까지 하는 짓을 하였다. 문재인이 대선 후보시절에 김정은이 가장 두려워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였는데 이쯤 되면 김정은이 문재인을 하찮은 대통령으로 여긴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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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재인은 탈북 선원 2명을 세계 인권단체들로부터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판을 받으면서도, 그리고 유엔으로부터도 지적을 받으면서 김정은에게 선물로 강제 북송을 시켰는데, 김정은은 고마움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친서를 공개하며 ‘철없는 아이’라고 비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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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8월 16일에 문재인의 8·15 경축사를 통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하자, 문재인을 향해 “정말 보기 드물게 뻔뻔스러운 사람”이라고 하였다. 조평통은 평화 경제 구상에 대해선 “삶은 소대가리도 양천대소(仰天大笑·하늘을 보고 크게 웃다)할 노릇이라고 조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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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모자라서 “아랫사람들이 써준 것을 그대로 졸졸 내리읽는 남조선 당국자”라고 깎아 내리기까지 했다. 북한이 문재인을 조롱한 것을 보면 “오지랖 넓은 중재자, 촉진자 행사할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돼야 한다”고 삐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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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김정은에 대해서 “솔직담백하고 예의를 갖추고 있다”고 했는데 문재인에게 묻겠다. ‘삶은 소대가리’, ‘철없는 아이’, ‘오지랖 넓은 당사자’ 등등의 문재인을 조롱하는데 이래도 솔직담백하고 예의를 김정은이 갖추고 있다고 보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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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얼마나 문재인을 무시하는지 문재인이 보낸 친서를 공개하며 부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초청을 거절하는 짓을 하였다. 국가 정상이 보낸 친서를 일방적으로 공개하는 것부터가 황당하고 상식에서 벗어나는 일이지만 이 친서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구걸식 초정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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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공개한 친서 내용을 보니 기가 막히게 김정은 초청에 구걸을 하였다. 북한은 “문 대통령이 간절히 초청하는 친서를 정중하게 보냈다, 영접준비를 최상으로 갖춰놓고 학수고대하고 있다한다. 정 못 오신다면 특사라도 방문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청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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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북한은 ‘소뿔 위에 닭알 쌓을 궁리를 하는 철없는 아이’라고 문재인을 비유했다. 문재인은 야당대표 시절에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하자 “우리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이라며 “선을 넘지 말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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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북한에 경고까지 한 것은 순 거짓말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11월 19일 국민과의 대화에서 문재인은 “남북관계는 제가 굉장히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는 분야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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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보람을 많이 느끼는 문재인이 북한에게 하찮게 여기고 조롱당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 않는가? 문재인은 ‘삶은 소대가리’, ‘철없는 아이’, ‘오지랖이 넓은 당사자’, ‘남쪽 당국자’라는 조롱을 당하는 것에 보람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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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전 김영삼 정부 때 “여기서 서울이 멀지 않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되고 말아요”라며 서울 불바다 협박을 하였었다. 원래 차관급 접촉에서 나온 얘기로 비공개 회의였는데, 이것을 당시 김영삼 대통령이 격노해 영상과 음성을 즉시 공개하라고 지시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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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서울 불바다 협박에 전 국민들이 들끓었고 정부는 군사훈련을 강화하며 북한을 거세게 압박을 하자, 김일성은 CNN 인터뷰를 자청해 “불바다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사실상 사과하고 발언자 박영수를 경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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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자들과 좌익들은 이렇게 더 세게 나가면 바로 꼬리를 내리고 사과를 한다. 북한에서 문재인을 향해 막말을 하며 조롱을 하는데, 문재인 정권은 오히려 꿀먹은 벙어리 행사를 하고 있으니 북한이 더욱 기고만장하여 막말로 조롱을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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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야당 대표 시절에 북한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막말을 하자 “우리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이라며 “선을 넘지말라”고 하였듯이 문재인 정권은 북한이 문재인을 하찮게 여기고 막말로 조롱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국민 전체를 모욕하는 것”이라며 “선을 넘지말라”고 역으로 협박을 가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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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계속 문재인을 하찮게 여기고 막말로 조롱을 하는 것에 모른 척하는 것도 평화를 위해서라고 할 것인가? 이렇게 비굴하게 간청하고 구걸해서 얻는 평화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이고 이 평화가 누가 진짜평화라고 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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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말하는 남북관계에서 보람을 느끼고 평화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려면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켜야 하는 것이다. 북한이 문재인을 하찮게 여기고 예의도 지키지 않는데 무슨 평화가 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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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한 말한마디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다. 그러므로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말은 평화를 위해서라도 하지 않는 것인데, 북한은 문재인을 흑싸리 껍데기로 알고서 막말에 조롱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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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문재인을 얼마나 하찮게 여겼으면 세상이 ‘삶은 소대가리’, ‘오지랖이 넓은 당사자‘, ’철없는 아이’ 등으로 비유하며 조롱을 할까? 이것은 북한은 우리와 평화를 이어가기를 원치 않는다는 것을 반증해주고 있는 것이다. 문재인에게 이렇게 막말을 하는 것은 전쟁을 해도 좋다는 식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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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렇게 문재인에게 막말을 해도 문재인이 북한 눈치 보기만 하고 있으니 저들은 더욱 대담하게 막말을 쏟아내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막말에는 막말로 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전체에 대해서 문재인이 모욕을 당하게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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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계속 국민전체에 대해서 북한이 막말로 모욕하게 하는 짓을 그냥 모른 체하려면 그 자리에서 내려와서 모른 체하기 바란다. 더 이상 국민들까지 김정은에게 모욕당하고 자존심을 상하게 하지 말고 문재인은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이 제일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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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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