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

조국 기자회견으로 국민들 마음만 더 후벼 팠다.

도형 김민상 2019. 9. 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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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트위터에 올렸던 다들 익숙하시지요 범죄자들의 변명기법대로 기자회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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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201310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익숙하시지요 범죄자들의 변명기법 1)절대 안 했다고 잡아뗀다. 2)한 증거 나오면, 별 거 아니라 한다. 3)별 것 같으면, 너도 비슷하게 안 했나며 물고 늘어진다. 4)그것도 안 되면, 꼬리 자르기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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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국은 기자회견에서 이 변명기법에 따라 변명과, 모로쇠, 꼬리 자르기, 등으로 일관했다. 조국은 또 답변하기 곤란한 문제들은 검찰의 수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검찰에게 전가하며 빠져나가는 짓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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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필자가 검찰의 수사가 조국과 짜고 치는 고스톱 수사가 아니길 바란다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 이유는 바로 국회 청문회를 앞두고 검찰이 수사를 진행하는 것이 조국의 변명과 모르쇠 작전을 도와주고 질문에 답변하기 곤란하면 검찰 수사 중이라 답변하기 곤란하다고 빠져나가게 도와주는 짓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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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기자회견에서도 각종 의혹에 대해서 몰랐다”,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빠져나갔다. 필자가 검찰이 조국을 돕기 위해 수사를 먼저 실시한 것이라고 주장한 부분과 똑같은 방법으로 답변하기 곤란한 부분은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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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또 2017113일 트위터에 박근혜, 22일 또 기자회견 한다고? 어떤 얼빠진 기자들이 중대범죄 피의자의 범행 부인과 일방적 항변을 공손히 받아 적고 보도하는지 봐야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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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같은 중대범죄 피의자의 기자회견에 어떤 얼빠진 기자들이 범행 부인을 도와주고 일방적 항변을 공손히 받아 적고 보도하는지 봐야하겠다. 국민의 마음만 후벼 판 기자회견을 누가 조국을 도와주기 위해 공손히 받아 적고 보도하는지 그 기자는 조국의 말대로 얼빠진 기자가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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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는 왜 이렇게도 법무장관을 하고 싶어 하는 것인가? 무엇 때문에 장관이 되기 위해 가족들도 버리겠다는 것인가? 무엇이 조국을 그렇게도 법무장관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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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은 장관이 되면 가족 수사에 대해 일체 보고받지 않겠다고 하였다. 조국이가 가족 수사에 일체의 보고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고 검찰이 조국 가족들의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장관이 되겠다는 것은 자기가 한 말을 지키지 않겠다는 것과도 같은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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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문재인이 조국의 법무장관 지명을 철회해야 하는데 문재인이 조국에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법무장관을 임명하겠다고 약속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이 되며, 조국이 그 약속을 믿고 사퇴를 하지 않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만 필자가 추정하기에는 문재인은 허수아비이고 실질적으로는 조국이 소통령 노릇을 한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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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조국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허수아비 대통령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까지 나온 조국의 의혹들만 가지고도 열 번은 지명철회를 하고도 남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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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아니라면 문재인이 조국이를 법무장관에 세우려고 하는 이유가 바로 사회주의 헌법 개정에 있을 것으로 추정을 한다. 내년 총선에서 검찰을 내세워 야권을 죽이고 범여 4당이 개헌 의석을 확보하여 사회개헌을 밀어붙이려는 것으로 추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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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만큼 사회주의 개헌을 완성시켜줄 인물은 드물 것이다. 법무부 장관으로 사회주의 개헌을 완성하여 주기를 바라고, 문재인 공약인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나라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고 필자는 추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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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개헌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 다음은 문재인이 김정은과 연방제 통일을 시도할 것이다. 이런 일련의 정치 행위와 대한민국 사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조국만큼 확실한 인물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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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지명을 하고 각종 의혹들이 눈덩이처럼 나와도 문재인이 지명철회를 하지 않고 편법을 통해서라도 조국을 법무부 장관에 임명을 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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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도 문재인이 자신을 법무부 장관에 어떤 반대가 있어도 임명하겠다고 하였으니 그 백을 믿고서 법무부 장관을 하겠다고 얼빠진 기자들을 데리고 얼빠진 짓을 하면서 온갖 변명과 모로쇠로 나가고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이라는 짓만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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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국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조국은 법무부 장관에 문재인이 임명을 강행하겠지만 이것은 2년 반 동안은 살기 위해서 영원히 죽는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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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권력은 무한한 것이 아니고 권불오년이다. 왕조 시대에도 권불십년이라고 했다. 아무리 문재인이 몸부림을 치면서 권력을 누리고 싶다고 해도 이제 2년 반 정도이면 문재인 시대는 가지 말라고 해도 가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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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가면 조국도 가게 되어 있다. 2년 반 동안 권력을 누리기 위해 영원히 죽는 길을 걷겠다는 조국이를 보면서 연민의 정이 생긴다. 조국이가 딸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보일 때 참으로 그 위선적 행위가 불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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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물어나면 끝날 일인데, 딸에게 가장 가혹한 사람은 그 딸을 비판하는 국민들이 아니라 조국이 본인이다. 조국의 그 위선적인 삶으로 인하여 딸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것을 모르니 후안무치한 인물이 어디에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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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정의롭고 공정한 인물이 앉아야 하는 법무부 장관에 가장 위선자이고 불의하고 불공정한 조국이 앉을 자리는 아니라고 본다. 조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때 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며 눈물을 보인 것에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울먹였지만 권력 미련 못 버린 대통령 담화란 제목의 사설로 비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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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이번 기자회견에서 끝까지 본인은 수사대상이 아니다주변인만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2016년 조국은 트위터에 박근혜, 여전히 주변 관리 외에는 하나도 잘못한 것이 없다고 주장한다자신은 검찰 수사와 언론 보도의 피해자라는 것이라고 적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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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번 조국의 기자회견은 본인이 조로남불이라는 것과 국민들 마음만 더 아프게 후벼 파는 짓을 하였다. 어떻게 대한민국 법무부 장관을 조로남불과 국민들 마음만 후벼 파는 짓을 하는 사람에게 맡길 수가 있단 말인지 참으로 참담한 마음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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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상